25 의대생 고민
올해 삼반수해서 인제대 의대 합격했고, 카투사도 합격해서 내년 3월에 입영 예정입니다.
현재 고민 중인데, 그냥 내년 입학을 한 후 3년이지만 공보의로 갈지 아님 내년에 카투사로 군대를 갔다가 1년 더 빠르게 의사를 시작할지 고민입니다. 인제대는 의평원 이슈는 없기에 원활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어떤 선택이 최선의 선택일까요 ? 공보의도 스펙이 되나요 ?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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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벌 무조건 카투사가셈 안가면 찾아가서 지랄함
ㅋㅋㅋㅋ
2년뒤 입학할 때 25학번이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
그건 아무돔ㅎ름
무조건 카투사 ㄱㄱㄱ
공보의 2년으로 나중에 준다 뭐라하던데 뭔 기다리면 이득보지않을까여
주긴뭘줘 ㅋㅋ
줄다라고 할라했음..
근데 카투사버리는건 씹에바긴허네
ㅋㅋㅋㅋㅋ
무조건 카투사지 뭘 고민함
카투사 버릴거면 나 줘라
이걸 왜 고민하시죠
공보의라...
1~2년 지연될텐데 공보의까지하면 총4~5년인데 카투사 1년반 아닌가요
제 배경사진보시죠 저기 삽니다 배가 안뜨면 못나옵니다
밥도 해먹어야합니다 편의점식당없습니다
할머니할아버지만 있습니다
깊은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
카투사 안붙었음 몰라 붙었는데 왜안감ㅋㅋ
인생 단 한번 뿐인 기회를 당첨됐는데 날리다니
카투사…무조건.
카투사 18-5기입니다. 의대생은 아니지만 무조건 가세요. 다른 것보다 생각보다 특이하고 재밌는 생활을 버릴 순 없습니다.
만약 의대 휴학하면 학생은 삼수한게 아니라 현역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몇년을 버는 것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겨듣겠습니다 !
그럴일은 없지만 의대사태가 2년도 넘게 더 유지되면 전역하고 돌아왔을때 진짜 헬파티일지도..
그래도 카투사 갈듯합니다
무조건 지금 군대 해결하는게 이득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