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尹 계엄사태 반사이익?…개혁신당 당원 증가폭 15배 상승

2024-12-13 16:01:03  원문 2024-12-13 13:09  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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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 주 동안 개혁신당에 가입한 당원 수가 27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 당원 증가폭이 전주 대비 1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국민의힘에 실망한 일부 보수 지지층이 ‘젊은 보수’를 기치로 내건 개혁신당으로 옮겨간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개혁신당 조직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일 집계한 12월 2주차 총 당원 수는 7만5460명이다. 온라인 당원 6만8226명에 오프라인 당원 7234명이다. 12월 1주차에 집계된 7만2718명에서 한 주 만에 27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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