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실수 안한거에서 운을 다 쓴거같은데
수학 사설에서 원래 높1 뜰 시험지에서도
실수만 한 3~4개 쳐박고 2컷~높3 뜨던게 한두번이 아니였고
정말 모든 시험지에서 다 실수해서 서바 커하 백분위가 97이였음
그리고 탐구도 솔직히 실수만 안하면 50점 받을 실력이 맞긴 한데
얘도 하도 절어서 평균은 한 백분위 97~8정도 나오는 느낌
근데도 수탐탐을 96 50 50 받았으니 진짜 그만 보고는 싶은데
국어가 개인적인 체감으론 커리어로우 수준이라.. 이게 아쉽네
수능을 잘본다면 국어가 백분위 98 이렇게 뜰 줄 알았는데 반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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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사설에서 원래 높1 뜰 시험지에서도 실수만 한 3~4개 쳐박고 2컷~높3...
지금부터 선행스택 ㄱㄱ
난 jonna 착하게 산단말이야 내 체감상으론
이정도도 많이 만족하긴 해요
국수 골고루 볼걸 수학 몰빵했다는 생각
근데 대학 다녀보면 생각 바뀔수도 있어요 다닐만 하다는 생각이 들면 수능이 잊혀짐
사실 원서를 얼마나 공격적으로 넣을지가 관건인듯요
과연 3떨을 불사할것인가.. 가 문제인거죠
국어 조지는 게 수학 조지는 것 보단 낫긴 하지..
고대면 축제 때 그런 맘 싹 사라질거임
하긴 연대다니는 친구가 아카라카 보겠다고 2학기 휴학 안하던데 ㅋㅋㅋㅋㅋ
반수하실거임?
재미로라도 26수능은 무조건 볼듯
저 수능 좋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