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장에서의 실력이 진짜 실력이라고는 하지만..
내가 진짜 미적 272830을 못 푸는 병신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가 싫네요
분명 집에 와서는 다 풀렸는데
그것도 ㅈㄴ쉽게 풀었는데
계산만 안 절었다면
(28번 : 를 0으로 두 번씩이나 계산함)
너무나도 당연한 그 발상을 해내기라도 했다면
(27번 : 변곡점)
문제를 읽어보기라도 했다면
(30번)
차라리 난 항상 수열의 극한을 케이스분류 작업기억 이슈때문에 못했으니까 29번을 틀린건 이해가 가는데
이런식으로 27282930을 현장에서 다 절어버리니까
석이 제대로 나가서
시간이 좀 남아있었음에도
19번을 12-7 = 7로
그것도 다섯번 연속으로
적는 미친 행동을 하지를 않나
하하
답은 하나다
기 하 런
몰라 시발
매몰비용? ㅈ까
물론 개념 해보고 안 맞으면
적백 되기 도전 리스타트할거기는 한데
일단 도망갈 준비는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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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나랑 똑같이했네 ㅋㅋ
하하하
찍맞이라도 했기에 덜 억울하기는 하나
풀지 못한게 너무나도 서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