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때 미미미누 보면서
‘
‘와 어떻게 5수를 할 수가 있지..? 진짜 말도 안되게 힘들 것 같은데’ 이리 생각하면서 난 재수가 한계다 이랬는데 어느덧 삼수 끝나고 올해 서성한 못 가면 사수 마음 먹고 있네 이게 수능 중독인가? 근데 진짜 서성한까지만 가면 미련 없이 끝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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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이주호, 복지부 조규홍은 내란 수괴의 하수인임을 참회하고 장관직에서 즉시 물러나라") 0
연합뉴스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10814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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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확인하니까 마음이 공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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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다논술 학생부 제출한 기억이없는대요. 원서접수 다ㅈ됐고 시험도치고왔으면 학생부 등록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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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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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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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나왔는데 좀마음이아프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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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붙으면 진짜 기적이라서 자꾸 상상하다가 절망감만 키울 거 같아서 상상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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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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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16390138 6년 전에도 유사한 일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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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어떻게든 25학번도 국시보게는 해줄거임.... 0
근데 아마 그렇게 되기까지 이 혼란스러운 감정을 한 2-3년 그대로 가지고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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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 정리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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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잘해보세요.. 가채점점수 보시면 한양대 포기할 점수는 아니신 것 같으세요
그런가요..? 올해 꼭 끝내고 싶단 마음으로 컨설팅도 신청하긴 했는데 불안한 마음은 떨쳐지지가 않네요 흑
넹 .. 점수 자체는 한양 스나해볼만해요. 컨설팅말고도 여기 칼럼읽으면서 표본분석해보세용
스나는 근데 가능성 10도 안되는 것 아닌가요ㅠㅠ 전 소신-상향이길 바랐는데 흑… 저 혼자 표본 분석에 칼럼은 다 읽고 있긴 합니다ㅋㅋㅋ
3~4칸 정도 스나라고 생각해요
그렇군요.. 말씀대로 원서 잘 싸봐야겠어요..!
근데 이제 서성한 뚫리면 연고 가고싶고 연고 뚫리면 서울대 가고싶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5수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그 마인드로 삼수까지 왔네요..
진짜 입시는 정신병이 맞다..
ㄹㅇ..
이 아래 링크글 가/나형 21수능 데이터입니당
지금이랑 누백이나 -군도 다르지만 문과 지원자의심리를 알아볼 수 있어요
https://orbi.kr/00039083691
21수능당시
가군 서성한안정 나군 연고대소신/ 가나군 서성한조합
가나군 서성한상향+ 중경외시안정 이런식으로용
이분 게시글 보시면서 서성한라인( 확사) 안정 적정 소신 점수대 사람들의 심리.간접경험해보시면서 이 분 게시글 중에 서성한은 정독해보세요.
이후에 표본분석 빵관련데이터 찾으시려면
고111속 성장 25수능 실채점표나 입시누백표보시면서 누백이 좀 많이 낮은학과는 빵인데( 오르비+ 입시커뮤에서) 누백높은과는 폭 이런 곳들이 보통 매년 입결이 up down 심해서 살펴보시면서 원서 영역1등급쟁취하세요 :) 파이팅입니다
초딩때 무도 정준하 4수로 놀리는거 보고 웃었었는데 내년에 네번째 수능 볼 예정ㅋㅋ
???: 못 보면 1년 더 하면은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