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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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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맨날 새로운말 하기가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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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고2(07)입니다 독서를 피램 기출문제집부터 시작하여 끝나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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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등학교는 대학 발사대인데 교권이 높은게 문제임 0
뭐 유럽처럼 30%만 대학가면 상관없지 우리나라는 선생들이 대학 발사대인걸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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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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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메가패스 2
메가패스 사고 나중에 환급 받으려고 했는데 보니까 예비고3부터 예비고1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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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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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납득할수 있는 근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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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글이 없네 2
뻘글 잘 쓰는 사람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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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정시 0
이번에 2합 6도 못맞춰서 재수해야하는데 (현역) 재수할꺼면 정시가 맞음?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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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안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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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전보다 잘 봤는데 옆그레이드 아니면 갈 수 있는 곳이 없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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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열심히 하루5시간씩 게임만 했더니 인강5시간쯤이야 ㅆㄱㄴ 진짜 게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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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i들은 4
찐친 만나는 것도 귀찮아하나요? 전 i 85프론데 집 이틀이상 있으면 답답해서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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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섞은물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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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도 ㄱ어릴때부터 많이 해야 느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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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화작 0
예비고3 정파인데 언매는 노베이고 화작은 13분만에 다 풀었고 3개 틀렸는데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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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하루 14시간씩 한국사만 파면 1년안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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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라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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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해볼까 생각 중인데 대학&학과 추천받습니다 본인 논술 노베고 가서 개소리 적고 나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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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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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일까요? 12월 31일부터 현강하시는거 같던데 넉넉 잡고 3월정도로 생각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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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연치써서 노답인데 탈주할까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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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는 않고 맵다 근데 왜 피우는지는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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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기준 본인 모 약대 1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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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2
사진 정리하다가 찾았네 언제적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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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억울하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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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받아들이십시오. 12
여러분들은 현역이 아닙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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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2,3,4,5,6} Y={a,b,c,d} X->Y함수중 치역 공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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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D-4 8
빨간약까지 남은 기간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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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끊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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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느꼈자나 그냥 대통령이 인원 늘리면 명분 없어도 늘려지는거임 치대 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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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0
개같이 칸 수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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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인프제만 팔로우해서 934명의 표본확보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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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했던 지인 왈 '야 운동선수 오래 못하는데 그럴거면 나처럼 바로 다른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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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절 막을 수 없음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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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기도합니다...! 제발 1 주세요 ㅠㅠ 메가 ebs 이투스 진학사 유웨이 부산교육청 믿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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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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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1 공부법 2
무지성 기출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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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과목 추천좀!! (무휴학 삼반수 이과->문과) 20
6911 각각 물리 48 50 42 지구 44 38 35인 재수생 사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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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지방러고 시대인재 라이브 수학을 들으려는데.. 강기원샘이나 김현우샘을 들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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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가 말이되나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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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0일정도 걸리겟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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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때도 이정도로 집중한적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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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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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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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나오기 전에 올려도 되나 일단 지구 1번틀 48이긴 한데 뭔가 증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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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인가
헬스<-필수
이제 남은 17일 동안 1단계부터 부숴볼까요?
음 원래 뻘글이나 뻘드립 치는데 요번엔 보면
1,2야 원래 성격상 클럽이나 콘서트,원낫 이런거 싫어하고 몸이 안좋아 술담배를 안하는데 3같은경우 확실히 공익도중에 수능공부 끝나고 투자나 재무쪽 공부하다보니깐 확실히 새로운 관점이 열리고 특히 공익이 끝나고 수능공부 하면서 끝나고 나선 챗 gpt를 꼭 배워야겠다란 생각이 있었는데 요번을 계기로 해서 좋은거 같아여. 개인적으로 성적은 좀 아쉽지만 어찌보면 사회경험도 하고 겉핣기지만 사회생활도 해보고 시야가 넓어져서 좋은거 같습니다.
복무도중에 읽은 책도 영감을 꽤 얻은 생각보다 복무때 책읽을정도로 삶에서 여유로운 시간이 적잖아요 ㅎㅎ
물론 공익하는 친구들중에서 몸이 너무 안좋은 친구들도 많고 또 장소가 케바케다보니 저야 운이좋아서 좋은곳 걸렸지만 안좋은곳 걸린친구들도 있을테니... 강요는 아니지만
어찌보면 제가 한발짝 성숙한거 같고 시야를 넓게보게된 계기가 된거 같아요.
특히 동사무소에서 그 사회적으로 힘드신분들이나 노약자분들 보면서 어찌보면 사회복지 시스템이 어떤지도 좀 간접적으로나마 본것같고 제가 나이들어 미래는 생각을 잘 못했는데 좀더 사고의 폭을 넓혀준거 같아요. 또 빌런들을 보면서 저렇게는 살지말아야지 라는 교훈도 얻은거 같습니다.
복무하면서 뭔가 바꿀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운동도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가볍게) 결국 어떤일이든 꾸준히 할려면 채력이 바탕이 되어야한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체력이 바탕되어야 한다는 거 진짜....
그게 밑받침이 안 되면 정말 힘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