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가사 너무 좋네요
늘 한 뼘만 더 넘어가면
닿을 것만 같지, 환호받는 장면
어찌저찌 그 문턱까지는
가 본 것 같은데 항상 아쉬움만 짙게 남기며 좌절
줄곧 믿어온 과정 점점 안 믿겨져
외면 속에 배운 건 가면 쓰고 아닌 척
안 일어나는 반전에 포기할까 하다
나름 잘한 성과란 함정에 매번 빠져
만든 작품은 명작 평가와 달리 정작
여기에서 더 나아갈 수 없을 것만 같이
쌓은 가치를 잃어갔고 또 헤메이는 과오를
지워내기 위해 되새겼지 첫 다짐과 각오
사랑받을 수 없고, 닿을 수 없는 성공이
날 이끌던 게 아냐 선명한 한계점도
내가 만든 거니 선 그어진 모든 것 위에
다시 걷지,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나를 위해 서
오도마,주니-선
저 포함 많은 수험생들이 공감할만하고 위로받을 만한 가사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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