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3 [1094035] · MS 2021 · 쪽지

2024-11-29 12:16:58
조회수 356

인생 제대로 꼬인사람 (저를 반면교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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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망하고 이과였데 외대 어문옴


학교에 적응 못함 학교도 마음에 안들고 문과공부하면서 이게 뭔 쓸모가 있지 싶음


삼수하면 또 망할 수도 있다는 걸 알기에 편입 결심


이과 공부를 하고 싶었기에 과학을 보는 연고대 편입 준비


공부하려고 전공 안듣고 교양으로 학점채움


근대 못해도 10~20명 씩은 뽑아야할 고려대 티오가 1명씩 뽑음


신설학과 이슈로 편입에서 티오 빼가서 이제 편입 거의 안뽑음


고려대는 떨어지는 거 확정


연대도 논술 이슈로 내년부터 편입티오를 줄여서 티오 맞춤


재수도 불가능함


올해 연대 떨어지면 인강비용 250+책값 50 날림


수능 생각도 해봤는데 나이상 4수라서 디메리트가 큼








여러분들은 저를 반면교사 삼으셔서


1.이과가 문과가지 말 것

2.절대 가지 말 것

3.위에 두 개를 잊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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