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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직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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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일탈은 2
발설못하지요 . ㅋ별의별 재밌는 일이 많이 일어남 인생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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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비만 무한 공부중이었는데 그래서 꿈속에서도 계속 무등비 품뇨 미치는줄 알았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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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경우의수 특유의 애매함이라고 해야되나…?? 그냥 진짜 너무 싫어요 그냥 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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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방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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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옮았잖슴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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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무위키 30회독하니까 미적분 개념 뗐음뇨 그때 너무 재밌어서 노래 만들어서 부르고 다녔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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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탈은.. 5
늦은나이 대학 가기로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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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신 3.5이고요 학교내신이 좀빡센편이에요 이번에 예비고2 선행을 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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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적백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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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6
기만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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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때 시대에서 물리랑 화학 들으려고 하는데 물리는 주요단원만 선행 좀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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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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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선생 어떻게 잘 찾음? 그리고 고르는 기준이 뭐임요?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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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기는 아닌데 사실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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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건대 4
옯비언들의 엠비티아이는 대부분 i와 t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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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코드 사기 싫어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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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연애가 하고싶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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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이러는 거 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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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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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 8 1
고대 자연계 학종 최저 4합 8 많이 맞췄으려나, 추합이라도 좋으니 제발 합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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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컨은 못내서안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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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가 intp라서 남의 여친 뺐는게 취항인거같아요 3
일단 어그로끌어서 너무 죄송하고 진짜 결정 못하겠어서 글써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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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는 누백 0.1퍼임뇨 나 뻥임뇨가 인정한 사내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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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해보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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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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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할때허구한날 방플,저격했어서 어느날걸려서게임접은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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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본 것 같으면 맞게 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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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T 비기너스 ㄱ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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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n수 츠쿠요미 걸렸었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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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지금 생각해도 맛도리인듯 유사품으로 이런 것도 이ㅛ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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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초6 유희왕은 11
엑시즈 펜듈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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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넣고 노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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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는 거리가 영 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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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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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3일차... 11
친구들이랑술집와서다같이술먹는데 나만못먹는게ㄹㅇ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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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초6 때 반지의 제왕 읽고 판타지 세계에 빠짐 0
반지의 제왕 재밌어서 중3 때 원서 사서 읽는데 시발 초반부 존나 루즈해서 때려 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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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할 예정인데 미적에 벽을 느껴서 방학동안 기하 해보고 선택과목 결정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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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좋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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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초딩들 멍청한듯 근데 왜 난 아직도 수능수학 풀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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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휘어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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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우리 누나계정인데 15
쳐놀다가 삼수망한 병.신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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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일이 너무 많이 겹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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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까지 빡공할라고했는데 인생 망했잖뇨 책임져라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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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란ㄴㄴㄴㄴ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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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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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랑 설명이 더 좋은게 뭔가요
뭘 여기까지와서그러냐
걍냅둬
지들끼리좋으시다잖아
짤짤이 벌려고 이런 글 올리는 님 인생이 더 가관
ㅌㅋㅋㅋㅋ
하고, 그러한 말을 제법 외치지도 못하고 그저 중얼대며, 한참이나 문을 잡아 흔들어 자물쇠 소리만 덜거덕거렸던 것이다.
을득이한테 저의 아비가 불단집 뒷간에 가 갇히어 있다는 말을 당신……, 당신이라는 말 참 좋지요, 그래서 불러봅니다 킥킥거리며 한때 적요로움의 울음이 있었던 때, 한 슬픔이 문을 닫으면 또 한 슬픔이 문을 여는 것을 이만큼 살아옴의 상처에 기대, 나 킥킥……, 당신을 부릅니다 단풍의 손바닥, 은행의 두갈래 그리고 합침 저 개망초의 시름, 밟힌 풀의 흙으로 돌아감 당신……, 킥킥거리며 세월에 대해 혹은 사랑과 상처, 상처의 몸이 나에게 기대와 저를 부빌 때 당신……, 그대라는 자연의 달과 별……, 킥킥거리며 당신이라고……, 금방 울 것 같은 사내의 아름다움 그 아름다움에 기대 마음의 무덤에 나 벌초하러 진설 음식도 없이 맨 술 한 병 차고 병자처럼, 그러나 치병과 환후는 각각 따로인 것을 킥킥 당신 이쁜 허원은 문득 세상사람들이 수상쩍어지기 시작했다. 어느 때부턴지는 확실히 알 수 없었지만, 세상 사람들역시 무슨 이유에선지 이 인간 장기의 한 조그만 흔적에 대해 심상찮은관심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이다. 배꼽에 대한 사람들의관심 역시 기왕부터 있어 온 것을 여태까지 서로 모르고 지내 오다가 비로소 어떤 기미를 알아차리게 된 것인지, 혹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런 관심을 내보이게 할 만한 무슨 우연찮은 계기가 마련되었는지는 확실치가 않았다. 그리고 무엇 때문에 사람들에게서 그런 관심이 시작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 수도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어쨌든 사실이었다. 주의를 기울여 보니 관심의 정도도 여간이 아니었다. 한두 사람, 한두 곳에서만 나타난 현상이 아니었다. 그것은 이미 일반적인 현상이 되어 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듯 배꼽이야기가 일반화의 기미를 엿보이기시작하자 사람들은 이제 그걸 신호로 아무 흉허물 없이 터놓고 지껄이거나 신문, 잡지 같은 데서 진지하게 논의의 대상을 삼기도 하였다. 배꼽에 관한 논의가 그렇듯 갑자기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골목 안 아홉 가구가 공동변소처럼 쓰는 불단집 소유의 뒷간에 양 서방이 갇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