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617758]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24-11-18 23:01:42
조회수 2,462

서강대 2025 정시 개요

게시글 주소: https://cuttingedge.orbi.kr/00070035984

올해 정시는 서강대 자체로는 변동사항이 없으나 인접학교들의 반영비와 군변화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적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 반영방식 - 


모든 모집단위 국수탐 37 / 43 / 20 정도고, 

영어는  등급당 -1, 과탐가산은 없습니다. 


통합변환표준점수를 이용하지만 자연계열 지원 시, 인문계열 지원 시 적용되는 점수가 다릅니다. 


- 문과계열 -


기존 연대의 442와 고대의 국수> 탐 반영비와 어느정도 유사성이 있어 추합이 두 학교 모두로 균형있게 돌았지만 올해부터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서강대 인문계열은 국수위주라서 탐망 미적괴탕이 가장 먼저 자리를 채우는데


연대 반영비가 322로 완전히 상극이 되었고, 

고대 반영비는 변화는 없으나 올해 통합변표가 거의 기정사실화 됝상황에서(사실 지금 돌아가는 거 보면 분리여도 탐망 미기과탐렂 붙기 어려움) 이전보다 탐망 미적과탐이 생각보다 붙기 어려워졌습니다. 


때문에 추가합격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많이 줄어들 수밖에 없을거란 추측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라면 연고지원자들이 나군이 안 깔려서 가군 원서질이 제대로 이뤄지기 어렵고, 작년도의 불지옥 입시로 인한 분위기 과열, 그래서 가군 상위과 숭숭... 하면서 반영비를 씹어먹고 추합이 많이 나는 시나리오도 가능은 합니다만 제가 상담할 때 이를 상정하고 쓰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을 상정할 경우 경영, 경제, 지융은 상기 이유로 난이도가 작년보다는 높아진다고 보입니다. 히지만 깔고 쓸곳도 많이 있어서 연고대만 포기한다면 굉장히 편안한 원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애매한데 연고대를 쓰려는 순간부터 지옥이 펼쳐집니다. 


사과 이하부터는 좀 애매한데 가군에 받쳐줄만한 곳이 다소 부족합니다. 그래서 추합이 어느 임계를 넘어가면 연고대 탄락자로만 다 채우지 못하면 그 뒤로 점수대가 급락하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어 보입니디. 그래서 여기는 작년보다 더 쉬워질 가능성도 상당히 있어 보입니다. 


- 이과계열 -


여기도 연대 문과와 고대 문이과 모두 균형있게 나가는 편이었습니다. 


문과와 같은 이유로 이 루트의 추합이 조금 줄어들 수밖엔 없지만 


대신 기존에 상극이던 한양대가 과탐을 줄이며 들어와서 이쪽으로 나갈 경우도 생겼습니다.  


조합은 한양대 가군 중에서 서강대 쓸 곳보다 한단계 낮읁곳이나 성균관 자연과학이 쓸만할 것 같고, 


다군에 인문학기반자유전공이 상당히 쓸모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에서 소폭의 등락만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