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수시 원서
동생이 이제 고3되서 내년에 수시원서를 쓰는데
아빠가 무조건 3장은 자기가 알아서 한의대를 쓰겠다고함
동생은 중고등교사 하고싶다해서 나머지3장 어떻게 사범대쪽 넣는다고 하고 (갈등상황은 아님)
부모님은 동생한테 무조건 한의대가 낫다고 세뇌하는데
이게 정상적인 부모인가?
나는 한의사가 여러모로 좋은건 인정하는데 이정도까지 하는거는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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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입장도 이해가 가네요.. 글 보니까 동생분이 한의대 갈 성적이 되시는 것 같은데요.
근데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는게 맞는듯. 저는 부모님이 의대 쓰라고 했는데 다 무시하고 6약대 씀 ㅇㅇ
한의사가 낫긴 하죠.. 눈에 훤히 보이는데 어떻게 가만히 둡니까 자식을 ㅠㅠ 20대 후반 정도 되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