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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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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오전논술 0
2번 a값그대로2025나와서 계산실수한줄알고 두번다시풀음 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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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문제 궁금한게 있는데 여기에 그림 올려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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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매우 높음 구하는식 1- (9-a)분의 (7-a) a=1일때 2일때 3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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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삭제안되고 그대로 있음? 아님 미리 다 다운받아놔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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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대박 6
소아온이 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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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몇 글 보니까 사탐 약대는 안된다는 댓 많던데 과탐 가산 3퍼만 하는 대학도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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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모르겟다 어떻게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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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자극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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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무물 3
과는 반도체이고 무물 받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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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실시. 우리도 아직 TEAM이라는걸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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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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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논술 3번 11/26은 아무도 없나요?ㅠ 계산 실수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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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신청했는데 1
김범준은 따라갈 수 있을 지 자신이 없는데 인강을 듣는게 나을까요? 정병호 현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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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임 49/97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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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명 고사실에 8명밖에 안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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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그렇게 어렵게내면 변별은 되냐 한문제는 문제 읽고 바로 포기했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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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등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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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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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하는데 지금 이거 2권만 사서 인강 안 듣고 해볼 생각입니다 인강은 나중에 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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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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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못해서요 0
원점수 언매 95 확통 81 영어 2 사문 48 한지 50입니다 라인좀 잡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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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홍보책자에 ‘생명과학의 본질‘ 박아놓으심 ㅋㅋㅋㅋ 어 수능에 SRC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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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친구라는 집합에 나라는 기호가 포함되어있는지의 여부를 스스로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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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논술 6
3시까지 입실인건가요? 시험 100분인데 시작시간이 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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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뭐 나왔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모평균추정이라던가 벡터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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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양 7
귀여운 양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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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가 캠퍼스는 제일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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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전날에 ebs문학연계 슥슥 훑어보면서 메모지에 정을선전 배를밀며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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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배 해야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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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1 2. 확통 노베라 뭔말인지 모름 3. 1489 1. 2/루트t제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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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3 미적 95 영어 3 생1 96 지1 68 << 이ㅛㅐ끼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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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확통 상경계 9
7/13 맞ㅇ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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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같은 기하 내용도 배우나요? 진짜 몰라서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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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현역으로 들어온 애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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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논술 4
쉬워서 실수했을까봐 걱정이다 ㅠㅠ 여러분들음 어떠셨나여 40분 남기고 다 적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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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답 6
1 ) 0, 파이/6 2a+b 2) 2025 3) 0,1 -2/루트e 딱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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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오전 9
답 이래 나왔는데 .. 몇개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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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통합 했고 그 후에 과목별 중요도 비율이나 필수과목 등 설정하는건 대학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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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어요 이번에 좀 쉬운듯 한데 저는 맨마지막 문제 답 여러개 중에 하나 못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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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가능세계존재하나요? ㅜ... 미적에서 4점 세개, 공통에서 4점 네개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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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대학이라고 시설이 다 좋지는 않다는 것... 맨날 서울대만 놀러가봐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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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건 없구요 그냥 게임을 영어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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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선택 고민 5
이번에 지구 47 물리 47나왔는데 물리는 계속하는게 맞나 싶네요 한문제 찍맞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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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치네 올해 본 모든 논술 사설 다합쳐도 이게 젤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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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 수학 문제 답으로 나왔었는데 겁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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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2002년생들... 진짜 마지막으로 수능 준비완료 ㅇㅈ?? 군필, 6수, 메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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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강민철 영어 이명학 듣다가 나중에 조정호 현강 합류 수학 공통 안가람 미적...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