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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수능 다 1이니까 6월1을 좀 강조해봐야겠음.... 솔직히 나도 내가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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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더 먹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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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능 인플레 미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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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조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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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1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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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극곰 이 씨발련은 어디서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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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도 시제9호 총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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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ㅎㅇ 14
인사 받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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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한다면 해 그리고 나도 꼭 고소좀 해줘 형도 무고죄로 용돈좀 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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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을 스스로 예측해 보는 게 가능하긴 한 건가 어째 정시 <<- 수능 잘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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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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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19000원을 내고 먹었는가 빨리 차액 환불해줘 기프티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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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시건 외동홍 13
같은소리 올해도 입시철에 나오려나 나오면 이 짤 저장했다가 조용히 짤만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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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힘드니 누가 힘드니 투덜대는 시대에 가만히 앉아서 조용히 꿀빨고있는 직종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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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아 ㅅㅍ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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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생명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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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멈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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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베배빵빵 5
꼭띠 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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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이거랑 연동돼있는데 다른 ID로 바꿀 수 있나요? 해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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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하 ㅈㄴ긁히네 우선 필자는 '2종보통 하남자' 임을 밝히며 글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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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하실분 괌 21
잡담태그 잘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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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트한테 돈슛으로 ㅈㄴ털려서 우울해죽겠는데 갔다 와보니까 신고먹고 지들끼리 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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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슈 찢었다 ㄹㅇ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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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면 어떡합니까? 하지만 합격시켜준다면 이런 수모 100번도 가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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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스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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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찍맞 빼고 4컷 나왔는데 감당 가능할까요.. 시발점이 노베가 듣기에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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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운동갔다가 샤워하고나서 겨울용 미디움 템포 재즈 틀어두고 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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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하면 1년 가입 불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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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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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이 뭐죠 2
얼공 30초 하고 지우는건가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