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신T] 수능 국어는 멘토가 필요하다.
Orbi Class 국신T 약점진단 멘토링 Report(샘플).pdf
[국신T] 국어인강에 멘토링을 입히다! (얼리버드 프리패스 오픈)
안녕하세요?
오르비 클래스 인강 국어 강사, 국신T 신한종입니다.
지난 번 올렸던 게시글에 지나가는 3수생분이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수능국어에 패턴(요령)은 없다.고요.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 수업에서의 패턴은 조금 더 효율적으로 독해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훈련하는 패턴.정도가 가장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시간단축과 정확도,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정확한 목표아래 걸어가는
효율적이지만, 우직한 발걸음을 함께 걷는 수업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멘토링이 필수적이라는 것이 제 생각이었답니다.
답만 고르는 스킬. 저는 지양합니다.
지난 번 게시글에서,
2016학년도 수능의 시사점과 이를 제대로 대비하기 위한,
국신T "패턴종합국어“ 강좌 연간 커리큘럼을 간단히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제 강좌의 핵심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멘토링’을 안내해드리려고 합니다.
[수능국어 개인별 약점은 모두 다르다.]
앞서 ‘수능국어는 논리학인가?(’라는 칼럼에서 언급한 내용을 한 번 더 언급하려고 합니다.
‘수능국어는 논리학인가?’ 칼럼 바로가기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6908912
제가 국어 강의를 하면서, 만났던 수험생들의 약점은 모두 달랐습니다.
기숙학원 재종반에서도, 노량진 단과에서도 말이죠.
- 정확도는 훌륭하지만, 시간이 부족한 학생
- 비문학을 완벽히 풀어내면서 문학 개념문제에서 가끔 펑크나는 학생
- 문법을 감으로 해결하다가, 수능때 와르르 무너진 학생
- 논리적 사고의 부재로 무너지는 학생
- 다 완벽한데, 고전시가만 약한 학생 등등....
그렇기에 종합적 국어능력이 중요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이처럼 약점이 모두 다르기에, 학습방향에 있어서도 개인별로 전략이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판단하기는 무리가 있겠죠.
이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멘토.가 필요한 과목이 국어입니다.
지식만으로 해결할 수는 없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국신T 패턴종합국어는 멘토링을 모든 인강 수강생에게 제공합니다.
멘토링은 제가 별도 국어연구실을 운영하고 있기에, 가능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었던 부분이었고,
제가 각 사이트의 1타들처럼 올해 수강생수가
수 천 명일 것도 아니기 때문에 생각할 수 있었던 것도 있습니다.
작년 파이널 인강에서 처음 인강에 진입한 저를 믿고 선택해주었던 학생,
250명 정도가 올해 제 인강 제자의 최대치라면 확실히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여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국신T 멘토링이란?]
제 멘토링은 3월 학평, 6월 모평, 9월 모평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첨부파일로 올려드린 샘플 멘토링 리포트를 참고하시면 되는데요,
3, 6, 9월 학평, 모평 시험지를 자신이 풀고 채점한 그대로, 국신T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일정에 따라 시험지를 제가 분석하고, 이에 대한 멘토링 리포트를 개개인에게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멘토링 리포트는 약점진단, 학습성과 진단, 향후 학습방향 제시라는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작성됩니다.
그리고, 제 강좌를 최초 구입하고, 인증해주신 50분에게는
3, 6, 9월 오프라인 멘토링도 제공해드리려고 합니다.
(세부적인 장소와 일정은 개인 이메일로 별도 공지)
수강화면 이미지를 첨부하여 #국신, #인증 태그로 수강 인증글을
업로드해주시는 순서대로 50분에게 제공해드릴 것입니다~
(‘#국신’을 검색해보시면, 제가 샘플글을 올려두었습니다.)
국신T 패턴종합국어는 OT를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철저한 독해력과 개념, 그리고 추론능력의 삼박자를 갖춰,
어떤 유형에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시간단축’과 ‘정확도’의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국신T 패턴종합국어에서는 여러분들이 어떠한 시험유형에서도
시간이든, 정확도든, 흔들리지 않는 내공을 쌓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간단하게 제 연간커리큘럼을 다시 한 번 안내드리며, 부족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패턴종합국어로 ‘시간단축’과 ‘정확도’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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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독서 학습의 핵심사항]
1. 지문의 전체 구조를 볼 수 있는 독해
→ 정확한 정보 위치 파악 가능 : 시간단축, 정확도
2. 철저한 발문, 선지 분석
→ 내용일치, 추론적 사고 집중연습
3. 지문별 어휘력 증진
→ 지문독해의 속도 증진, 정확도 증진
4. 철저한 오답정리 훈련
⇨ [패턴국어 독서 연간커리큘럼]
LEVEL1. 패턴독해법 전수
“단락별 독해 → 지문의 전체 구조 → 발문 파악 → 선지의 근거를 잡는 추론능력
→ 어휘력 증진”
LEVEL2. 기출, LEET지문에 적용
LEVEL3. EBS 지문에 적용 (주차별 EBS 변형자료 제공)
LEVEL4. EBS 고난도 변형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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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학습의 핵심사항]
1. 소설 및 시가 독해
→ 낯선 지문도 예측하며 쉽게 읽을 수 있다 : 시간단축, 정확도
2. 소설 및 시가의 개념어
→ “감(感)”이라고 하는 불확실성에서 탈피
3. 낯선 문학작품 읽고, 분석하는 훈련
4. 철저한 오답정리 훈련
⇨ [패턴국어 문학 연간커리큘럼]
LEVEL1. 패턴독해법 전수
“장르별 독해패턴 → 개념어 장착 → 선지의 근거를 잡는 추론능력”
LEVEL2. 기출로 집중연습(고전시가 필수 고난도작품 해석연습)
LEVEL3. EBS 지문에 적용 (주차별 EBS 변형자료 제공)
LEVEL4. EBS 연계도 느끼기를 위한 최종정리
=====================================================
[문법 학습의 핵심사항]
1. 흔들리지 않는 개념
2. 기출에서 물어보는 개념의 범주 이해
3. 문제 풀이를 통한 적용
⇨ [패턴국어 문법 연간커리큘럼]
LEVEL1, 2 완벽한 개념정리 및 기출문제 정리
나올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 외울 것과 이해할 것의 정확한 구분
단원별 흩어져 있으나, 통합출제되는 개념의 완벽정리
나만의 개념노트 완성 (부록으로 무료 제공)
LEVEL3. EBS 문제에 적용
LEVEL4. 개념 엑기스 총정리 및 EBS Killer문항 총정리
=====================================================
[화법, 작문 학습의 핵심사항]
1. 어떤 낯선 문제가 나오더라도, 핵심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2. 토론, 토의, 발표, 협상 등 화법의 지문구성은 패턴이 있다.
3. 작문에서 어려운 개요문항도 출제 패턴이 있다.
4. 어떻게 읽고, 어떤 정보를 보아야하는지 숙달해라.
→ 시간단축이 필수적이다!
⇨ [패턴국어 화법, 작문학습법]
LEVEL1, 2 화법, 작문 지문별 읽기패턴, 완벽한 개념정리
LEVEL3. EBS 지문, 기출지문에 적용
LEVEL4. 개념 엑기스 총정리 및 EBS Killer문항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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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신T 패턴종합국어 인강 페이지 : http://class.orbi.kr/group/55/
* 제 강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대표강좌 맛보기 또는 OT를 들어주세요!!
* 국신T 얼리버드 프리패스(~12/14) : http://class.orbi.kr/event/
-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 국신T 강좌를 구입하는 모든 학생들은 ‘멘토링’이 진행됩니다.
- 인증글을 반드시 올려주세야 합니다. 이메일 주소도 함께~
* 멘토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멘토링 리포트 샘플을 첨부합니다.
*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적어주시는 작은 수고가
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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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ji훈님. 확인했습니다.^^
국어는 그냥 혼자하는게...
지도가 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 맞는 말씀이에요^^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결국에 공부는 스스로 실천해야하는 부분이 존재하죠.. 특히 국어는요.
선생님들마다 다양한 훈련방법이 있는 것이고...
음.... 그리고,,,,
긍정적이여야 님은 혼자서 잘 이겨낼 수 있는 타입이시겠지만, 스스로 어떤 벽을 만났을 때, 선생님이 그 벽을 넘을 수 있는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경우도 많답니다.
아이고 죄송해요...
또 단정적으로 쓰는 습관 나와서
지우려고했는데 안지워지네요
국신쌤 말씀도 옳습니다!
죄송하다뇨^^ 좋은 말씀이셔요^^
안녕하세요!
저는 독서지문 풀땐 문제진짜빠른속도로 몇초만에 훑어보고 바로 지문읽고 문제푸는식입니다.
뭐 인강선생님들보면 독서지문읽을때 무슨방법들이 각각있던데 저는 그냥 처음부터 쭉읽고 중요부분체크만하는게 제일맞고 나은것같아서 이렇게 합니다
소설같은 경우는 지문부터 읽고 등장인물만 동그라미치고 책읽듯이 읽습니다. 소설같은경우는 거의 안틀립니다. 다행히 ㅠㅠ
시는 그냥읽습니다. 문제부터보고 시를 읽는데 감이 잘안잡힙니다. 정확한 이해없이 느낌으로 푸는 경향이 강합니다.
고전문학쪽은 진짜 감..으로... 고전소설은 그나마나은데 고전시가는 진짜 ㅠ.ㅠ
저같은놈이 샘강의들으면 많이 도움이 될지?
그리고 선생님 스타일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문학파트에서, 시나 고전문학에 약점이 있는 학생이군요.
독서파트는 어느 정도의 정확도를 가지고 계신지는 써주시지 않아 모르겠지만,
점수를 떠나 자신없는 파트가 있다면, 수능 때 무너질 수 있는 불확실성을 가지고 계신 것이죠.
제가 많이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독해력입니다.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그리고 그걸 쉽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훈련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전문학쪽에 약점이 있으신 부분은 제 강좌를 들으시면 분명히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제 OT와 샘플강의를 들어보시면, 제 수업스타일을 잘 파악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국어는 책을 많이 읽어 배경지식이 많으면 걍 씹어 먹는데...
과학 철학 사회 아무거나 읽으시오!!!!!!
국어 커리
기출로 배경지식 쌓기 → EBS로 배경지식 쌓기 → 각종 독서, leet m/deet 해도 됨 → 수능 60분 컷.
책 한 2000권 읽으면 웬만한 선생보다 똑똑해짐. 읽는 속도 개빨라지고.
참고로 논리학은 하지마시길. 전건 부정, 후건 긍정 등등... 그런 거 대학교 논리학 개론에 나오는 건데 수능 국어에 無쓸모입니다. 물론 저도 논리학 배워서 벤다이어그램 그리고 다 할 줄 아는데 레알 무쓸모입니다. 뭐 출제 할 때 오류 방지차원에서 그거 쓸 수 있겠지만 수험생이 문제 푸는데는 도움 안 됩니다.
상당부분 동의합니다.^^ 좋은의견 감사.
어려서부터 독서를 많이 한 학생들은 거의 현재 수능국어에서 문제가 없죠.
그게 안되어 있으니..... 문제죠 ^^
논리학에 대한 의견도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선생님, 오프라인 멘토링 신청글 남겼으니 한번 읽어주새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