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수험생들 논술시험 무효 가처분... 3년 전 '수능오류' 승소 변호사가 맡는다

2024-10-22 15:26:15  원문 2024-10-21 16:18  조회수 3,463

게시글 주소: https://cuttingedge.orbi.kr/00069573945

onews-image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 전형의 문제 유출 의혹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부 수험생들이 시험 무효 소송을 제기한다. 2021년 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오류 소송 무료변론을 맡아 정답 취소 판결을 이끌어냈던 변호사가 다시 한번 수험생들의 법률대리인을 맡았다.

증거 모은 수험생들, 집단 소송

2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연세대 자연계 논술에 응시한 수험생 18명은 이날 서울서부지법에 논술시험을 무효로 해야 한다는 내용의 집단 소송과 논술 전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함께 냈다. 전반적으로 시험...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