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이 시간에도 사람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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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진짜단체로 0
나만빼고공부다존나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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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고생했다 축하해 ! << 이거 적고 뭔가뭔가라서 지움 .. 이렇게 보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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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안 썼는데 혹시 조언해 주실꺼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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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진로는 모르겠어서 일단 취업 무난한 과로 가려고 생각중임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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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내에 내 등수가 있는데 왜 불합이나 추합권인지 알려줄 사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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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cm에 75였는데 살빠져서 68키로.. 머리 큰 게 ㄹㅇ 스트레스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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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ㅇㅈ 10
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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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프사어때 3
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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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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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 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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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예비 4번으로 끝났는데 좀 아쉬워요.. 수시러라 3합4만 맞추면 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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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술먹고 방향 잘못 봐서 1번은 그냥 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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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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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시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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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문사철 어문 스나하는데 진학사 지원자 정보 싹 다 캡처 뜬 후 업뎃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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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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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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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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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도 이정돈아닌데 14분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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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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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모집인원 0
최초모집인원이 42명인데 32등 추합으로 예측하는건 안 들어온 표본때메 그런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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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입니다 올해 6월부터 공부해서 25수능봤는데요 22143 나오더라구요 생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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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투표좀 5
1.시죠마키 2.미야모토 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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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궁금한거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릴게요 8기 W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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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 300일동안 인강포함 8시간씩 매일 공부한다치면 상위 몇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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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 두오해요. 8
안해주면 탈르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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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다시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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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상성 교수님 만낫네 14
망햇네 이거 나랑 사상이 정반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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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계 질문 1
상경계에서 2학기 조기 졸업 가능함? 학교 총 3년 다니고 졸업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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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노베라 지금부터 해야하는데 개념은 작년껄로봐도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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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방청이나 갔다올까 1월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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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카르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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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럭스 뭐냐 8
아니 저거 뭔데 1ㄷ4를 하는데 이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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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1 고경 6칸 떨 설대 떨 중대 경영 친구2 중앙대 6칸이라 나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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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도 그런데서 공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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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답도 다 맞았고 풀이도 개념 위주로 착실히 적었는데 왜 탈락일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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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독서실에서 경험해봤는데 소리 키고 게임하다가 혼자서 빵터지던 사람도 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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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 고2가 되는데... 사탐은 한번도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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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스포방지용) 호날두 강민철 윤석열 배리나 박민정 이주호 박민수 메시 시미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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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일단 증원된 25학번끼리 소통수단이 있어야하지 않나요 3
선배들도 버렸다는거 같은데 최소한 우리끼리라도 얘기할 공간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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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통지서 어디서 뽑음??ㅜㅜ 근데 추합 후에 입학 의지 없다고 말한거면 입학통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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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 받습니다 25
아무 질문이나 던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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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은 걍 낙지 표본분석 텔그 고속만 봤고 올해는 수시로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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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등록하긴했는데 다니면 대비되나요? 개쫄림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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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날 학과들이 뻔히 보이는듯요 근데 빵날 학과는 계속 봐도 모르겟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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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할것같음? ㄹㅇ 걍 내신 다 놓은 고3이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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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대한민국도 10년안에 이꼴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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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군 스나 3
스나이핑 할때 보통 어디에서 더 많이 함? 8칸 서성한 지1 언매 범준 폭 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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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학 반수 5
수학 4->2 로만 만들면 되는데 무휴학 반수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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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