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이 시간에도 사람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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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잘게 1
코코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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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온 불인증은 정기평가기때문에 증원분 고려안한거고 1년 유예는 선택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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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옴 0
공부하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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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피해가 의료보험 거쳐서 우리 가족에까지 오는 건 사절이거덩요.. 뭐 원광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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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 안 했어도 25학번 ㅈ된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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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반 0
메리트가 뭔가요 수업은 다는 안듣고 2/3이나 절반 정도 들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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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도 평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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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단어 유례가 머임? 왜 하필이면 ‘주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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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서 부모님이 해준다는데 걍 조용히 몸만 따라가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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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잘보셔야할게 저거 의평원 불인증 확정이 아니고 유예에요 “1년 유예”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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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보건복지부 인증평가도 3년마다 받고 의사 면허갱신도 3년마다 인증받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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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년 1 월 14 일 | 제 1226 호 2025 수능 D-303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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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추천 4
올해 수능에서 현역으로 국어1 (언매 1틀) 영어2 수학3 (확통, 가채점땐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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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평가는 아직 인증기간 남아서 중간에한거고 정기평가는끝나서 갱신하려고 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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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입학한 지인이 00년생 신입생 두 명 있었다고 말해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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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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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전부 내 뒤에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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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 외고 3점대 중반 현역때 연고대 상경계열 수시로 붙었었는데 서울대 교과평가 bb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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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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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노베입니당 지금 어삼쉬사 난이도 기출+개념강의 들었고, 그 다음과정으로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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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원광의 1지망으로 쓰신 분들은 어떻게 되는거지 원광의발 폭 몇 군데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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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면 화면 지혼자 느려지고 소리는 계속나옴 지웠다 깔아도 계속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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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vical vertebrate( 1번째 atlas 2번째 axis 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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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크나큰 슬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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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안뽑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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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평원 불인증 나도 1년 유예로 무조건 살려준다.. 의사들은 또 틀렸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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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관동대도 통과한걸 혼자 뒤진거임... 원광은 이미 교수들도 많이 나갔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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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에다 체력 ㅈㄴ 약한데 아직도 내가 왜 1급인지 이해를 못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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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증원 밀고나가려면 불인증문제 해결해야지 박민수 차관님 이주호 장관님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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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안좋다는게 뭔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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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얘기'의 음운 변동 설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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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반도체는 계약인데 반도체융합이 입결이 더 높은게 다군에 있어서 거품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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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보다 2
대변에 변기가막혔는데 어떡함? 휴지는 변기에 안넣었는데 뜨거운 물을 넣어 똥을 녹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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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낙후된 건물에서 똥 쌀 일 생기면 기분잡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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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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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지방약이나 지방한도 아니고 지방의면 닥 의대라고 생각하는데 설낮공 점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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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 별로 안된 지사의면 조금 안심하고 있어도 되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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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메리트 클까요? 전역하면 25살 1학년됩니다 군대를 가고싶어서… 그래도 1학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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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의 뭔일 있어요? 11
정답 점공이 확 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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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견지명 ㅁㅌ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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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원서 전적대 0
3월 기행병으로 입대를하는데 입대원서가 전적대로 되어있음 변경요청하거나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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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단원하다가 재수할거 같아서 확통런결심 방학전에 1월달안에 개념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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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메 뉴런 0
07 현역이고 공통 뉴런 듣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프메 듣는데 좋다길래 뉴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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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학번에도 영향 주는건가용.?.?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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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선언문 14
이제부터 욕, 술, 담배 X. 건전한 삶을 살겟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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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2
오늘은 교보문고를 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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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일상생활에 문제는 없어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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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추합 0
고전전 점공률 55퍼 정도 되고 70등인데 추합 될 수 있을까요?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