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다들 수능 준비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제가 한 술 더 떠 부정적인 기분을 전파해버린 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이걸로 우울한 글을 쓰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 머릿속이 너무 뒤죽박죽이라 머리도 잘 안돌아가고 안하던 실수도 계속 쌓여가는게 눈에 보여서
좀 조급해졌던 것 같습니다... 현역 때는 이런 적이 없었는데...
이맘때쯤이면 다들 힘들 시기인데 저는 전혀 힘들다 느끼지 않고 완벽히 이 시기를 넘길 수 있어야 한다는 강박감도
어느 정도 짓누르고 있어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머릿속을 환기할만한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느껴지네요
여기 있는 분들도 힘든 일들 잘 극복해서 올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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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일 있었음?
그냥 감정 제어가 안되서 우울글 썼어요...
님답지도 않네
요새 그냥 오르비글만 봐도 점점 충동적이게 되는 제 자신이 이해가 안가서...
위로가 됐으면 다행인데 너만 힘든게 아닌데 왜 분위기 망가지게 우울글싸지르냐 하고 불쾌하실까봐
다행이네요...
차분하게 코코아라두 한잔..
민초나 드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