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이란 걸 해본 양반들이면
당연히 알 텐데?
잘생긴 건 아니더라도 말끔하게 정돈된 외모 (옷차림)
듣는 사람에게 편안한 화법
..
등은 무조건 플러스 요소고 반대의 경우는 마이너스 요소임
뭐 공찐들 보면 안 그런 사람 많은데 잘 산다고?
그런 사람들이 더 사회생활에 이점을 가지고 잘 사는 건 사실임
현실부정은 하지 말자
메인글 보면 뭔 로망이니 어쩌고 해서 좀 철 없는 애가 말하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댓글에서 말투 같은 것도 언급하니까 난 이해 가더라
잘 가르치면 되는 거 아니냐고?
알맹이가 좋든 말든 일단 선생이 말을 똑바로 전달을 못 하는데 그게 어떻게 잘 가르치는 거임
나 같아도 짜증날 거 같은데
선생질 할 때 가장 중요한 게 딕션인데.. 내용이 물론 더 중요할 수도 있겠지만 전달이 안 되면 내용이 어떻든 상관 없음
그리고 솔직히 스스로에게 물어보셈
가르치는 내용은 비슷한데 조금이라도 소통이 더 잘 되고 외모가 더 잘생겼으면/예쁘면 그 사람한테 마음이 가는 게 당연한 거임
연애상대로 생각을 안 하더라도 원래 그럼 인간 마음이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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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그건 지 자유인데
그걸 오르비에 굳이 올려서 같이 물고뜯고 하려는게 보여서 그렇죠
그냥 과외선생으로써 능력이 떨어지는건데 그럼 당장 해고할 것이지 왜 올려서 로망이 있다느니 같은 소리 할 이유가 없음
저도 그건 좀 웃기긴 한데 제가 하고 싶은 얘긴
“외모와 화법은 가꾸는 것이 맞다“입니다
댓글 보면 걍 콜로세움이라 노답이라 거기다 달고 싶진 않았음
근데 저 메인글이 터진 이유는 본문 자체의 내용보다 댓글창에서 딴 얘기로 흘러서 싸워대서 그럼
ㅇㅇ 애니프사니 뭐니 그런 얘긴 안 하고 싶은데
저 얘긴 따로 하고 싶었음
다들 생각을 못 하는 거 같아서
근데 차라리 본문에다
선생님이 말을못해서 소통이안되고
찐따같음이심해서 너무 짜증나요 ㅠㅠ 이랬으면몰라
갑자기 로망드립은 황당하긴함 ㅋㅋㅋ
어그로인지 그냥 어려서 그런 건진 모르겠는데 본문만 보면 좀 웃기긴 함 ㅋㅋ
본문만보면 ㄹㅇ 웃음벨임ㅋㅋ
과외를 못해서 시른게 아니라 로망에 안맞는게 문제인것 같음 저 사람은
뭐.. 잘생긴 사람을 바랐을 순 있죠 ㅋㅋㅋㅋ
로망 드립 자체가 좀 웃기긴 함
일리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