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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8 6
이감6-5 95였는데.. 이감 6-8 70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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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4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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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렸을때는 2
화성은 논밭 시골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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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9 66점 설맞이 2-1 65점 지랄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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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내가 런닝을 안 나갈 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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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능에 비해 나 스스로에게 거는 기대가 너무 높은 듯 요즘 인생이 그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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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표점빨 좀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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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통통이인데 머들어야할 지 모르겠어요 문과라서 수12만 하는 거 들어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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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오픈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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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7
국어 실모 풀때 항상 시간을 꽉 채워서 쓰거나 좀 말리면 문학 한 지문 날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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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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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 17틀렸네 3번틀린건진ㅁ자사람새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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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이상 상경/인문 노리면 확통사탐이 수월한가요? 미적 공부량 많긴해도 경우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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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N제 한번 싹 풀려고하는데 올바원, 프로모터 중에 뭐풀까요? 프로모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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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고서성한 문과 입시는 지옥 그 자체였어서 시험치고 작년이랑 난이도 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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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문학 풀때마다 5개씩 틀리고 30분은 기본으로 쓰는데 진짜 나 믿는수밖에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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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의 대표도시 15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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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 21번 평가원이여도 21에 배치? 아님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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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치는 시간동안 저 말고 거의 아무도 없을거같은데,,,수능 안치시는분 계신가요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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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별곡 뭐 이리 길어 그만 돌아댕겨,,, 구주연마 관동별곡 특강 52분 이거 언제 다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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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선택자가 자꾸 줄어서 많이 힘드셨나 보네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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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어려움? 이해 1나도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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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푼지 얼마안됐는데 화작에서 항상 대가리깨짐 모고 13분컷 1틀인데 상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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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개 맛도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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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현강 강사 컨텐츠 위주로 저격을 하는건가요? 대형 사설 실모 막판 중요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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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파이널 이감 파이널 이매진 핫100 문학 언매 ebs 기출 3회분 히카 5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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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러들 이미 지들끼리 만나서 친목도모했음 특히 정시 4차 추합 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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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도 6번 돌렸겠다.. 사설은 수능 전까지 딱 한번만 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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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번~ 불러본다ㅏ~~ 에효 근데 리중딱은 개뿔 리버풀은 빅클럽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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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강민철 정석민 오지훈 이훈식 김준 등등 1타강사들 수업듣다가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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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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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임 뭔가 중요한걸 까먹었는데 기억이 안나면 생각을 진짜진짜진짜 오래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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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한개씩 주고 사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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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hot100 이감 시즌6 2-9회 바탕 13회 드릴 수학1,수학2,미적분 킬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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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간 친구 맞팔은 서울대생이 80%임.. 내 인스타 맞팔은 숭실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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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엣지2차 1
ㅇ해가안되는거심.. 무슨 이런 기형적인 오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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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5-5 0
76인데 2등급이네 문학은 쫌 괜찮아진듯 독서가 좀 이상하고 근데 왜 문학 다 비연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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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특 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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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1
간단한걸루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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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국어 2
현대시 보면서 술게임 멜로디 들려서 집중 못 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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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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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73 -> 79 -> 87 실모 성적이 오르니 기분이 좋네뇨 실모성적에일희일비해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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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고전시가ㅜ흐으으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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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 시작 전 모든 과목 답지가 주어진다면 (국,수,영,탐,탐,한) 답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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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숭실대 한명씩 있고 육사 건대한명 홍대 두명 빼면 나보다 다 잘갔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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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점 13 15 16 17 22 23 26 28 32 34 40 틀...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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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뒤에 선지까지 봤으면 무조건 뒷선지 고를거같은데 1
앞쪽에서 손가락 걸고 나가는거 어케 고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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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주로만 연계하다가 뭔가 쫄려서 현대고전소설에서 몇개만 선별해서 보려는데 이건 꼭...
솔직히 요즘 휴학하고 수능 보는 거 후회하는 중...
내가 그렇게까지 메디컬을 원했던건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고
못가면 술이나한잔마시죠?
문디컬에는 낭만이 있다
낭만 치사량 max
전문직이라고 항상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다만 매체상에서 항상 성공한 사람들, 중간 이상은 가는 사람들만 보여주다보니 환상이 어느정도 섞인 것 같아요 어느분야나 마찬가지로.
항상 정답은 아니지만 적어도 중간이상은 가게 해준다는말이 정답인듯
아무래도 안정성이 뛰어난 건 있음
다만 그걸 위해 인생을 박아넣을 정돈가는 개인이 판단해볼 문제 대세를 따르는 게 아니라
취업판이 영…
월 2,300 벌어도 풍족하지 않아도 허리띠 졸라매고 살려면 못살진 않음. 바라는 선이 높아서 그렇지
그래도 의대가고 싶어요 ㅠㅠ
일단올해가고 ㅋㅋ
무슨 유토피아 지상낙원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기가 참 그냥
의사들이 평균적으로 많이 버는 건 맞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노력을 엄청했고 그럼에도 모든 의사가 우리가 아는 만큼 벌면서 살지도 않음
사람들은 좋은 것만 보는 경향이 있긴한듯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음
진짜 이거 맞는듯 의대 간 한 기수의 10프로 이상이 전문의 따는거 포기하거나 자퇴함
이거맞다
본문은 다 맞말 근데 수험생이면 일단 메디컬이 정답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음 회사원분들도 메디컬 갈려고 수능치는 시대라 지금 이 기형적인 구조가 맹목적인 판단을 강요하는 거 같음 저도 마찬가지고
수험생들은 아무것도 경험해보지 않은채 주변 말만 듣고 입시판에 뛰어들음. 특히 정시러들은 더욱 진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시험만을 위해 달려와놓고 그게 왜 정답이라 생각하는지는 잘 모르겠음. 일종의 가스라이팅 같음. 단순히 일부 회사원들의 의대입시, 의대 입결, 의대 수입 등등만 봐놓고 그게 최고다 라고 생각하는 건 뭔가 잘못됐음.
물론 의대를 가려하는건 나쁜 게 아님. 다만 그 길이 나한테 옳은 길인지는 스스로 잘 짱구를 굴려봐야된다는 말임. 본인이 생각했을때 의대를 가는게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하는거가 맞음.
일단 수험생이면 고졸이거나 반수 끽해봐야 대학생 초반부일텐데 많은 것을 경험해 볼수 있는 상황이 아님 본인 꿈이 있어서 그거에 맞춰서 노력하고 본인 꿈에 맞게 대학 가는 경우가 거의 드물다고 생각함 물론 이건 제 주관이라 제가 틀렸을 수도있음 다시 말해서 주변 말 듣고 묵묵히 공부 하는게 대다수라 생각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그거에 맞춰서 대학 진학하는게 무조건적으로 맞다곤 생각함 근데 끽해봐야 20대초반인 수험생들이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고 있는게 태반이고 이 수험생들 입장에선 입결로 증명된 메디컬이 정답이라고 생각 할수밖에 없음 뭐 막말로 공대가서 성공을 하든 문과쪽 계열을 가서 성공을 하든 전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메디컬이 저점이 높고 안정적인 건 맞잖아요? 단순 수능성적으로 직업이 정해진다는게 얼마나 큰 메리트인데 제가 말하는 성공은 뭐 단순히 돈을 많이 번다 이런 개념이 아님
미래에 안정적으로 살 수 있으면 그게 성공한 인생 아닌가? 그걸 뒷받침 해주는게 메디컬이라는 직종이고
사람마다 그 성공과 행복이라는 기준이 어떤지 남의 의견에 따르지 말라는거임.
누군가에겐 님이 말한 거처럼 저점 높고 안정적인 삶이 성공일 수도, 누군가는 돈을 많이 버는 게 성공일 수도 있음. 그건 개인이 판단하는거임.
하지만 우리 사회가 의치한을 대체할 성공가도를 제시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임. 인구절벽과 함께 내수는 극도로 경직될 것이고, 모든 시장이 박살나는 가운데 노인 인구수와 비례하여 의료시장은 끊임없이 성장하겠지. 본인 인생은 본인이 책임진다고 하지만 거시적 관점에서 저 위의 누군가는 우리 세대에게 비전을 제시해야함. 의치한 쏠림은 그저 시장의 흐름일뿐. 정말 비전이 제시된다면 설컴, 설전자가 입결 1등을 찍어도 이상할게 없지.
의치한=성공 이라는 마인드셋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거기를 가서도 망하는 사람은 여전히 많음. 다만 평균적으로 그렇지 않다는 것이지. 또한 현세대에게 윗세대가 비전을 제시하라라는 말은 잘못되었음. 당연히 윗세대가 ㅂㅅ이라 아랫세대 다 조져놓은게 우리나라 현실이긴하지만 결국 현실을 살아갈 사람을 우리로써 우리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됨. 메디컬 쏠림현상은 시대적 흐름이 맞음. 우리나라 사회가 불안정해지면서 안정적인 메디컬이 수요가 많아지는 건 맞음. 다만 거기에 맹목적으로 따르는 게 맞는가는 개인이 판단할 문제. 흐르는 물살에 항상 따르기만 하는 것도 옳지는 않다고 생각함
님 말이 다맞고 비전을 제시해야한다는 말은 정확히는 "30년 후에 인구절벽이든 뭐든 존나 대단한 묘수가 있고 세금도 더 안올릴테니까 너네는 안심하고 니들 할 거 하면서 열심히 살아." 수준의 비전을 이야기 한거임. 그정도는 국가에 바래도 되는거잖아..
ㅇㅎ 우리나라가 정책 실패가 유독 심한 나라이기는 함 통계적으론 선진국 중에 양호한 편이지만 실상은 부패하고 썩어문드러졌으니
당연히 국가에 그정도 바라는 게 맞지만 한국 정치인이란 놈들은 지들 배때지 불리는데 바쁘니..
뭐 이런 게 당연시되다보니까 더 메디컬을 중시하는거같기도 하고.. 참 사회가 문제다
千门학자
어차피 의대는 못가고 딴곳 안되면 대학원 가야지...
저도 그래서.. 메디컬 목표는 아니지만 설대 목표라 내년까지 생각 해두려고요.. 가고 싶은 목적이 서울대여서요..
의사 말곤 먹고 살 길이 없다는 불안감이 있는 거 같아요. 사실 메디컬, 스카이에서 벗어나서 조금만 돌아봐도 자기 하고싶은 일, 하고싶은 공부 하면서 잘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을 텐데
이게 다 미디어가 만들어낸 허상인듯
자기 앞 길은 자기가 개척해나가는 것임을 우리 모두가 간과하고 하나의 길만을 고집하는 사회가 되어버림
진짜 직장 알아보고, 진로 고민하고 그러면서 먹고살길 찾아나가는 건데.. 부모님이 대학에 있으셔서 가끔씩 얘기 듣는데 진짜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물론 메디컬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주위를 좀 둘러봤으면 해서 글 써봤어요 당장 제 주변에도 7수 의대 가고 결국 적성 안 맞아서 본과때 때려친 사람도 있어서
와 대박…. 그 분은 뭐하실 계획이래요..?!
그 뒤론 수능 또 본다고만 하고 잘 모름..
솔직히 수의사보다 현대차, 삼전이 나음
동물 좋아하면 또 다를수도?
개인 선택이죠 뭐
정말 맞는 말이죠 설뱃 존경합니다
지방대, 중소 가도 어떻게든 먹고 살 수 있음, 거기서 또 뭘 더 하던 만족하고 살던 본인 선택이고
무슨 삶을 살던 자신이 만족하면 그만임
게다가 왜 메디컬을 나오면 개원 개국해서 돈 많이 버는 상상하면서 일반과 나오면 중소기업 대기업 전전하다가 일찍 퇴직하는 상상만 하는지도 모르겠음. 사회적 가스라이팅의 결과 아닐까요..
맞습니다. 저도 어릴 때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전문직 + 대기업급 아니면 직업이라고 생각도 안했죠
유학 가서 친구랑 얘기하다가 자기 아버지는 마트에서 20년 째 일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제 사상이 다 박살났습니다.
무슨 얘기인지 이해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좀 바뀌면 좋겠네요
정답은 아니지만 갈 수 있다면 가는게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 방향은 좀 다를 수 있어도 가치있는 삶의 길을 갈 수 있는 직업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가치있는 삶이란 걸 개인 스스로가 결정하는거죠 남에게 맡기지 말라는겁니다
저는 부모세대의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부모 세대에서 고학력인 설포카 공대 나오신 분들이 대기업 성실히 다니시다가 퇴직하고 수입이 없어지니 자영업에 몰빵해서 개털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다보니 자식 학원비도 충당하기 어려운게 태반이고 끝까지 몰리면 결국은 마지막으로 일용직을 나오는 경우도 많고.
반대로 본인보다 낮은 성적으로 지방 의치한 간 동문들은 외제차, 좋은 집에 자식은 유학이니 재종반이니 경제적으로 비교도 안되게 풍족하니 이걸 본 자식들은 공대 갈빠엔 메디컬가는게 맞다고 어려서부터 보고 배우는거죠..
일반 회사원한테는 사회가 너무 가혹하죠
저는 돈이 아니라 군대때문이라.. 가야하네요 ㅠ ㅋㅋ
? 무슨뜻이에여
돈 많이 버니까 메디컬 가려는건 아니고 군대 대체복무로 빼려고 간다는 뜻이에요.. 편견이나 선입견에 사로잡힌것도 일부분 있어서 일반적인 가치관은 아닐수 있지만 군인분들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군대라는 조직에 들어가는게 너무 극도로 싫어서요 군대 빼는게 인생 제1목표
그럼 공보의가 아니더라도 약수/전문연 이쪽도 있어요
이런 케이스는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