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24번 봐주세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문제를 이렇게 내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ebs분석서 찾아봤는데 슬픔을 느끼지 않았다고 나와있습니다...
저는 전형태 교재로 했는데 다른 강사들 교재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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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감이 별로라 난 안하고있는 유행어중에 하난데 어떻게해서 나오게된 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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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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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파이널때 집에서 해서 몰랐는데 실모 ㅈㄴ쌓이는데 이거 중간중간 처리하면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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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에 필기할 내용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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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다 10회언저리부터 개쉬워서 무조건 50박아야하는데 자꾸 저능아짓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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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핑입갤ㅋㅋ 0
근데 내 동생은 왜 티니핑 전문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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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걱정이군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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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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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호두랑 연의 간 사람 둘이 임팩트 말 안됐는데 올해는 그정도급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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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5>수능 1] 수능 한국사 전범위 요점정리(2025 수능대비) 0
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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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광역 경쟁률 보니까 3.75대 1인데.. 내신 2.03이고 생기부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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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89 9모 90 백분위입니다 작수 70(4)였고 이제 더 이상 올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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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sdudzl snffjeh gksrmfdl dks cuwla dlrj djEjrg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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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선지보면 확 와닿음... 미묘하게 선지 비틀어 놓은게 국어 오답 선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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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0
최근에 미분/리만기하학이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을 위해 탄생했다는 것을 물리과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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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 칸트 샌댈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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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글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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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커하 1
노찍맞 88 ㅆㅂㅂㅂㅂㅂㅂ 존나 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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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궁금햏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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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극 프랙탈 1
이번년도에 공부시작해서 아예 안했는데 쫄리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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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튀하고 집 가서 복영 2배속으로 보는건 허수행동인가 살짝 고민됨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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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적응할만큼 해서 좀 어려운 거 하고 싶은데 간쓸개는 너무 쉬워서... N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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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 한 번만 생각한걸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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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미적 60분컷 만점이네 수능 얼마나 잘 치나 보자 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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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괜찮음? 0
모고시즌이라 별 상관은 없을거같은데 걍 궁금함..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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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람을 이름만으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2
뉴스보다가 본건데 이민재라는 이름보면 남자이름이라고 샹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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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살면서 연예인 누구 닮았다는 소리 들어봄? 10
난 옥택연을 제일 많이들어봤음 근데 막상 나는 닮았는지 모르겠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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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어 실모 0
풀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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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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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병장 공군 투투러(였음) 특기장물보 자대 뱅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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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같은 분들 계신가요 그냥 풀때 컨디션이 안 좋았어서 그런가.. 9평 직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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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는 문제 안 읽어서 틀리고 1-3은 실수해서 틀리고 에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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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물리하고 싶은 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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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실제로 5등급짜리가 조언댓글 다는 거 보고 생각이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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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황분들 6
9모 50이고 풀었던 모든 모의고사에서 96~100진동하는데 작년엔 1~2진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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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판은 의대증원이랑 킬러문제 베제때문에 등급컷 ㅈ되서 혼란이지 의대증원 확대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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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약이 12
오늘 내일 금욜 일케 있는데 내일을 빼기위한 핑계를 구해요 사유는 귀차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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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5개 학교를 해결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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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4
근데 이상하게 시간은 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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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4
4장 안에서 붙었으면 조켄네 다 떨어져서 건대랑 켄텍 고민하는 날이 오지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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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하면 6
맞말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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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겨울방학에 2
여동생이랑 같이 독서실 가서 공부하기로 함 여동생 공부 습관도 잡을겸해서 그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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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컴이 두 대 이상이여도 친구랑 집에서 같이 게임하는거랑 피시방에서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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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기준으로 난이도가 어떻게 되나요? 단순 궁금증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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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3권 한번에 막전위만 쭉 풀고 근수축 풀고 이런식으로 하는게 남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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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이 이정도긴 한데 괜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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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하게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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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능 잘 보면 끝인가? -> 내신 맘에 안들면 입학 불가 2. 논술로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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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은 못봤는데 변태는 많이봄
김승리가 한 이만번 한 말인데 외부해석 달달외워서 들어가면 좆된다고
강의에서도 슬픔 없었다고 말하던데요...
글자가 슬픔이 없었다고 해도 주변 맥락을 고려하면 반어와 같은 것으로 보는 것도 충분히 합리적이라.
솔직히 슬픔 없는게 맞는거 같아여
혹시 제 글 좀 봐주실 수 있으실까요
정석민 t가 오늘 해설강의 하셨는데
'이기지 못할'이라는 수식때문에 슬픔이 이기지 못할 정도는 아니고, 존재하긴 존재한다고 하셨습니다.
맥락상 부끄러운 민족의 역사라는 상황과 맞물린다면 저는 납득하기는 했어요
뒤에는 슬픔이 아예 이기지 못할 정도로 심화된 상황이고요
납득은 되는데 전 잘 모르겠네요.. 생각하면 할수록 머리가 이상해지는 것 같아서 그냥 이렇게 나올 수도 있구나 하고 넘기려구요
교훈: ebs외워서 하면 jot될수있다
쯤으로 ..
애초에 자연물이 슬픔을 느낀다는게 화자의 감정이 투영된거 아닐까요? 화자가 슬프니까 화자가 자연물이 슬프다고 인식한게 아닐까요? 제 생각입니더….
진짜 전혀 모르겠을 땐 강사 보지 말고 EBSI에 ebs강사들 수특 설명 보세요 ebs 해설 따라서 출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