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제도 자체가 ㅈㄴ 말도 안되고 불합리함
과탐 해본 입장에서 기출 다돌리고 n제 실모 다 벅벅해도
2 이상 나온다는 보장이 없을 정도로 필요로 하는 학습량
자체가 어마무시한데 지금 제도 자체는 과탐러들이 쏟은
노력 자체를 ㅈㄴ 내려치고 등한시한다고 밖에 생각 안듦....
그 이겨야한다 짤도 겉보기엔 웃겨보이지만
어쨌든 과탐러들이 노력하는거 자체를 희화화하고
조롱하는 뉘앙스라 되게 보면서 안타깝고 씁쓸했음...
대체 정부는 왜 자꾸 수과탐을 죽이려고 하는거임?
아니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수학 과학만큼 노력이 필수적인 과목이 어딨음 ㄹㅇ 아무리 머리좋은 애라도 일정량 이상
공부를 해야 성적이 나오는게 수학이고, 수학 과탐 1등급은
어마무시한 노력과 시간을 쏟아부어서 만들어지는건데
킬러배제 어쩌고도 그렇고 사탐공대 같은 정책 꼬라지 보면 기가 참.. 그 사람들이 해온 노력을 무시하는거랑 뭐가 다름...
노력 안한 애들이 실력보다 높게 가는건 그렇다쳐도,
적어도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제대로 보상받을 수 있는 그런 입시제도가 되면 좋겠음....
0 XDK (+1,000)
-
1,000
-
송편 맛있네 0
-
근데 왜 앞에 B안달려있지
-
간호학과, 국립대, 인서울도 미달 ㄷㄷ
-
70% 컷이 2.11인데 2등이 2.11이라는 건가요!!??
-
6평치고 지구 시작해서 현재 유자분이랑 oz basic모고 레벨2 진행중입니다. 한...
-
A,B,C의 좌표를 다 구해서 AB와 AC의 같음을 이용해 두점 사이의 거리 공식...
-
이감vs한수 0
국어 교재를 한 지문씩 끊어서 풀면 점수가 잘나오는데, 80분 잡고 이어서 풀면...
-
분명 처음 증원됐을때만 해도 정부가 쓰레기고 의사는 피해자로 보였는데 요즘...
-
현대로 보면 솔직히 맞지 않나
-
갠적으로 밀린실모는 파는것보다 기부하는게 더 편한듯 0
하나도 안귀찮음 이번에 삼수하는 친한 동생한테 강사모 몇개 줬다니 좋아해서 내가 더 기분이 좋네
-
잠만 계속 잠
-
'예컨데 실질 임금은 명목 임금에서 물가변동분을 뺀것 임에도 불구하고' ->...
-
대부분 질문 내용에 본인이 필요한 공부가 뭔지 써있음
-
정확한 풀이를 모르겟다
-
대성인데 ㅇㅇ
-
EBS좀 보다가 “달러화가 전 세계에 공급되기 위해서는 미국의 국제수지가 계속...
-
실시간 열받아서 4
케로로 초코칩 쿠키 먹을꺼야
-
수능이 다가온다는 의미겠지 수능날 개같이 지워야지
-
내 텅장 5
올해초엔 분명.... 갑자기 현타오네 재수비용 ㅆㅂ이...
-
은테복귀 16
얼마만이지
-
ㅎㅎ..
-
13틀 진지하게 못풀었음 뭔가 예상되는 방향에서 계산이 안됨 다른 길이 안 보여서...
-
진짜 어렵네요.. 글을 앞으로쓰는건지 뒤로쓰는건지 뭐라고 쓸지는 알겠는데 무슨...
-
에너지드링크 ON
-
스카 6층인건 3
담배를피지말라는건가...흠
-
10만원짜리 패드로 인강 듣고 있는데 나중에 피뎁 쓸 일이 많아 보여서,,
-
급함
-
갈아만든 ldH 1
-
글 올라오는 속도 왤케 느려
-
다시 영어 기출 분석해보니깐 ㄹㅇ 다른 어떤 지문보다도 재미있네요 보는 시야가...
-
완전 새책입니당 가격은 8천원 입니다 교대역이나 대치동(은마사거리) 직거래 돼요
-
ㅈㄱㄴ
-
좀 대충 어림짐작을 해보고 싶은데 아직도 많아봐야 한 10퍼도 안들어온듯...
-
59일만 하면 되는데 100일때부터 달리지도 못했는데 나쁘지 않은 환경인데 후..
-
6모3 9모3 나왔습니다. 계속 정체된느낌이 들고 해서 실모를 돌려볼까도 생각중인데...
-
9평 느낌 반영 독서 자작 투척 [측정과 국제표준] 1
반영인가? 사실 몰7루?
-
미적 높2 인데. 브릿지랑 비교하면 난이도 어떤 편인지도 말해주세요
-
3항부터 53항까지의 홀수항의 갯수,3의배수항의 갯수 이런거 구하기 나만 ㅈㄴ못함?...
-
풀렸나요? 시대 시대 시데 시데 ㄱㅇㅇ ㄱㅇㅇㄱㅇㅇ
-
아니 가격이 이게 맞냐 18
하... 안 되겠다
-
자꾸 금지어 있다고 떠서 개빡치는데 뭔지 안 알려줌
-
메인글 개짜증 4
하남자식운영 걍말할것이지 괜히 찝찝하게
-
예비고3이고 고3기준 84 88 92 요정도인거같아요(실모풀면 대부분 88이에요...
-
7월쯤에 이훈식쌤 커리를 타기시작해서 이제야 개념, 기출문제를 끝냈는데 지금시점에서...
-
아니 전자레인지를 왜 못 쓰게해 화나게 ㅎㅎ
-
사설에서 가끔 틀릴 때 있는데 이제까지 평가원에서 발음 안 준적 있나
-
왜냐하면, 미래의 경영자는 극소수이기때문입니다
-
확통 80이면 평가원 몇등급임?
-
최대 나이많으신분은 몇살입니까..!?
개 맞말 과탐러들의 노력은 진짜 무시하면 안됨
노력량 자체가 말이 안됨...이렇게 피나게 노력한 사람들이 대체 왜 불이익 당하고 조롱받아야되는거임?
ㄹㅇ 고2때 정시로 틀고 과탐하다가 1등급 유지하기 개빡세서 걍 유기하고 사탐런함
진심 과탐러들 노력은 수학 2개보는 정도라고 봄
ㄹㅇ 요즘 정책 진짜 말이 안됨
멀쩡한 문이과들은 나라 살리고 있는데 극소수의 문과들이 망치는중임
뭔 개엿같은 문이과통합 개지랄하는거부터 그냥 총기난사마려움
그때가 시발점이였으려나요...솔직히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도 이젠 모르겠음 지금
망할대로 망한거같아서
그래서 사,과탐 선택과목 없애고 통합했잖아요
수학 가나형 없어진게 시발점
ㄹㅇ...
솔직히 지금 사탐런하는 애들도 충분히 그럴수밖에 없는거 맞고, 과탐에 남아있는 애들도 진짜 조롱받아선 안된다고 생각함..
걍 정부가 이 시단의 원흉이자 만악의 근원임
킬러내지마라는 모르겠고 사탐공대 가능하게 만든 새끼를 처죽여야함
솔직히 인정합니다..사탐공대 아니었으면 이 지경까지도 안왔고, 저도 이 모친상 당한 사문 안하고 물리 지구하고 있을거임 ㅇㅇ
갈수록 자신의 노력으로 얻어낸 능력을 인정해주지 않으려는 사회가 되는 것 같아서 좀 무섭네요. 요즘 여러모로 이런걸 느껴요.
피나는 노력과 시간 갈아넣어서 실력 쌓아놓으면 적폐 취급하면서 어떻게든 끌어내리려 하고, 정책은 노력안하는 다수를 위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노력의 가치가 옅어지는 요즘 흐름이 전 너무 안타까움
걍 공부뿐아니라 모든면에서 지금 사다리 다 걷어차는중
개정수능 체제는 더 그럴 게 뻔히 보여서 걱정이에요 당장 동생이 그 체제 적용받는데ㅠㅠㅠ
저도 동의합니다. 특히 노력의 가치가 옅어진다는 이야기에도 극히 공감이 되네요. 결국 노력하는 소수가 없으면 성립하지 않는 사회인데 말이죠
? 그정돈가…
모두가 악조건이긴하지만 제도가 적당히 병신이어야하는데 이건 뭐
그나마 지금 투과목이 버티는데
사실 의대반수생중에 투과목 응시애들 무조건 있을거라 ㅋㅋ 어케될지
ㄹㅇ 형님도 지금 사탐런 홍보대사시긴 하지만 솔직히 지금이 ㅈㄴ 기형적인 상황이라 생각하지 않으심?
능지가 되냐 안되냐의 판단을 빨리 하는게 유리함
원래는 능지가 안되면 과탐에서 깔개 했어야했는데
이제는 사탐이라는 다른 길이 생긴거고...
당장 나도 작수 생지보고 느낀게 능지가 안되서
사탐으로 튐
그쵸 저도 그런 자기객관화 능력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ㅇㅇ 솔직히 수험생은 죄가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대학가면 장땡이니 제도에 따라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길을 택하는건 당연한거니...사탐런 하는것도 절대 나쁘다 생각하지않아요 오히려 현명했으면 현명했지 ㅠ 다만 이런 선택을 안하면 불이익을 볼수있는 이런 상황 자체가 너무 어이가없을뿐
진짜 말안되는게 약간 리퐁사태랑 비슷함 ㅋㅋ
리부트 : 사탐런
본섭 : 과탐
걍 ㅋㅋㅋ
이게 그냥 한개의 게임이 아니라 국가시험에서 일어나는게 ㅋㅋ
ㅅㅂ 이거 보니까 ㅈ같네
킬러내지마라는건 준킬러 우르르 내는걸로 대체되는 느낌이긴 한데
사탐은 참 이해가 안감
저도 킬러는 그래도 뭐 수긍은 할수있다 치는데 사탐공대 만든 인간은 진짜 좀 하..
"제도" 라는 틀에 속하니 말해보자면.
정시도 정시인데 수시가 심하게 불공정함.
전 갓반고 수시 때매 이꼴 난 사람으로서
수시의 불합리함에 대한 혐오랑 분노는 그 누구못지 않음요...농어촌도 그렇고 ㅈ반고 내신도 그렇고 할 얘기 무지막지하게 많은데 괜히 리마인드하면 진짜 화병걸려 뒤질수도 있을거같아서 걍 잊고 삽니다
근데 아직까지도 메디컬, 상위권공대는 과탐 받거나 가산점 주지 않나
같은 탐구로 묶이는게 부끄러울정돈데 사탐공대는 진짜 ㅈ같음 이딴걸 도대체 왜 허락해주는건데
대통령이 수학과였다면 달라졌을까
그야 대통령이 문과잖아
미적과탐=1찍
확통사탐=2찍
ㄹㅇ
수능때 과탐 1받는 건 진짜 괴물이 맞음.. 웬만한 노력으로 받을 수 있는 성적이 아님..
문이과통합을 주장했으면
문과,이과 둘다 사과탐을 해야
대학에갈수있다. 라는 정책을 내야지
사탐공대는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걸까
2015개정 2년남았는데 왜 입시후반기에
갑자기 혼란을 주는거임 ㅅㅂ
어차피 2년뒤면 그렇게 되니깐요^^
20학년도인데 공부 거의 안 하고 가형 물1 지1 1등급 받았어요, 주변에도 그런 친구들 있었고, 오히려 국어가 진짜 노력해도...
과탐러들 다 같이 연합해서 과탐 공부 덜 하고 국영수 열심히 하기 운동을 해야 되는데
그나마 올해가 마지막으로 할만할꺼임 작년 투과목 느낌이라 내년부터 과탐 표본이 진짜 말 안될듯
사탐 공대는 도대체 누구한테 좋으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교수 입장에서 씹재앙이고 그냥 상식적으로 인재배출이 안될거 알지않나.. 알면서 걍 정책을 위한 정책인건가
과탐 가산점 200프로 줘야함
왜냐면 정부는 아직도 과탐을 2012년때랑 똑같다고 보기 때문
저 독재에 사탐런한 애 있던데 하루종일 문제 안풀고 인강만 봐서 아무리 사탐이라도 인강만 보는게 말이 되나 싶었는데 등급은 또 잘나오는거 보고 현타가 ㅋㅋ…
사실 그렇게 말하자면 수능이라는 제도 자체가 잘못됐음
학습량이 많을 순 있는데 그게 새로운 내용을 학습하는 대학 수학능력이랑 어느순간부터 별 연관이 없어짐
학습이래봐야 퍼즐 풀기, 실수 메꾸기 위해 아는 내용 무한 반복하기가 주가 되니까..
걍 이나라에서 그나마 합리적으로 보이는 입시제도는 영재고 과고 서울대, 카이스트 일반전형 수시정도..? ㅋㅋㅋ
수능에 진정한 수학능력 측정의 의미를 부여하려면 타임어택 줄이고 변별 확실하게 될 서술형으로 바꾸고 지구과학 없애고 물화생 1,2 통합해서 택2 하고 탐구에 정보과학 신설하고 이과 수능 미기확 +a 로 범위 넓혀야된다고 생각함ㅋㅋ 너무 멀리가긴 했다만
범위를 늘려야되는데 다음 개정교육과정에서는 통사 통과 퍼즐문제 나올 생각하니까 벌써 어지러움
위대한국가
걍 선택과목제 폐지도 해야됨
아니 물리화학이 선탹자한테 무슨 원한있나
진짜 동감합니다 사탐공대가 진짜 말이되나ㅋㅋ
그래서 본인 최저러라 과탐 하나 유기함... 못해먹겠음
조선의 안락사를 꿈꾸는데 혹시 문제라도?
??? : 아 내신에서 하니까 괜찮다고 ㅋㅋ
어차피 진짜 과목을 사랑하는 교사들이 아니면 수능때 안 나온다고 귀찮다고 강의 안 열 듯
교사들 탓이 있다 쳐도 제도가 너무 쓰레긴데... 교사들도 자기 걱정하는 중임.
망할 윤석열 이주호
과탐러들 안타깝습니다...
과탐사탐 둘 다 해 본 입장으로서 인정합니다. 노력의 차원이 다름
개정수능 때 반영비 제대로 안하면 폭동날듯 ㅇㅇ
진짜 맞말 ,, 제도자체가 너무 과탐을 등한시함
ㄹㅇ...
통합해놓고 선택지 줘서 결국 똑같은게 문제
사탐 ㄱㄱ
근데 진지하게 고2때부터 한 물리 공부량이 현역 사탐 공부량의 8배는 넘을 거 같은데..
10배 이상임. 옛날 가나형 수학 공부량이 과사탐으로 이동한거라...
하..애초에 고3때 푼 n제는 차차하고 모의고사만 220개를 풀었는데 이게 맞나
그냥 정부는 수시 100%, 수능 무용론을 위해 뚜벅뚜벅 걸어가는거임.
사탐=고능아 기준 1달이면 1등급 가능
과탐=사탐 한 3과목 공부양보다 한 과목이 많은듯
저도 문과고 사탐이지만 애초에 전공적합성이라는게 있는데 사탐러들을 공대 지원하게 만든건 이해가 안갑니다
직접적인 이해당사자가 아닌 입장에서... 무엇이 옳다 그르다 할 수는 없겠지만 마지막줄 내용은 공감되네요. 노력한만큼 공정하게 결과 얻을 수 있는 더 나은 제도를 고민해줬으면합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런치는게 맞는거다.
세상은 엿같음
사탐공대 무시하기전에
가나형없애고 이과애들 넘어올수있게만든것부터 잘못이지 뭘 수과만죽여 문과는 문과공부에 관심도없는애들이 반수걸쳐놓으려고 등록한 자리에 뺏겨서 대학가지도못하는데
ㄹㅇㅋㅋ 지금까지 문과에 이과 애들 들어온 건 생각 안 하고 이제 와서? 그냥 내로남불임
응 28부턴 서울대는 정시에 내신 40프로 내신이 너무 좋아~
너 자신을 돌이켜봐. 올바른 공부방향으로 하고 있어? 방향이 틀리니 공부량이 많은것처럼 보이지
저는 사탐 1개 과탐 1개씩 하니까 공대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