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 단체 "2025학년도 의대 증원부터 유예하라"
2024-08-29 14:56:23 원문 2024-08-29 14:51 조회수 2,000
대통령실 전향적 태도 변화 요구…"의료대란 해결책 논의는 환영"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정치권에서 의료대란을 해결하고자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안 등이 거론되는 데 대해 "2025학년도 의대 증원부터 유예하라"고 주장했다.
전의교협은 29일 '최근 국회 여야 및 대통령실 제안에 대한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의교협은 "의료대란을 해결하기 위한 여당과 야당 당 대표의 적극적인 행보, 대통령실과 여당 간의 구체적 해결책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를 환영한다"며 "현시점에서 ...
-
BTS 정국, 뉴진스 공개 지지?…SNS 올린 글 '파장 예고'
44분 전 등록 | 원문 2024-09-14 13:46 1 5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걸그룹 뉴진스가 하이브와 첨예한 대립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
[단독] ”국정원, ‘3대 간첩단’ 연계 100명 포착하고도 수사 못해”
55분 전 등록 | 원문 2024-09-14 05:01 0 1
수사 지휘한 前간부 “대공수사권 폐지되며 내사 중단” 국가정보원이 2022년...
-
[단독] ”국정원, ‘3대 간첩단’ 연계 100명 포착하고도 수사 못해”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4 05:01 1 2
수사 지휘한 前간부 “대공수사권 폐지되며 내사 중단” 국가정보원이 2022년...
-
[단독] 분당서울대병원 “사전 조율 없는 뇌졸중 환자 수용하기 힘들다”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4 05:05 0 1
응급실 가도 수술 어려울 듯 국내 대표적인 대형 병원인 분당서울대병원이 당분간...
-
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한 재수생…성병 결과 나온 날 숨져 [사건 속으로]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3 18:12 11 34
40대 男 “동의하에 성적 접촉” 주장 法 “죄질 극히 나빠”…징역 7년 선고 부산...
-
"미개한 조선"…부산근현대역사관, 초등생 역사교육 교재 논란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4 06:00 1 6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조선 멸시관'이 담긴 일본인...
-
“드라마 잘못 만들었다가” 결국 ‘날벼락’…의사된 고윤정 못 본다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3 21:17 2 6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결국 방영 무산”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촉발된 의료...
-
가천대 수시모집 지원자수 전국 1위…경쟁률 24.4대 1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3 21:43 0 11
[서울경제] 가천대학교는 13일 2025학년도 수시 지원을 마감한 결과, 3438명...
-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3 21:10 0 1
39개 의대 중 37곳 마감 기준…경쟁률 23.99대 1 전년보다 26%...
-
1200만원 ‘하트’쏘고 20대 BJ와 성관계 40대男…관계 중 BJ 목졸라 살해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2 22:36 3 6
살해 후 증거인멸 위해 사체에 물뿌린 듯 1200만 원어치 ‘하트’를 쏜 뒤 20대...
-
당정, 의료사고 부담 완화 ‘특례법’…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제도화 속도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3 05:02 0 13
국민의힘과 정부는 12일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때 의료진의 사법 부담을 덜어 주는...
-
[단독] 정부, 중증수가 800개 인상 속도 낸다…9월 중 마무리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3 14:43 1 3
정부가 하반기 중으로 예정된 중증암 등 필수 수술 800여개에 대한 수가 인상을...
-
서울교육청 "전교조, AI교과서 허위사실 유포…수사의뢰 등 대응"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3 18:59 2 10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부교육감)이...
-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2 11:46 0 1
의대정원 200명 내외·대학병원 1곳당 600병상 규모 전남도, 병원설립 비용...
-
“엄마인 줄 알았는데 고모”…日 고이즈미, 가정사 고백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3 06:05 1 1
일본의 유력한 차기 총리 후보 중 한 명인 고이즈미 신지로(43) 전 환경상이...
-
"올해 의대 입시는 로또"... 서연고 의대 수시 경쟁률 다 올랐다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3 18:01 1 1
내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에서 의과대학 경쟁률이 상승하며 치열한 입시 경쟁을...
-
복귀 전공의 명단 작성한 의사 구속영장 청구…스토킹 혐의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3 17:19 4 5
경찰이 영장신청…검찰 "의료진 조롱·멸시 범행 엄정 대응"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
[속보] 尹 "반개혁 저항에 안 물러설 것…의료 등 4대 개혁 강력 추진"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3 17:04 24 44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사회 구조적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반개혁...
-
"응급실 대기로 1만4000명 숨져"…英총리 공공의료개혁 칼뺐다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3 11:20 3 34
영국 병원에서 응급실에서 대기하다가 숨지는 사람이 한 해 1만4000명에 달하는 등...
-
의료계 "협의체 참여 시기상조…전공의 수사·증원 강행 멈춰야"(종합)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3 16:16 2 4
의협·의대교수협의회·대한의학회 등 8개 단체 참여 "전공의·의대생과 정보 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