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를 비판하는사람들에 대해서
나는 입시 전반기엔 다른선생님의 국어강의를 듣다가 심찬우선생님 강의를 듣게되었다. 늦게시작해서 풀커리를 다 들은것은 아니지만 커리의 반이상을 들었고 이 강사의 말과 의도를 어느정도 파악했다. 물론 심찬우선생님이 하는 ebs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이해가 안되고 불만일 수 있다. 하지만 그건 개인의 생각과 관점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심찬우는 학생들에게 이상한걸 가르치고 잘못되었다고 얘기하면 안되지 않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심찬우는 억지로 들어야 하는 학교담임같은 존재가 아니다. 언제든지 뛰쳐나갈 수 있는 본인 선택에 따른 수업이다. 만약 심찬우의 생각과 견해가 불만이면 혼자서 저 바보들...이라고 생각정도만 하고 무시하면 되는거 아닌가? 또 유튜브 공포마케팅이니 뭐니 얘기가 많은데 강사들은 장사꾼이다. 결국 강사가 유튜브를 운영하는 목적은 강의판매를 위한것이 아닌가? 인터넷에 떠도는 광고들처럼 본인이 잘 판단해서 들어야지 그걸 광고하는 사람에게
따진다면 상당히 곤란하다. 정리하자면 본인들 생각이
맞다고 생각해서 남의 생각을 비판할필요는 없지 않은가
그리고 몇년동안 심찬우선생님 이 입시시장에 있는것을 보아
아예 일리없는 말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심찬우 선생님의 생각을 비난한 사람들은 심찬우의 수강생들 전체에게 너 생각은 잘못됐어,이 바보야..라는 험담을 하는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언제 심찬우 본인이나 수강생들이 너희들의 생각을 너한테 직접가서 비판한적이 있는가?
이 일을 떠나서 자기와 견해가 틀리다고 무조건 비판하는건 우리세대의 없어져야할 병같은거라고 생각한다.
긴 글 읽어줘서 감사하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는 4년 째 isfp긴한데 진심 istj가 되고싶어요 내 주변 잇티제들은 대부분...
-
이해원 n제 4규 푼 상태고 2중~2끝 정도 점수 나와요 드릴이나 설맞이 풀기전에...
-
요즘 듣는곡 넘버 2
-
의대가는 거 말구요 돈 많이 벌구 풍족하게 사는법..
-
신창?
-
이 못생긴 것들아 머리를 조아려라 ㅉ
-
요즘 아이돌들 4
남돌 왤케 여성스러워짐
-
사실 보스턴 차사건은 영국이 다른세금 다없애주면서 홍차세만 냅두자 네덜란드...
-
혹시 국어 기출 중에 2309 크리스마스 캐럴 5를 아시나요 겨드랑이에서 날개가...
-
무슨 기능 추가됐는지 나무위키 읽는 중
-
내년 기출+실전 개념 어느 강사 분꺼 들을까요 메가 대성 둘 다 구매할 예정,,,
-
배경이 80년대 동독서독 오마주 같은데 이러면 통일엔딩이려나
-
안정2이상 목표인데 미적.화학.지구 과목별로 실모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상사상애 6
가 아니야~ 의심할 여지도 없이 사랑은 없어
-
2등급 통통이임 정병호t: 이해 잘 되고 강의템포가 무난무난해서 전체적으로는...
-
분위기 환기용 9
키타짤 투척
-
“남편 기일에 큰 선물 받아”…명절에 더 그리운 가족·동료 위한 소방청 영상 1
“오늘(17일)이 기일이거든요. 누군가 그 하루라도 ‘이런 소방관이 있었지’ 하고...
-
찾으면 금방 나오는 걸 왜.. ㅠㅠ 아쉽습니다
-
사탐도 투과목생겼으면 좋겠다
-
감다디젹네 0
도용은 맛이없어요 가루씨
-
가능충) 4
지금부터 달리면 의대 가능할까요?ㅠㅠ 간절합니다
-
늦은시간이지만 4
즐거운 추석 되세요
-
운동하고 오는길에 찍었어요 잘찍었죠 히히
-
할머니댁인데 답지를 안가져왔...
-
투과목을 한다는건 12
의대에 갈 확률을 낮추는 속박으로 서울대 가산점을 얻는다는것
-
1: 스키니핏 바지나 핫팬츠 2: 와이드팬츠+크롭티 3: 치마 4: 걍 지나가는...
-
이해원 n제 4규 끝낸 상탠데 설맞이 바로 밑에급 난이도 n제 풀고 설맞이 들어가려는데 뭐 풀까요?
-
수능특강, 수능완성 주요문항 정리교재입니다.
-
김범준 강의를 사면 오는 부산물일 뿐임
-
너무 어려운거 말고 이해원 시즌2 모고정도면 풀만해서 그정도나 혹은 그거보다 좀 더...
-
저 분이 쓴 글이나 댓글 읽고 현웃 터진게 ㄹㅇ 한 두 번이 아님
-
난 겨우 간쓸개 1일차 토탈리콜 강의 2개 듣고 열심히 했다고 좋아함.. 열품타...
-
강대 x만 살수는 없는거죠?
-
익숙한 느낌이구나…
-
수능 두달전 느낌이 안나잖아;;; 나 아직도 선풍기없으면 잠을못잔다.. 날씨체감상...
-
고2 모고 최소 몇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영어 4-5 나오는 허수인데 구문공부...
-
근데 허수를 벗어날 수 없어서 수시 제발 붙여달라고 조상님 38161명께 비는중
-
아수라 뭔가 0
학습 방향 설정만 봤는데 끓어오른다
-
좋아요.. 눌러야겠디?? 혹시라도 잘못 정리한게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용 1단원...
-
형 밥 먹고 온다
-
나 이제 자러 갈게 내일 다시 자극적인 글 생각해올게
-
정신나갈꺼같다
-
나무위키에 김세홍좀 검색하려고 구글켰는데 나무위키라는 말을 까먹어서 끙끙앓다가...
-
사탐 안받는다는데 이거 진짜임?
-
현역 4?5? 재수5등급 받고 삼수부터 쭉 1만받음 걍 공부법문제임 공부량은...
-
보름달이 밝구만 1
밝다 소원 빌어야 하는데
-
나였으면 내 대에서 그 빌어먹을 유전자 끊어버렸음
-
영어는 사람 ㅅㄲ면 최소 2등급은 나와야 하는 거 아님? 워마 2000 영단어 다...
-
밥 먹으니까 지금 딱 자면 달콤할 것 같은 잠 온다…. 이 잠을 못 자다니…..
-
윈드러너, 몬스터 길들이기, 템플런
글에 두서가 없습니다. 문단 뛰어쓰기라도 하세요.
국어 잘 하려면 평상시에 맞춤법부터 확실히 하려는 연습을 하세요.
뛰어쓰기가 아니라 띄어쓰기입니다 ^^7
글자 수 세는거에 쓰는게 가려지는게 짜증나서 저렇게 됌 이해부탁
됌이 아니라 됨 입니다. 역시 심찬우 수강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