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하는 사람들한테
저희 자대 일과 18:00까지하고 그 이후로도 초과 근무 할때 많은데
근무도 당직 3-4일에 한번꼴로 있고
그래서 공부는 커녕 일 잠 일 잠 하는데
저희 자대가 이상한건가요?
군대가 원래 이런건가 내가 이상한건지 여기가 이상한건지 ㅈㄴ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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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어려운거만 맨날 풀어서 그런데 쉬운 실모 추천좀요… 기하가 있어야 해여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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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푸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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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럼 경제로 하는 사람 있나요? 경제 좋아해서 취미가 경제 공부인데 이런 케이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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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해놓고 누워서 오르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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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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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분당 오르비 꺼라 15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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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내가 못봐서 그러니까 빨리 합리화 시켜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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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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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인거 같음 나도 비슷한 안경쓰는데 난 왜 너드가 아니라 찐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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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감독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x) 논술이 문제가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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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하다 3
요즘 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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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틀딱용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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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지가 언젠데 이걸 아직도 안 바꾼 걸 보니까 풀기도 싫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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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바라고 한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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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굶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탐구칠때 집중거의 못하고 나와서 거의 쓰러졌었음 근데...
육군인가용
육군입니다
그럼 그럴 수 있을것같습니다...
이게 맨날 이러니깐 정도가 심한거 같아서..
4시부터 체단시간이라 알고 있는데 지켜진적이 없습니다
다른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이런부대가 있냐 이러는데 ..
육군이면 원래 그래용
현재 육군 복무 중인데 보통개인 정비 시간이 5시 30분 시작 아닌가요? 특별한 사유 없으면 이걸 뺏어가면 안된다고 알고있습니다
맨날 우리 중대는 특수하니깐 (통신중대입니다)
어쩔수 없다 이러는데
이에 대한 보상도 없이 특수하니깐 이해해라 이럽니다
우리 부대도 그런 경우 많았어요!
작업량이 많았어서 초과할때도 많았고 대신 마일리지 제도로 일정량 채우면 휴가로 바꿔줬어요
이게 맨날 이러니깐 정도가 심한거 같아서..
4시부터 체단시간이라 알고 있는데 지켜진적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통신부대였어요
통신특인가 보네요
배울게 많고 할것도 많다보니..
저도 체단 대신 작업을 더 많이 한 것 같네요
내 인생이 없고 노에가 된 느낌 ㅜㅜ
짬찌때 열심히 해서 눈도장 찍히고
짬 많이 차면 짬찌때 열심히 한거 알아서 아무도 안건드는 경지가 오니까 파이팅해요
원래그럼 그래서 운좋아야한다고하는거임
아 ㅅㅂㅜㅜㅜㅜㅜ 최후방이라서 편한줄 알았는데..
그래서 공군이 좋죠 헌급방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