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vs 쌩삼수
9평이후로 오르비 끊었었는데 되게 오랜만이네욥
따지자면 사수지만 빠른년생이라 대충 삼수라고 했어여
작년까지 문과였고 열심히 놀다가 올해 4월에 이과기준 36355로 시작했어요
게다가 지학은 9평치고 물리에서 바꾼거라 제 딴에는 만족스럽네여.
(13112인데 어플이 이상한건가ㅠㅠ 성적표 포함해도 저한텐 성적표가 안보이네요..)
그치만 이과로 바꾸면서 목표를 의대로 두고 한 거였고
7개월만에 부족할거라는 걸 제가 너무 잘 알아서 내년까지 생각하고 시작했어요.
물론 아직 목표에 변함은 없구요.
그치만 부모님이 성적들으시더니 올해 가라고 하셔서..
올해도 반대하셔서 몰래 휴학연장해버리고 시작한거라ㅜㅜ 걱정되네요.
하게되면 경제적으로도 독립해야하고 상경해서 할려구여..
수시논술 넣었던 건 다 정시로 갈 수 있는 곳들이라서 논술치러 한군데도 안갔구요
성적표랑 원서접수할 날만 기다리는 중인데
걸치고 해야할지 아니면 부모님 설득하고 독립해서 해야할지..ㅠㅠ
혼자 상경하셔서 또는 경제적으로 독립하셔서 재수 혹은 n수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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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성적이면 정시로 어느정도까지 가능한지도 좀 알려주세요 !
쌩삼은 하지마세요...
삼반수가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