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논리지문 및 문법 킬러등 해설 종결
안녕하세요.
국어 강사 배인호입니다.
수업 기획하고 준비하다 보니 오르비에 자주 못 들렸습니다.
일단 이번 6평은 이슈가 있는 것 같은데
저는 23~24 평가원이 뭔가 이상했고, 역시 정치 이슈였습니다.
그것이 지나고 나니, 24에 출제 예측했던 그 논리지문이 해를 넘어, 올해 6평 에이어 지문으로 엮여 출제되어 반가웠습니다.
해설 영상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잘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22수능 만점자 28명 (이과 수학 2702명) 이던 시절의 킬러 문항과도 비슷하게 여러 지문이 연계 출제되었고 제 커리큘럼 중에 그 흐름을 잡은 교재가 있습니다. (검색 해보시면 제가 수업 및 영상과 자료로 오르비에도 많이 올렸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오르비 전자책 등으로 공개하고 싶습니다.
저도 기출은 공공재라 생각해 수험생들 대상으로는 무료로 풀어도 아무 상관은 없는데요.
(일부 강사분들께서는, 제 자료나 영상을 참고하셨다면, 출처만 밝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문법도 의외였고 결론은 쉬웠지만 실전에서의 당황 때문에 오답률이 1등이었는데, 그 출제 배경 맥락도 제 해설 보시면 참고가 되실거에요.
문학은 이번 주말에 핵심을 짚어서 다시 촬영 => 업로드 예정입니다.
독립 지문으로 해설할 때와, 이를 다시 큰 틀에서 묶고, 다시 이를 문법-문학-독서 및 기존 킬러와 엮어보니 큰 그림이 하나 완성됩니다.
이게 일반의 출제 상식과는 좀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일부 유튜버는 국어가 너무 난해하다는 비판을 하는데, 이 부분을 보편 타당하게 설명하기 위한 레퍼런스나 연습-적용 문제 구성에서 완결성을 갖춰야 설득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문학에 대한 부분은 다음 주 정도애 공개될 것 같아요.
동시에 자료가 도움되는 분들의 댓글이나 쪽지등이 많다면
논리지문 출제 연계 흐름이나, 문학, 문법 자료 등도 오르비에 공개해볼까 합니다.
(전자책이나 오르비 인강으로 찾아뵐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더 영광이기도 하구요)
제가 자주 못 오는데도 많은 분들이 팔로우 해주시고 관심 있게 봐 주시는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여전히 부족함이 많아 많이 부끄럽지만, 더 나은 수업과 교재, 자료로 우리 제자들을 위해 하루 하루 잘 버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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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5067465 이거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인호이름이신분은 논리좋아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