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큰과 무다구치 렌야, 그리고 원균
제목 위 3명의 공통점은 '똥별'이라는 것에 있다.
무능한 똥별이 북한군 특수부대보다 더 무서운 존재라는 말도 있는데
그 이유는 터무니없고 현실성 없는 작전으로 아군 병사들을 전멸시키려고 지휘봉을 잡은 트롤이자 내부의 적이라는 것에 있다.
거두절미하고 무다구치 렌야가 왜 일본군 입장에서 '똥별'이라 불리고 어둠의 독립운동가, 3대 오물이라 불리는 지 이유를 적어 보겠다.
1. 일본군의 필수 성공 작전 중 하나였던 임팔 작전 오판으로 패전
2. 그 오판이 정말로 현실성 없는 작전인데 군알못이 봐도 어이 없음
3. 정말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게 맞는지 의문이 들게 만드는 교양적 측면과 지적 면모의 부재
4. 기타 일본군 내부에서 일본군 복장을 한 스파이 취급 받으며 군 수내부에서 대우가 상당히 좋지 않고 일부는 개쓰레기 취급까지 하기도
5. 그 덕에 한국에서는 독립의 숨은 주역 취급
실제로 이와 맞먹는 한국 역사상 최악의 똥별이었던 원균이 있는데 아비가 개차반인 반면 원씨 아들 3형제 중 3번째 아들은 유난히 멀쩡했고 원씨 문중에서 취급이 좋은 반면 원균과 장남의 취급은 그야말로 가문의 수치라고 취급되는지 이야기하기를 꺼려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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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ken" 세이콘 임, 한국명 임성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