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수업 들으러 갔는데 강사가 남ㅍㅁ임
첫날인데 어떤 남자 작가님이 강사셨음
수업 내용은 나쁘지 않았는데..
"나는 보수가 싫어요" "나는남ㅍㅁ라 동성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라고 본인이 직접 그대로 말함
특히 남ㅍㅁ라 동성친구가 한명도 없다고 말할 땐 좀 충격이었음 자랑인가? 자기가 사상 밝히니까 동성친구들이 다 떠나갔다는데.. 자랑하려 말한거 맞는 거 같기도 하고
글쓰기 수업 특성상 여성들이 많으니..
거의 한달전부터 많이 기대하던 수업이고 수업 내용도 나쁘진 않았는데 저러니까 색안경 끼고 보게 됌
하아.. 몇번 더 가보고 판단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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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가더 잘생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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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20살인데...이런 차 끌고 도서관으로끌고 다니기가 부담스럽군요........
허허...
초면 정치관련 강의 아닌이상
성향들어내는 사람중 정상을 본적은...
ㄹㅈㄷ
왜 친구 없는지 알겠노 ㅋㅋㅋ
캬
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