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국어 질받
독서1 문학1 틀
96
작수랑 기조는 동일하게 가져가되, 작수보단 쉬웠지만 현역들은 어려웠을 것 같은 시험이었네요! 간만에 온김에 질받 합니당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조를 지키던 유부남이 갸루 두명을 만나서 네토라레 당하는 내용이 0
ebs 고전소설에 있을리가 없잖아…! =삼선기
-
수학 7모 등급컷 수능이었으면 1컷 어느정도였을까요 1
확통이나 미적 둘다 대충 예상 가시는 분들 계실까요
-
원점수 99 국어 2등급도 걍 2등급이겠죠.. 야발.. 중간 기말 합쳐서 한문제...
-
저 두문제가 국밥유형이면서도 정답률만 보면 어느정도 변별력도 갖춰서 상위권은 거진...
-
수특,수완 둘다 아직까진 안봤고 기출,도표는 다 돌려서 최적쌤n제푸는중인데 사문은...
-
기상 3
-
해설보니까 리트는 좀 어지럽네 선지가 나같이 머리 나쁘면 이렇게 고난도 추론은 못하는데ㅜ
-
그에게 닿길 윤석열
-
Day 07 07번인데 {X | (X^n-64)(X^n+2 - a)=0} 이 집합이...
-
생기부 채우려고 항균적용 실험했는데 화학이랑 어떻게 엮으면 좋을까요ㅜㅜ 생각보다 엮을 게 없어서ㅠ
-
확통 수특 1
레벨3 모고나 수능에 나오면 어려운 편인가요?
-
어디까지 갈수 있나요 이성적이면 담임이 영남대공대도 힘들고 내신이 일반고 4.9인데...
-
ㅇㅇ 잘 알고 있는듯
-
슬퍼요
-
다들 어디가요ㅠㅠ
-
비와서 배달시킴 1
나가기귀찮아 죄송해요 배달기사님
-
숏컷 1
시대 이번 숏컷 수2랑 비슷한 난이도의 엔제 뭐가있나요??
-
동네 관라형 독서실 다니는데 자꾸(?) 내 등급 물어보고 이번에 국어 못봤다고...
-
화작>언매라고 주장하면서 따지네..그걸 왜 조교한테 따짐 지가 알아서 고르면 되지...
-
연대가도... 7
대학이 단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까 사람이 꿈이 있어야 된다... 아님 나처럼...
-
뭐 더 설명해줄줄 알았는데 그냥 같은 영상이네
-
트래블 신카 만들려고왔는데 대기 1시간삘이네
-
어디를 더 선호하시나요?
-
그래프로 보면 좌극한 우극한 둘 다 0+로 다가가는 형태아닌가??근데 왜 식으로...
-
보고있으면 행복해죠
-
문제풀때 집중력 0
뭔가 방법은 알겠는데 이상한 데서 막히고 중간에 뭘 하고 있었는지, 문제에서...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6모 화작 1컷 1
원점수로 몇인가요
-
인간적으로 넘 춥긴해요
-
오분후식2 0
수완 적분 23제 복습7 토나왕
-
고르자면
-
알려주세요 ㅠㅠ
-
쫑모 나름 괜찮게 본 줄 알았는데 평균보다 -2점이라서 기분이 좀 그렇거든요..?...
-
고대 초코소라빵 3
3,200원 빵도 크고 안에 초코도 가득 들어있음 초코는 다소 꾸덕한 편이고 빵은...
-
육군 운전병으로 9월달 입대 예정인데요 언제 부터 수능공부 시작하면 괜찮을까요? 일꺽? 상병 초?
-
미적분.. 뉴분감 풀고 N티켓s1 시작했는데.. 7, 8번은 고사하고 그 밑...
-
실모 ㅊㅊ 0
실모 ㅊㅊ
-
윤석열 ㅂㅅ 2
우파 강성지지표인 의사 과학자 해병대 표 다날려먹은사람 누구? 바로 대 윤 카
-
반수성공하는법 0
그냥 논술로 한양대 가세요
-
그냥 평생 속죄하고 반성하면서 살아라 특히 20대, 그것도 20대 초반에...
-
아니 작년부터 존나맘에안드네 그냥 가만히나 쳐있던가 현역 갑자기 여름때부태...
-
존나 혼란스럽네 최상위권 1500명이 의대 못가게되면 분명 아래라인에도 타격 올거...
-
이유까지 부탁드립니다ㅜㅜ
-
난이도 어느정도에요?? QED보다는 훨씬 낫다고 하길래… 하면 플로우랑 QED N만...
-
일단 걍 지르고 봤는데 풀만하겠지
-
(어 네.. 제가 더 공부해서 올게여 ㅈㅅㅈㅅ) 다음중 극대와 극소의 개수는 각각...
-
10지선다랑 올림픽 고민중인데 어떤가요??? 올림픽이 더 끌리긴함뇨..
-
2011학년도 6월 모의평가 '사막의 형성' 관련 지문입니다. 중위도 지역의 사막이...
독서 문학 뭐틀리셨나요/37 풀때 어떻게 푸셨나요
15 29 틀렸습니다:)
언매 말씀하시는거면 그냥 단어별 예문 여러개 떠올리니까 저절로 풀려서... 어떻게 풀었다를 설명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거의 노가다에 가깝게 푼거라ㅠ
독서 오답 어떻게 줄여야 할까요 쉽거나 어렵거나 틀린 개수가 항상 변동이 없으니까 조금 좌절감 드네요
어려운 시험에서 비슷하다는건 너무 좌절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아래에도 적어두긴 했지만 독서 지문을 풀때 지문-문제-지문 이렇게 왔다갔다 보다는 지문을 진득하게 파고들어서 최대한 이해하고 문제로 넘어가면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기출들로 연습하면서 분석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기조를 동일하게 가져간다는 게 어떤 의미인가요
독서 난도 하/하/중상~상 으로 가져가는거랑 소설에서 시점 관련으로 힘 주는 부분들이 작수랑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9모까진 봐야 확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411 vs 2506
무조건 2411요
작수랑 비빌 난이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현역들이 탈탈 털려서 컷이 확 내려간거라 생각해요
과외준비 대충 해도 될거같음뇨?
독서 논리학이랑 소설 파트만 좀 빡세게 준비하면 될듯요 저도 그정도만 준비해서 갈듯
문법만 3개 틀려서 88점인데 문법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언매런입니다.
문법은 한번 해두면 완벽하게 되는 부분일거라 이미 개념을 보셨으면 문제 푸는게 최고라 생각해요.
최근 기출 1회독은 필수로 하시고 이후엔 실모랑 이감/상상 N제만 풀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독서는 혼자 읽고 뚫어내는게 답일까요?
넵 지문을 읽는 과정에서 최대한 이해하고 가시는게 베스트일 것 같아요. 완전히까진 아니더라도 이해하고 문제로 넘어가면 보이는게 확 달라지거든요. 연습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지문 이해를 목표로 시도해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
고전소설 어케 공부해야해요
고전소설은 아무래도 시점도 그렇고 인물 관계도 복잡한게 어렵게 느껴지는 요인인 것 같아요... 최근엔 맥락 파악까지 더 요하고 있고요.
과외생한테도 해주는 말이지만 정 안되면 연습할땐 인물 관계도라도 그리라고 하는 편이에요.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한 문장마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파악하고 인물 간 관계가 파악될 수 있거든요. 최종적으로는 시험장에서 저절로 머릿속에서 파악되는게 목적이구요:)
각 파트별로 시간 얼마나 걸리셨나요? 언매 15분 독서 30분 문학 30분 걸렸는데 빠듯했어서요ㅠ
헙 이거 시험지에 적어뒀는데 기억이 안 나서... 이따가 집 가서 적어드릴게요ㅜㅜ
그래도 잘 하신 것 같은데요? 5분 남은 것 만으로도..!
저도 궁금합니다
헙... 까먹었네요 ㅠ 오늘은 올려드리겠슴다...
독서 26~27분
문학 26분
언매 16분
+) 중간중간 넘기고 지체된 시간 1~2분
그러고 마지막에 남은 시간 내내 검토+헷갈리거나 넘긴 문제들 확인한 것 같아요!!
이번 6모 고전소설 하나도 안읽히던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평소에 인물 관계도 그리면서 읽는데 이번거는 동일 인물 지칭 표현도 다양하고 소첩,신첩,...이런 낯선 어휘들이 많더라구요
논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사실 고전소설에선 생각보다 어휘가 중요하지 않다 생각해요:) 이번 6모만 보더라도 소첩/신첩이 장 소저라는건 자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맥락이었고, 소인/신 이라는 호칭만 생각해봐도 스스로를 지칭하는 거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인물 관계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문장 간 유기적 연결을 보면서 그 상황이 어떤 상황이고, 어떤 장면인지 감상할 수 있게 연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쉽게 설명하면 머릿속으로 영화 한 편 본다 생각하고 푸는 방식을 연습해보시는건 어떨까, 하고 추천드려봐요!
교육청은 항상 1~2였는데 이번에 2지문 날리고 3뜬거 보니 이게 평가원인가 싶네요...골고루 다 틀려서 뭐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도 감이 안잡혀요ㅜ
기출 공부는 어떻게 하는걸까요?ㅠㅠ
헉... 현역이신가봐요. 저도 작년에 그랬거든요 ㅠㅠ 평생 1 안 놓치다가 처음으로 2뜬게 작6이었어서...
기출은 그냥 풀어보는걸 기출분석이라 생각하시면 안되구 문장 하나하나 곱씹으며 이 문장이 어떻게 활용되고, 이 문장과 같은 의미인 문장이 뭐고, 무얼 근거로 선지를 골라야 하고. 이렇게 지문을 뜯어보는걸 목표로 하셨음 해요.
그리고 슬프지만 교육청은 마음속에서 지우시는게 좋아요... 평가원이랑은 너무 다른지라, 오히려 평가원을 꾸준히 올리는걸 목표로 해보셔요!! 저도 작년 69수능에서 89->95->99까지 했으니 하실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국어 풀이순서가 어떻게되시나요
기조바뀐이후로 풀이순서를 어뜩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풀이순서는 유동적으로 가져가는 편이에요. 플랜 A~D정도까지 가져가는데 작수나 이번 기조에서는
독서론 - 쉬운 독서 2개 - 문학 - 언매 - 고난도 독서 - 안 풀고 넘긴 문제들 - 검토 순으로 하는 편입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어려운 비문학지문하나는 가나형지문일까요?? 아니면 과학지문인가요 (씹허수질문 죄송..
가/나 입니다!! 과학 지문은 그림 없이 그림 그리기를 요하는 문제라 단순히 분자식만 그릴 수 있었으면 바로 풀려서 난도 자체는 낮았어요:)
비문학7번 언매 353637틀인데
언매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ㅠ
언매는 그냥 내신 공부할 때 개념 한번 돌리고 그 이후로는 N제랑 실모만 쭉 돌린 것 같아요. 하루에 1실모 N제 한 회차씩 하니까 수능에서도 언어는 다 맞았습니다:)
개념한번돌리기를 몇월에 끝내야하나요..??
저는 지금에야끝났는데 많이 늦었나싶어서요..
엇 아뇽 지금도 충분합니다!! 이제 매일 실모랑 N제 하심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