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벽은 어떻게 뚫는걸까
5덮 수학 공통에서 14번 20번 22번 이 세개 틀렸는데 이런 타입 문제들도 계속 하다보면 뚫리는거 맞겠지? 나름 몇달간 공부 한것중에 수학에 제일 투자 많이 했는데 수2 준킬러~킬러 사이? 단계정도만 가면 아직 풀어내지를 못하겠더라
공통에 나머지 문제들은 깔끔하게 풀어서 맞췄는데 아직 그래프 추론같은게 안되는듯 ㅁㄴㅇㄹ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잘먹어야 건강도 안나빠지고 집중도 잘됩니다
-
번따당했는데 0
번호 줄까말까하다가 안 준게 너무 아쉽.. 그냥 냅다 줄껄 ..맘에 들었는데 너무...
-
나도 잘 모르겠다 이젠
-
일반 서바에 비해서 많이 어렵나요? 식센모랑 oz모 다 풀어서 사보려고 하는데요..
-
애지간하게 마음 잘맞거나 연인 아니면 걍 혼자가는게 맘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맘대로...
-
사실 나는 2
삼반수 시작할때 재수때 성적을 많이 올렸었기에 당연히 올릴수있을줄알았고 고려대가...
-
EBS 만점마무리 Black Edition 수학 영역 1회 후기 1
미적분 / 84점 / 예상 1등급컷 84점 12번 찍 / 14. 15. 21. 30...
-
넘보지도못할인싸네 대가릴박습니다
-
(저출산 교권추락 연봉? 등등으로 교사 배제시켜두고 억지로 끌리는 학과 찾아보고...
-
요즘에 너무 멍- 해요 10
-
걸밴크 재밌다 2
수능접고 애니봐야지
-
수학 푸는실모마다 죄다 쳐말아먹어서그런가 ㅅㅂ 앞으로 실모 걍 안풀까함..
-
기억해줄까
-
9월 더프 보고 2
수능 포기하려고했다... 근데 포기하면 어쩌려고 라는생각이 멍청하게도...
-
7지문이나 남았다...
-
야심한 밤 10
책읽기 vs 강의듣기 vs 놀기
-
깐풍육 먹고싶다 5
근데 중국집에서 깐풍기만 파네..
-
ㄹㅇ 완벽한데 사실 수학보정을 심하게 받았지만...
-
이거 어렵나요...? 혹시 이번 수능 망하면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 하는데 1학년...
-
수능 이 개새끼 5
해도해도 전혀 는거 같지가 않네 작년이랑 실력 그대로인듯 ㅇㅇ..
-
진짜 시즌3 10회차빼곤 싹다 어려운데.. 하나는 30점대 뜨고 다들 어떻게 보셨는지..
-
올해 전역하는 군바리입니다 지금 제가 생각했을땐 제가 노베라 판단되긴한데 정승제...
-
ㄹㅇ 사람 평소에 적은데 너무 많아서 서서옴....
-
올해 9모빼고 작수나 올해6모 정도 난이도 실모 찾고있는데 이감수학 적당한가요?
-
시끄럽다고 욕하는것만 있고 ㅋㅋ 역시 오르비
-
한회차당 대략 60분컷을한다. 딱 한번 이렇게 연달아 풀었는데 죽는줄
-
이거 벨로드롬이군
-
스가신사 '그 계단'에서 꼭 사진찍어야지
-
저는 아수라 총정리과제 표지보면서 방구석 불꽃 축제 즐겼습니다..
-
액션마트 배경인 곳도 다녀왔는데 평범한 마트였고 동네 자체도 몇 군데 제외하면...
-
현우진의 11,500원짜리킬링캠프》》52분만에《《96점 4
일리가 없는 백분위 88인데 수준맞춤 범부용 모고 추천 부탁드림
-
레전드 셀카 3
이왜진 이거 진짜임
-
이제 진짜 끝. 1
다시 정상인 모드 ON 굿굿 다들 안녕히주무세요~
-
올해는 괜찮나
-
아오 킹받아
-
과연 복 +1이 맞을까? 아니면 나이 +1일까? 그도 아니면..
-
. 5
뭔가 저는 방송에 자발적으로 나가는 사람 보면 신기한듯 전 그런걸 극도로 싫어하는...
-
아 뭔가 풀기 무서움..
-
78분컷 음하하 맨날 3점틀려서 서러웠는데 (초반회차)
-
구껍질 이후로 유불리 심해서 안나온다고 들은거 같기도 하고..
-
최악의 수 일때 멘탈 잘 잡아야한다...제발 ㅠㅡㅠ
-
우우 1
이세계보내줘 우우 서울대보내줘 우우
-
수분감 일단 미적스텝2빼고 풀긴했는데 빨더텅으로 최근 5개년 교육청,평가원 모의고사...
-
..캬 키 187이상.. 어깨 손오공때 58인가 모든게 완벽한 김민규 입덕하세요
-
건강해지고싶다
제가 작년까지 6평 4,9평 2, 수능 3이었는데 올해 4덮 88, 5덮 20(양수a 못보고..), 22 틀렸습니다.
제가 방학동안 했던건 기출 보면서 어떤 조건일 때 어떤 반응을 보여야하는지 정리하고 적용했습니다. 그 다음 2월 말부터는 N제 양치기만 엄청 했습니다.
입문용 N제부터 각각의 난이도별로 3통(수12미적 1권씩) 풀면서 단계별로 난이도 높혀갔어요.
고난도 문항을 뚫는 것은 실력도 실력인데,
1. 귀찮은데.. 싶을걸 꾿꾿히 버티는 능력
2. 다양한 문제 접하고 당황하지 않기
이 두개가 가장 중요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가장 도움 받았던 방식은
드릴같은 고난도 N제 하루에 권당 10개 15개씩 일정량 잡고 계속 푸시고 하프 모고 형식(지인선, 4점코드 시즌2, 핀4모 등등..) 한 회차씩 푸시며 시간 조절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아직 제 실력이 글쓴이분과 크게 다르지 않아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반수하며 성적 많이 올렸고, 최근에는 웬만한 킬러도 풀려서 도움이 되었음 하는 바람에 남깁니다.
모든 내용은 제 주관적인 의견이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용
특히 이번 14번 같은 경우 그래프 여러개 그려보며 찾아서 푸는 과정을 버티는게 중요한 것 같은데, 그런 문제들이 드릴 수2에 많았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아직 N제를 풀어도 될지 애매해서 입문 N제 두권정도 풀어본거 말고 아직 N제쪽은 크게 건드려보질 않았는데 덕분에 어느정도 방향성이 잡힌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