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점
1. 여러분 병원 갈 때 그 병원으로 가는 기준이 뭔가요? (가까워서, 병원 규모, 의사 학력 보고, 병원 홍보, 인테리어나 주변 시설 등)
2. 총액계약제/민영화가 이뤄지더라도 의대를 갈 것인가요? 총액계약제 이뤄지면 아마 상방이 생기고 민영화가 이뤄지면 빅5나 지역에서 젤 큰 병원 말고는 의사가 보험사 직원한테 굽실거리는 걸로 바뀔 거 같은데요. 처음에는 보험사들끼리 경쟁하다가 어느 정도 굳어진다 싶으면 확 나쁜 계약 조건을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3. 의사가 좋은 직업이라는 건 현재 얘기고, 윤석열과 이재명의 합작으로 현재보다 너프될 건 분명한데 남자 군의관 갔다 오는 기준으로 시장에 나오면 거의 34,5 정도 될 건데도 가려고 하나요?
4. 국립대 교수 증원 얘기도 나오는데 그 교수를 외국에서 데려올 수도 있지만 국립대의 공석을 사립대 실력 있는 교수를 데려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럼 결국 사립대는 점점 교수 수준이 국립대에 비해 안 좋아지는데 이게 사립대 출신 의사에게 영향을 많이 미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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