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국어의 호흡 BREATHE - 현대문학편 예판 시작
안녕하세요, UR독존입니다.
한동안 뜸했던 지라 자기 소개 잠깐 하겠습니다.
고려대학교 의학과 1학년에 현재 재학 중이고
21 수능 현역 당시 22214, 수시 고컴 합격했습니다.
자사고 출신이었고, 아무것도 걸지 않고 재수를 했습니다.
재수 때인 22수능 성적은 언/미/영/한/물1/화1 순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원점수:96/100/-/-/50/41
백분위:100/100/1/1/100/78
어느덧 몇 백편의 글로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누군가의 인생을 좋게 바꾼 사람이 되고 싶다는 저의 절대적 꿈을
예과 시절 이룬 곳이 이곳이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보다 많은 저의 소개는 아래 글로 대체합니다.
-
참 많은 글을 써왔습니다.
그 시작은 국어 관련 글이었는데요
수능 국어의 본질 시리즈를 연재하면서 22 수능 분석을 했었던 게 제 첫 시작이었습니다.
당시 게시물))
글자 크기도 엄청 왔다갔다 했네요 옛날엔.. ㅎㅎ
그때의 닉네임은 지금보다 조금 긴 you are 독존이었죠. (바꾸길 잘한 거 같네요 ㅋㅋ..)
아래는 제 재수 때 성적 표입니다.
저는 3월 더프 때 국어 백분위 58% 띄우고
20일 간 문학에 대한 깊은 고민과 함께 완전히 독해 방법을 뜯어고쳤던 적이 있습니다.
정확히 20일 후에 시행된 4월 더프, 보정 없이 강대 내부 백분위로 98%를 띄우는 쾌거를 달성합니다.
본 수능인 22학년도 수능에서는 독서 원점수 96 당시 전국 200등으로 아쉽게 수험생활을 마무리했었습니다.
저 20일 그때 정말 숙고 라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던 것 같아요.
말 그대로 무엇이 국어 공부인가 에 대한 원론적 고민을 많이 했고,
이를 스스로 깨우치고 해내게 되니 정말 개안 이라는 말처럼 눈을 떠버렸습니다.
보시다시피 그 뒤로는 국어에서 강점을 매우 보였단 걸 알 수 있죠.
(10, 11월 더프는 제 잘못이 아닌 것 같습.. 읍읍)
그때 문학에 대해 깨달은 것은 정말 당연한 사실이었어요.
한 마디로
문학은 문학이구나!
라고 깨달은 순간 더 이상 문학을 틀릴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 이후로 단 한번도 문학을 사설에서든 평가원에서든 틀리지 않게 됩니다.
에?
그게 말이 되나...
그 비밀 을 파헤쳐보고자 합니다.
여러 칼럼에서 써왔지만
저는 계속해서 문학을 20분 안에 풀 수 있다 주장해왔습니다.
그게 가능하려면,
절대 소거법은 없어야 됩니다.
평가원은 정답 오류가 나오지 않고, 그리고 출제한 지문에 대한 가장 좋은 문제를 내기 위해 고민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문학 작품에 대해
가장 좋은 문제는 어떤 걸 묻는 문제일까요?
-
이를 알기 위해서는 '문학'이란 어떤 학문인지 알아야 합니다.
문학의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자아와 세계에 대한 이해'
인간은 자신 즉, 자아(내면)에 대한 탐구와
타아 즉, 세계(환경)에 대한 모험으로 일생을 보냅니다.
한 자아에게는 다른 사람도 세계의 일부이겠죠.
그렇게 갓난아이부터 어른이 되고 죽을 때까지
인간이란 무엇인가 와 같은 원론적인 고민을 하며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게 됩니다.
모든 삶이 소중하다는 말이 있는 이유는
모두가 각자의 삶에 대한 고민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단면만 보고 그 사람의 일생을 비하하거나
쓸모 없는 사람이라 단정지어선 안 되죠.
문학을 이런 관점에서 접근하면,
항상 주제는 하나로 나옵니다.
'이런 삶도 있어'
모든 작품에서
삶의 아름다운, 혹은 추악한 면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수용자들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나 자신이 판단하게 되죠
그 내면으로의 탐구를 돕고,
직접 해보지 않은 세계와의 모험을 간접적으로나마 하게 해주는 학문,
그것이 바로 문학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그래서 평가원은 어떻게 좋은 문제를 내는가.
어디에 이 작품의 주제가 가장 잘 드러났는가
어느 부분이 이 작품을 보고 수용자가 내면으로의 탐구 내지 세계로의 모험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가.
바로 이 지점이 출제 의도인 '문학사적 의의'입니다.
그리고 이 문학사적 의의에 대한 공부가 완벽해지면
수능날 이런 경험을 하게 됩니다. (제 은사님인 고광수 선생님 말을 인용하겠습니다.)
"수능날 정답에 불이 켜질 것이다."
그러게요.
지문을 읽고 작가가 나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 완벽하게 아니
즉, 주제를 정확하게 잡으니
정말 문제에서 정답선지들이 손을 흔들고 있었습니다.
정답 선지는 주제에서 나온다는 가르침으로부터
제 나름의 문학에 대한 철학을 얻고 그 이후 문학을 틀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소거법을 쓸 필요가 없더군요.
머릿속에 떠올린 주제가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에 해당하는 문제의 정답 선지로 눈 앞에 보이니 바로 안 고를 수가 없었고,
'적절하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에 해당하는 문제의 정답 선지로 머릿속에 떠올린 주제의 반대가 눈 앞에 보이니 바로 안 고를 수가 없었습니다.
그 노하우, 제가 20일 동안 무엇을 깨달았는지를
한 권의 책에서 신랄하게 다루려고 합니다.
고전 문학은 다 쓰지 못했지만,
우선 현대 문학 편을 공개합니다.
진정한 문학.
더 이상 이해가 되지 않는 선지가 남는 공부를 그만둘 수 있도록,
쓸데없는 참 거짓 판단이 아니라
문학의 의의에 걸맞게 주제만으로 답이 보이게 되는 경험
......
으로 가는 길.
저와 여정을 함께할 분들을 구합니다.
01. 지문의 해체, 한 문장으로의 종합
현대 시와 현대 소설에 대해 필요한 개념들 모두 수록
독해법과 문제 해법의 Two-track
압축적인 문제 해법 _ 주제를 한 줄로 요약하고 그것만으로 문제를 푼다
02. 더 이상 이해하지 못하고 푸는 문학은 없어질 것이다
점점 살을 붙여가는 해설로, 점점 불어가는 실력을 느끼도록
자주 쓰이는 클리셰(Cliché)를 통한 ‘일관된 해법’
책의 구성을 함께 봐봅시다.
처음에 개념 들어갈 때는 설명 후 아주 간단한 예문들로 시작합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으로의 길을 모두 담았거든요.
문제의 경우
아래처럼 기출 평가원 양식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해설은 우선 작품을 한 문장씩 다 뜯어서 제공합니다.
완벽하게 저와 생각이 일치해질 수 있도록 세세합니다.
문제 해설은 또 따로
이렇게 소거법 없이 한번에 답을 고를 수밖에 없는 이유와 함께
어떤 사고로 문제를 대해야 하는지 다루게 됩니다!
현대소설도 정말 작은 단위 하나하나 설명을 해서
최대한 놓치는 부분 없도록 구성했습니다.
으 눈 아파....
이 책의 시그니처는 무엇보다도 지문의 해체 & 한 문장으로의 종합입니다.
이렇게 제시된 지문이 있을 때, 모든 지문을 각각 뜯어서 설명하고
맨 마지막에는 '한 문장'으로 종합합니다.
그리고 이 한 문장으로만 문제를 풀게 되죠.
모든 문제를
'한 문장'으로만
풀 수 있는 것은 정확히 저 지문의 본질을 꿰뚫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이 일들이 가능한지,
그리고 이것을 독자가 따라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상세한 해설
이게 강점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문의 해체
한 문장으로의 종합
수능 100점으로 향하도록.
-
책과 관련한 질문 있으면 댓글에서 또 추가적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판 링크
https://atom.ac/books/12322-%EA%B5%AD%EC%96%B4%EC%9D%98+%ED%98%B8%ED%9D%A1+Breath+%ED%98%84%EB%8C%80%EB%AC%B8%ED%95%99%ED%8E%B8+2025/
-
제가 어떻게 푸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책 이전에 칼럼으로 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orbi.kr/00042641876 _ 수능 국어의 본질(5)_문학특강 of 시 with 2022 수능
https://orbi.kr/00042680072 _ 수능 국어의 본질(6)_ 문학특강 of 현대소설 with 2022수능
여러분 중에서 누구도 문학을 20분 안에 풀 자질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매일 소모하는 영화, 드라마, 웹툰, 웹소설 등등에서 사용하는 감각을 일상으로 가져오세요. (고광수 선생님 말씀 인용)
일상의 호흡을
국어에도 가져오시길 바라며
여러분께 문학의 세계에서
숨쉬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갓난아이가 울음을 트면 바로 숨을 쉴 수 있게 되듯
여러분들도 문학에서 바로 숨을 쉴 수 있게 되길 바라며
국어의 호흡 : BREATHE
로 책 이름 짓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P.s.
이전 저서였던 수학 책은 저희 아버지께서 서평을 써주셨었는데
'평가원에서 곧 이 단원을 없앨 것만 같은 사기적인 책이다'였습니다.
그랬더니 진짜 그 단원이 평가원의 발표와 함께 없어졌지 뭐에요...?
그래서 문학 은 평가원에 남겨놔야 하지 않을까 싶어
서평을 쓰신다는 걸 말렸네요...^^
실제 서평입니다.
안수재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혜윰 모의고사> 저자, 오르비 Cogito Ergo Sum
수능 국어는 날이 갈수록 높은 수준의 이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좋은 기출 분석서는 많다지만, 개별 기출 지문별로 분석법을 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게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본격적인 기출 분석’ 이전에 읽어봐야 할 책이 바로 <국어의 호흡>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EBS의 <개념의 나비효과>를 잇는 국어 개념서가 나왔다고 볼 정도로 읽을 가치가 높은 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입시 사이트에서 수많은 칼럼을 쓰며 수험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고 모의고사까지 출판할 정도로 수능 국어에 대한 자부심이 강했는데, 제 관점과는 완전히 다르면서도 결과적으로는 같은 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최상위권이 갖고 있는 실전적인 감각을 그대로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꼭 읽어보길 권장합니다.
신용운 / 서울대 수의학과, 현역 정시 누백 0.01%, 2022 수능 언매 원점수 97
최근 쉽게만 느껴졌던 문학 파트가 어렵게 출제되는 일이 부쩍 늘었습니다.
특히 비교적 정형화된 고전 파트와 달리 해석을 요하는 현대 파트가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수험생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수험생들이 더 이상 순간적인 해석으로 현대문학을 풀지 않도록,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된 작품 해석의 힘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의 순서대로 따라오다 보면 어느새 수능 국어를 정복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윙깅 / 오르비 닉네임
옛 언어영역 시절 수능에서는 중의적인 표현을 가진 부분들에 <보기>라는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지 않아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후에 보기가 생긴 이후로 감상의 기준점을 명백히 찾아 답을 도출할 수 있게끔 국어영역으로 변모가 되었는데,
이 책은 그 <보기>라는 가이드 라인을 십분 활용하여 1등급의 벽을 뚫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조금 편한 꼼수라던가 사후약방문의 방식이 아닌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정말 상세하게 기술해 놓았다. 많은 문제와 기본서로 문학의 맛은 보았고 실력을 다져보았지만 무언가 2% 부족한 느낌이 들었던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교재가 될 것이다.
이소희 / 고려대 의대, 22 수능 언매 원점수 100
수많은 학생들이 수능 문학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포인트는 바로 ‘선지’이다.
작품의 주제는 <보기>의 도움으로 어떻게든 파악해볼 수 있지만, 막상 문제에 다다르면 내용은 까먹고 선지 하나하나를 독해하는데 정신이 없어진다. 그러나 이 책은 정답의 근거는 결국 주제에서 비롯된다는, 수능의 본질을 독자에게 상기시킨다. 만약 정답과 매력적인 오답 사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해 본 학생이라면, 이 교재를 통해 주제의 키워드를 뽑는 연습부터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 문장으로 요약된 주제가 마치 자석처럼, 정답 선지에 이끌려가는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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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법 3
아니 가/나 군인 척 하지 말라고 ㄹㅇㅋㅋ 좀 돌라고 아니 왜 안 돌아 나좀만 더...
국어의 호흡!
삼극사기 매우 좋게봤습니다 ㅎㅎ 문학이 약점인데 딱 저한테 맞는 책이네요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이번 책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썼는데 꼭 선생님이 많은 걸 배워가시길 기원합니다.
수요 있으면 고전문학도 내실건가요?
꼭 구매할게요!
갑자기 시간이 많아져서(?) 가능할 거 같습니다. ㅎㅎ
ㅋㅋㅋ 그런가요? 뭔가 멀리 내다보게 되고 눈이 탁 트이는 느낌을 살리고 싶었네요 전달된 거 같아 다행입니다.
216쌤이 ㅈㄴ 좋아할듯ㅋㅋ
안돼....
그나저나 표지 진짜 잘뽑혔네요!
삼극사기 때도 그렇고 매번 표지가 잘 나와주어 출판사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하네요!
와 성적상승폼 오지네요 ㅋㅋ
정말 '개안' 그 자체였죠... ㅎㅎ
마지막 서평에서 엄매 이거오타수정 고고
맥이라 지맘대로 단어를 고치네요 ㅋㅋ
그나저나 곧5000! 축하합니다미리
제가 4999때 팔로우할게요
헉 성공하시면 게시물에 올려드리겠습니다 ㅋㅋ
구매해야지ㅎㅎ
오예 오오오오오오오
드디어!!!
모의고사 성공적으로 끝내신 거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맘에 드시면 학생들한테도 추천해주세용
오..
작수 ㅈ망했는데 한번 살펴봐야..
시중에 없던 책은 확실합니다.. 단연..
역시 믿고 보는..
미천한 고견이지만 확실히 문학은 '제대로 느끼는' 게 가장 본질적인 느낌입니다
우리 모두가 갖는 감각입니다. 미천하다뇨, 일상적이지만 정말 강력한 우리 인간의 내재적 감각. 수능과 동떨어진 게 아닌데 수능에 가져오기가 참 힘들죠..
아 맞다 센세
국어 낮1~중간1이 안정적인 백분위 99, 100으로 가기 위해선 한정된 시간 안에 뭘 하는게 가장 좋을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국어는 챙길 시간이 많이 없어서..
독서 문학 틀리는 개수 각각 알려주세요!!!
일단 제가 작년에 국어 실모를 딱히 안풀어봤고 올해 3덮도 안봐서 정량은 잘 모르는데
작수 기준 골목안 4문제 3틀, 한비자 15번 입장 정리 틀, 언매 37, 44번 의문사로 87점 136/98입니다
개인적으로 독서는 딱히 강하거나 약한 분야 없이 그냥 난이도 따라가는 것 같고
문학은 고전시가가 가장 고민이네요
문학이 안정적이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되었군요. 그 이유로는 평소에 푸는 기준이 일관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냥 국어 자체를 잘하시는 거는 맞으나 문제 푸는 데에 적용이 되지 않은 상태인 겁니다. 이걸 뛰어 넘으려면 출제자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각 지문으로부터 최선의 문제가 왜 이 문제일 수밖에 없었는지 그 이유를 찾으셔야 합니다. 바이럴이 아니라 이 책에서 어떻게 제가 문학사적 의의를 찾는지 보신다면 한달 안 걸려서 안정적 점수 나올 거라 말씀드립니다.
혹시 독서편도 내실 생각 있으신가요
휴학하게 되면 낼 거 같습니다..!
근데 메타인지 책 미리보고 후기 드린 사람인데 그 책은 출판계획 없으신지요..?
쓰다 역량 부족으로 뒤에를 마무리 못했네요.. 점점 언어로 표현하는 데 한계를 느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역량되시는대로 앞으로도 좋은 책 써주시길 응원합니다..!!
문학책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 생겼으니 최대한 단원 마무리라도 해서 그냥 공개해버리겠습니다. 믿음에 실망 드려 죄송할 따름이네요.. ㅠㅠ
그나저나 비숑 귀엽네요
지금도 제 앞에 있네요 귀엽죠 ㅎㅎ
혹시 구매는 예판사이트에서만 가능할까요? 오르비북스면 예스24에서도 정식판매때 구매가능하려나용? 책은 예사에서만 사서 ㅎ ㅡ ㅎ 종이책나온거 너무 좋아요!!
네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저기에는 답글을 더 달수가 없네요
서평 저만 쭈굴쭈굴하네요 ( ..) 부끄럽다 스타강사코리아 나가야되나..
서평 내용으로 같이 압살하셔서 괜찮습니다 정보가 베일에 쌓인거지 밀리지 않으시잖아요 ㅎㅎ
책보면 칼럼 안읽어도 괜찮나요? 귀차니즘 끝판왕이라 모아져있지않으면 찾아서 일일이 보는게 힘들더라구요ㅠ
네...!!!! 현대 문학에 관해서는 전부 담았습니다 ㅜㅜ 저도 오르비에 아카이빙 기능이 추가되면 좋겠네요 ㅜㅜ
반반무많이 시키기로 했다
반...장 선거 나가시려고요..? ㄷ
오 축하드립니다! 수학에 이어 국어까지 ㄷㄷ
댓글 감사합니다!! 한창 할 때 도움드렸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마음 같아선 검토 요청하고 싶었는데 워낙 바쁘셔서 여쭤보지도 못했습니다.. ㅎㅎ 기회되시면 읽어주세요 완전히 피램 문학과 다른 형태로 같은 내용을 말해서 아마 선생님께서는 재밌으실 거에요 ㅎㅎ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ㅎㅎ 저도 뭔가 더 준비하고 연락드렸어야 하는데ㅜ 맛보기만 봐도 느낌오네요 한 권 사서 보겠읍니다 대박나시길!
독존님 국어칼럼 덕에 작수 98점 받고 의머까지.. 이번것도 잘 먹겠습니다!!
첫 번째 팔로잉이 저라니 영광이네요 ㅎㅎ 같이 멋진 의학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 감사해용 ㅎㅎ
귀멸의 칼날...
이걸 보고 다시 한번 국어 1등급에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사실 저는 귀멸의 칼날을 보지 않았습니다 ...! 그런데 다들 그것부터 떠올리시더라고요 :)
내친김에 한번 봐주세요(?)
독서,문학칼럼 많은데 어디서부터 봐야하나요
https://orbi.kr/00060236281/칼럼집?q=칼럼집&type=keyword
순서대로 보시면 됩니다!!
많이 공감되네요 막상 이런거 강조하는 강사들 못봐서 의문이었는데
그나마 댄디킴
예구 눌러놓겟습니다
꼭 구매해서 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ㅎㅎ
혹시 선생님 책으로 공부하는 것 외에도 따로 병행할만한 추천 문학 공부법 있을까요? 문학사적 의의에 대해 더 심도있게 이해하고 싶습니다
흠 혹시 컨텐츠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공부법 자체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컨텐츠가 궁금합니다!
이런 내용을 담은 책 여태 못 보았습니다… 다룬 쌤은 본문의 고광수 쌤 계십니다!
앗ㅠㅠ 그럼 선생님 책으로 열공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고전 문학도 나오면 같이 구매할게요!!
고전은 보장을 못합니다.. 어차피 둘이 연관성은 없어요..!
미리보기 4~5p 선지 수가 10개인데 오류일까요? 암튼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매해서 열심히 정독해보겠습니다 ~~
그 이미지만 잘못 들어갔더라고요 ㅠㅠ 책에는 멀쩡할 겁니다ㅏ
아니 이걸 왜 제가 수능 준비 안 할 때....ㅠㅠ 1년만 일찍 내시지
작년에 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ㅜㅜㅜㅠ
오늘 무지개테 다시겠네요
심찬우쌤 듣는데 이현괴보고 친밀감이 ㅋㅋㅋ
꼭 사겠습니당
혹시 심찬우t와 연계되는 부분이 많을까요?
머릿말을 읽어보니 겹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요
저는 들은 적이 없긴 한데 그런 얘기를 꽤나 들었습니다!
캬..
무지게태 축하드립니다
헉 저도 모르는 새에 되어버렸네요
엇 분명 오늘 아침만 해도 빨간색이었는데..축하드립니다
국어 칼럼들 다 읽어 봤었는데 또 보면서 부족한 2(0)%채워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칼럼들에 있는 내용은 다 넣었습니다 ㅎㅎ 343쪽이나 되어버렸네요..
선생님 고전문학도 꼭 해주시면 좋겠습니다..(현대문학 바로 구매.)
노력해보겠습니다 확언은 못 드릴 거 같아요.. ㅜㅜ
아 놓쳤다 내가 5000번째팔로워가되거싶엇는데
삼극사기 때 도움 많이 받았었는데 라스트 댄스에 잘 이용해보겠습니다
프사랑 닉 보니 정말 라스트 댄스이군요 이번이....! 이 책과 함께 응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안 하시길 바랍니다!!!
예약 완…
전자책은 출판 계획 없으신가요.. 삼극사기도 전자책으로 구매했던..
국어책은 종이여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출판사랑 전자책에 대한 얘기는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ㅜㅜㅜ 실제로 과학적 연구에서도 언어는 패드와 같은 전자기기로 하면 학습 효율이 70% 이상 떨어진다는 결과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고광수 선생님 수업 듣는데 비슷하신것 같아서 구매하고 싶어지네요!! 고전문학도 출간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그 분께 배워서 베이스는 동일할 거라 생각합니다. 제 나름대로의 해석과 수업 같이 들으면 재밌고 병행도 잘 되실 거예요 ㅎㅎ 고전 문학은 계획만 있고 아직 확언을 못 드리겠습니다.
오르비북스에서만 판매되나요?
아니면 알라딘,yes24에도 판매되나요?
예판 끝나고 타 서점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구매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삼극사기에 이은 독존님만의 책이라니.. 비록 이제는 수능판을 떠났지만 관심이 가네요 :)
독존님은 수학기출분석하실때 직관적으로 풀어서 맞은 문제들 증명하듯 논리적 식풀이도 해보셨나요 아니면 넘기셨나요?
직관적으로 너무 당연한데 식풀이까지 해볼까 생각중입니다ㅜ
직관이랑 식이랑 따로 간다는 거 자체가 탈피해야 하는 사고입니다. 사실 식을 통해 직관적으로 동시에 검증하고, 직관이 생각나면 식으로는 어떻게 증명될지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떠오르는 게 만점권의 생각이라 일단 동시가 안 된다면 반드시 둘 중 하나로 풀고 나머지로도 해보셔야 합니다!!
지금 주문하면 언제쯤 오나용?
문의해보겠습니다-!
작수 똥간할머니는 문학사적 의의-그냥 작가 박태원, 모더니즘인 건 알겠는데 주제가 대체 뭔지 감이 안 와요 원래 박태원 작품이 그렇다고는 들었는데 평가원스러운 주제?가 없음...
있… 습니다!!!!!!!
헉 선배님이 서평을ㄷㄷ
도대체 누구시길래 ㄷㄷ
강대에 비슷한 "독서의 호흡" 이라는 교재명 사용하시는 강사분 있던데
저는 21년에 다녔었는데 그땐 못 본지라… 번개의호흡 때문에 특히 많나보네요
문학은 뭔가 감정어만 잘 잡고 가도 반은 한다는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본이죠 애초에 김정이라는 건 그 사람의 가치관에 띠른 태도가 드러나는 거니 문학의 본질과 닿아있으니까요!
혹시 고전편도 예정되어 있나요?
공부할수록 독서는 속도는 안나도 평가원이 글을 어떻게 구성하는지 어느정도 감이 오는데 오히려 문학을 갈수록 모르겠더라구요. 평소 공부할땐 천천히 읽으며 분석하니까 결국엔 답을 내더라도 이번 3모를 볼때는 작품 내 인물도 너무 많게 느껴지고 글자도 눈에 안들어와서 문제를 풀러와도 결국 머리에 남은게 없어 손을 댈 수가 없더라구요... 겨울내 했던 공부가 큰 효과가 없는듯해 막막하기도 하구요..
시험보는 상황만 되면 문학 상황파악이 너무 안되는데 (이것만이 문제는 아니긴하죠.. 갈래별 일관적 태도도 안 잡히는 느낌이랄까요?)
제가 이제 피램 생각의전개 시리즈가 끝나고 사둔 마더텅 기출을 들어가려했는데 마더텅 전에 국어의호흡 한 번 보고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정성스런 칼럼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비문학도 내주실수 있나요??
혹시 고전문학들도 비슷한 방식으로 푸시는지..
고전문학에 대한 칼럼이 있을까요?
캬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국어 모의고사는 어떤 순서로 푸시나요? 문학을 감상하며 푸는 방법을 닮고 싶은데 시험장에서 문학을 몇번째로 풀어야 제일 적합할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예전부터 항상 궁금했던게.. 도입부터 상상을 하라고하는데, 상상을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하냐는거였음..
다른 사람들은 상상하면 이미지든 뭐든 떠오른다는데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슬픔을 공감해주는 사람을 보기 힘듦...
그게 나임...,,, 아무런 이미지메이킹이 안됨 ㅜ ㅜ
소신발언)k뱃이 더 예뻤다
칼럼으로 도움많이 받았는데 바로 구매하겠습니다!! 기대되네요
독서도 써주실 계획은 없는건가요?
그리고,, 삼극사기 읽고 도움 많이받았는데..없어져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책으로 공부 중인데 공부하다가 질문은 어떻게 할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