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이공이 [1015476] · MS 2020 · 쪽지

2024-03-27 13:26:20
조회수 5,147

결국엔 밥그릇 싸움인데, 무슨 의료민영화까지 들고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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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수저 2000개 늘어나서


내가 먹을 양이 줄어들어 시위하는건 이해감


사람이니까


나는 의대 입학 할 때 내신 수능 최고점에 풀매수했는데


갑자기 물타기해서 억울한 것도 충분히 공감.


그런데, 의료민영화를 갑자기 이 시점에 들고오는건


이해가 안감


인원증가로 의료민영화가 된다?


왜? 그거 하나로 의료민영화 급전진?


그리고, 반도체학과 신설할때도 삼전 하닉 허락받고 했나?


인원 배정 권한이 의사 단체에 있었는지 의문.


의사 의대생 단결력은 인정!


그 어느 단체가 이렇게 일사분란하게 단결하고 투쟁할까?


고려대나 해병대 호남 향우회도 이정도 단결력은 절대


못보여줌



질문 ; 경영학과나 경제학과 일반 공대도 학부모회라는게 있나요?


그리고 휴학할때 부모님 도장 받아야 하나요?


의대는 학부모회도 있고, 휴학할때 동의 받아야 한다는


뉴스를 봐서, 일반 학과도 그런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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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도각도 · 1280074 · 03/27 13:29 · MS 2023 (수정됨)

    이건 딴 애기긴한데 반도체학과는 에초에 반도체 인력 부족하다고 기업이랑 먼저 만들자고 상의해서 계설한거 아니였나요? (시비거는거 아님)

  • 브릿지무빙 · 409457 · 03/27 13:59 · MS 2012

    의대 학부모 기사들 ㅋㅋㅋ 극소수 기자들이 엄청 여러개씩 써대는거 알지?
    아 이거다 이 샛기들 깔 거리 찾았다 이러면서 침 흘리면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거든..ㅋㅋ

  • 인생업적달성 · 1208031 · 03/27 23:52 · M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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