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 이영준T] 무료 모의고사 7회^^
7회 (06년도 6월).pdf
주말에 한번 풀어 보세요^^
지금쯤이면 많이 긴장이 되고, 잘 안 될 것 같다는 막연한 불안감, 그래서 우울해지는 시기이죠..
근데 걱정은 미리 하지 말고, 수능 시험 끝난 뒤에 다음 해도 됩니다.
수능은 여러분의 용기와 담력, 집중력도 평가하는 시험이에요..
그리고 용기를 지니고, 끝까지 이를 악물고 열심히^^
파이팅!!! 한번 소리 질러봐요.. 그럼 기분도 좋아집니다... 진짜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덮 슬프네 0
32211 국어가 또 ㅜㅜ 8월까지 국어만 팝니다
-
수학은 어렵게 나오나 쉽게나오나 평가원 더프 모두 80점대 국어는 백분위로...
-
그야 평가원이 아니니까.
-
특목고 물리1 기말고사(일-에너지) 문제 질문합니다 0
이 선지가 맞나요? 문과계열 학교기도하고 어려운문제는 아닌데 도무지 이해가 안되어...
-
ㅆㅅㅌㅊ?
-
과탐이랑 영어수학만 하고있어서 슬슬 국어도 공부하려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잘...
-
시즌 1557호 ”평가원스럽지 않다“…. 끝도없는 자기합리화…
-
문학고민… 0
문학이 진짜 너무 약합니다… 독서. 언매 문학 6평 -2 -2 -12 7덮 -1....
-
여긴 안찍고 다맞음 뭔가 독서를 조금 알거같은 느낌임 근데 다른거 싸그리 틀려서 원점수 76점임
-
44 보정1 ㄱㄴ?
-
평가원이 이런식으로 내겠냐
-
재미없네 0
-
노베 문학 어떤거 들어야하나요? 그리고 강의 들어가보면 교재가 되게 많던데 다 사야되는건가요?
-
30만원 버림 2
이어폰넣고 빨래돌림 ㅋㅋ씨발
-
번호 댓글 ㄱㄱ
-
가끔 나이 묻는 친구들은 곤란하긴 한데 일단 넓은 자리와 에어컨과 밥(식단하는데...
-
더프 생윤사문 0
44 50인데 생윤 보정1 ㄱㄴ? 사문 보정표점 기대된다 히히
-
70% 컷은 677.215였는데... 아시는 분?
-
???
-
입결 많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나요? 참고로 탐구 1과목만 반영입니다.
-
화작 89 미적 84(미적 억까 너무하농) 영어 83 물1 48(2번 ㅅㅂ 종파...
-
오랜만에 뵙습니다 감사합니다
-
엮여서 좋을게 없다 어린이보호구역(운전) 카페(노키즈존만 감) 백화점 등등..
-
아무리봐도내가이점수가나올리가없음.. 사실기분존나좋음히히
-
작수 33334 6모 21221 나왔구요 더프는 언매 89 미적...
-
41점 나왔음뇨
-
7덮 쌍윤 0
41 43인데 보정11 가능?
-
한병까지는 이따 공부 맨정신으로 ㅆㄱㄴ
-
바로 구매완 엄마 미안 수능 꼭 잘볼게
-
ㅋㅋㅋㅋ
-
별로 안후한것 같은데
-
올해 재수하면서 조정호 풀커리타고 더프+평가원 한번도 2뜬적 없음
-
언매 81 : 언매랑 독서 다푸니까 25분이여서 여유롭게 문학 들어갔는데...
-
지금 롯백인데 애기가 뛰어다니면서 소리쳐서 다 울림 실환가 난 걍 이해하는편이긴한데 너무 커서 놀람
-
담배를 피다가 안펴서 성적이 떨어지는거임? 아니면 담배를 피기 시작해서 성적이 오르는거임?
-
더프 후기 1
언미영생지 80 96 81 38 50 전과목다 풀때 어려웠어요 진짜 지구 작년...
-
더프 스포주의)국어존나잘봐서1은가볍게띄울줄알았던사람 4
진짜이거채점하면서눈물나올뻔함 어시발이거맞아?이러면서 ㄹㅇ
-
열품타로 시간 재다가 폰 배터리 나가서 중간에 끊겼는데 이게 버그가 걸렸는지...
-
수험생활 어케했노..
-
30분 남아서 잤는데
-
어...여기에 온난전선면이 ....어 한랭전선면은 이건가...? 아니 왜 위로...
-
Sibal 개빡공 간다 나 지금 섰어 ㅋㅋ칸타타 나와!!! 9
칸타타형 헤응 아흥
-
수능이나 69모 였다면 백분위 어느정도다 이런거도 같이 나오나요? 그리고 나온다면...
-
사실 아무렇지 않음 헤헤
-
백분위몇나올려나
-
쉬움의 하한은 6평이고 작수 22 28급과 작수국어난이도면 솔직히 쫄리긴함
-
20번<< 확실히 어려움
-
흡연하시는분들 9
풀 모의고사 치면 중간에 담배 피고 안피고 차이 큰가요
-
저녁 ㅁㅌㅊ? 3
감사해요!!
수능 대박^^
감사합니다!!
수능 시험 후, 웃을 수 있기를 바랄게요^^
잘 풀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ㅎㅎ
넵!!! 끝까지.. 파이팅!!! 소리 질러~~~!!!
A형인가요..??
이번 모의고사 화작문 구성은 A형입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는 A,B형 구분하지 않았아요. 예전 모의고사 문제인데, 현재 문제 구성에 맞게 재배열하고, 현재 유형과 비슷하게 편집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수능 그까이꺼.. 부숴버려!!!ㅋㅋ 힘내요..!!!^^
와 벌써 7회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빠샤!! 파이팅^^
제작하신건가요?
아닙니다 검증된 문제를 가지고 최근 시험에 맞게 재배열했습니다~~
언제나 잘 쓰고있습니다 그런데 몇회가 마지막인가요??
9회가 마지막인데 8회에서 오류가 발견되어서 8회를 날리고 9회로 바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난이도는 어느정도인가요?
이번 모의고사는 원래 88점 정도가 1등급 컷이었어요. 화작문을 첨가하고, 다른 문제를 삭제한 상황에서 단순히 비교하기 어렵지만, 참고하세요.~~
14번과 15번 선지가 바뀌었네요 수정부탁드려요~
미안합니다. 좀 더 자세히 검토했어야 했는데, 불편을 끼쳐서 미안합니다.ㅠㅠ
해설이15번에서 .. ㅠㅠ 그래도 감사합니다!!
미안해요ㅠㅠ 수정했어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지금까지중에 제일 어려운것같네요..
항상 다맞거나 1개 틀렸었는데 32번 38번 두개 틀리고 다시봐도 이해가 잘 안되는것같은데
두문제 대략적 해설해주실수있나요
222222
제일 어려웠음 ㅠ.ㅠ
32번(가장 어려운 문제)
<보기>를 보면 현대 시조는 형식적인 제약을 넘어 새로운 미학을 개척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2번을 제외한 나머지는 형식적 제약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2번은 형식적 제약이 아니고 의미 구조를 의미하므로 정답은 2번입니다.
38번
매화사를 해석해 보면
매화 그림자 비친 창에 가야금을 타는 미인이 비스듬히 앉아 있는데,
두어 명의 노인은 거문고 뜯으며 노래하도다.
이윽고 술잔을 들어 서로 권할 때 달아 또한 솟아오르더라.
빙자옥질이여, 눈 속에 피어난 매화, 너로구나.
그윽한 향기를 풍기며 저녁달을 기다리니,
아마도 맑은 운치와 높은 절개를 지닌 것은 오직 너뿐인가 하노라.
동쪽 화분에 숨은 꽃이 철쭉꽃인가 진달래꽃인가?
온 세상이 눈에 덮여 있는데 어찌 감히 필 것인가?
알겠구나, 백설 속에서도 봄인 양하는 것은 매화밖에 또 누가 있으랴.
이 해석으로 어느 정도 알겠죠?? 황혼월은 매화를 비유한 것이 아니고 '저녁달'입니다.
헐.. 32번 그런 의미인건 이해했는데 지문의시조가 현대시조임에도 아직 형식적 제약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것같아서 다른것 골랐는데 ㅠㅠ 해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파이팅!!!
해설이 15번 이후에는 없나요?
네 없습니다.;; 필요하면 질문하세요~~
31번 질문드립니다! 3번선지에서 '제제가 병렬적으로 구성'은 인정가능한 부분이죠?
또 39번 질문드립니다. 4번선지가 낮부터 밤까지라 하였는데
'낮'이라고 명확히 판단할 근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가 질 무렵의 풍경'만 확실하지, 나머지는 자의적해석이라고 생각하는데
낮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가르쳐주세요 ㅠㅠ
(푸르락 붉으락도 낮에 대한 직접적인 근거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31번에 3번은 병렬적 구성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향의 정겨운 모습을 나열했으니까요.
39번 4번은 '그윽한 향기를 풍기며 저녁달을 기다리니, ' 구절로 보아, 해질녘부터라고 볼 수도 있지만, 저녁 이전 시간인 낮부터 기다린다고 해석해도 무리는 없습니다. 여기서 하나 주의할 점은, 수능 국어는 지문과 내용 일치를 물어보는 문제가 대부분인데, 철학적 바꿔치기는 물어보지 않습니다. 주어진 것에 확실하고, 객관적인 바꿔치기를 물어보지요. 학생처럼 낮부터라는 확실한 근거가 없죠. 하지만 낮부터라고 해석은 가능합니다. 이런 것을 답으로 만들지는 않는 것 같아요.. 이런 점은 문학 해석 문제에서 비교적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이런 점 유의해서 확실한 바꿔치기를 생각하기 바랍니다.
아.. 다양하게 해석이 가능한 부분은 정답선지로 나오지 않는다는 말씀이군요..
감사합니다. 사고통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배워갑니다. ^^
그런데 '그윽한 향기를 풍기며 저녁달을 기다리니' 이부분이 지문에 어디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멍청해서 못찾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만, 그 구절을 읊어주실 수 있나요..
또 '낮부터 밤까지'라는 선지가 나왔을 때
낮과 밤 모두 들어나는 건 확실한데,
그게 밤-낮 순서로 제시되어있을때 혹은 순서를 알 수 없지만 밤이 먼저 제시
되어있을때는 '낮붜터 밤까지' 선지를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독학반수자퇴생에겐 쌤이 국어영역에서 한줄기 빛입니다.
'가만히 향기 놓아 황혼월(黃昏月)을 기약하니' 이것이 '그윽한 향기를 풍기며 저녁달을 기다리니' 이렇게 해석이 됩니다.
문맥상 봐야 하겠지만, 시간의 순환 표현이 없다면, 작품에는 밤이 먼저 제시되어 있을 때, 문제에 낮->밤으로 되어 있다면 이것은 바꿔치기입니다. 그러므로 작품과 내용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능 대박^^
이 수강후기는 오르비클래스 이영준선생님 수강후기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