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확통이 서강대생 · 1185889 · 02/06 22:09 · MS 2022

진자림 광역저격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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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탈출넘버원 · 1093959 · 02/06 22:09 · MS 2021

안 가고 싶어서 안 가는 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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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여행 · 1294441 · 02/06 22:09 · MS 2024

탕후루 예시 십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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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스트 · 768694 · 02/06 22:10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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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운 겨울 · 1277885 · 02/06 22:10 · MS 2023

님 예시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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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심찬우 · 1220042 · 02/06 22:13 · MS 2023

헉자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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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er · 856805 · 02/06 22:17 · MS 2018

이게 맞는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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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옛날이야기) · 602580 · 02/06 22:19 · MS 2015

근데 솔직히 통증의학 부문에 있어서 최소한 로컬에서는 한의원이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하고 파이를 공유하는건 사실임
꼭 대체재는 아니지만..
솔직히 저주변만해도 여기가 의원인가 한의원인가를 보고 찾아가는게 아니라 그냥 서비스좋고 (한)의사가 친절한가 이런거보고 근육통 치료하러 찾아가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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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새내기 · 1292976 · 02/06 22:19 · MS 2024

약대도 해당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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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소문 · 720813 · 02/07 14:13 · M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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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굳굳 · 1068018 · 02/06 22:20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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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 · 1248883 · 02/06 22:20 · MS 2023

메디컬은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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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구하기진짜힘드네 · 1271124 · 02/06 22:24 · MS 2023

그럼 좋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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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IIIlIIlII · 1281327 · 02/06 22:27 · M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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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용 · 940604 · 02/06 22:31 · MS 2019

맞아요 한의원 갈 사람은 어짜피 한의원 갑니다
글고 요양병원 자리 자꾸 언급하는데 의과와 다르게 한의과는 행위별 수가제로 매출을 냄으로 한의 자리는 불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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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하늘 · 1284625 · 02/06 22:35 · MS 2023

진짜 문제는 어차피 건보는 곧 끝이고, 수가의 개념이 거의 사라질껀데 한의사가 지금은 상관 없다고 해도 끝까지 영향 없을 수 있는지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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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i- · 1187690 · 02/06 22:38 · MS 2022

이땐 어차피 의치한약 단체로 망하는거라 고려할 팔요가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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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별사이 · 186685 · 02/06 22:41 · MS 2017

건보 고갈은 어차피 증원이랑 별개로 시간문제라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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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느린맘 · 1284681 · 02/07 13:04 · MS 2023

건보 문제에서 아예 자유로우려면 검변이나 수의대 가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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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하늘 · 1284625 · 02/06 22:39 · MS 2023

ㄹㅇ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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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러버 · 1137501 · 02/06 22:43 · MS 2022

이건맞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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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763엄윤 · 1287206 · 02/06 22:52 · MS 2023

진짜 팩트
의치한버리고 서울대가는 바보들 좀 봐라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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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IPS · 1277071 · 02/07 16:03 · MS 2023

얜 댓글에서도 이러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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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763엄윤 · 1287206 · 02/07 16:03 · MS 2023

긁혔노 ㅋㅋ 메디컬떨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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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IPS · 1277071 · 02/07 16:04 · MS 2023

의뱃 안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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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잔디 · 1244786 · 02/08 01:37 · MS 2023

성공적인삶<<얘같은 부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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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호이조 · 1076637 · 02/06 23:18 · MS 2021

한의대 목표로 과탐에서 사탐 넘어려고 했는데 의대 2000명 증원된 거면 한의대 목표여도 과탐 하는 게 더 이득일까요? 아니면 여전히 문디컬이 더 이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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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별사이 · 186685 · 02/06 23:32 · MS 2017

한의대만 보면 무조건 문디컬이에요. 이과랑 비교해보면 합격선이 현저하게 낮아요. 그런데 사탐의 쉬운 이점까지 가져가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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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호이조 · 1076637 · 02/06 23:34 · MS 2021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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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5못맞추면혀깨물음 · 1092598 · 02/07 08:38 · MS 2021 (수정됨)

선생님 근데 치대한의대는 반대긴 하지만 의대는 요즘 3년3개월이라 복무기간이 너무 길어서 그냥 현역 가는 비율 늘고있다는데

군생활을 안한다고 봐도 되는건가요? 이제 가야하는 입장이라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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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별사이 · 186685 · 02/07 10:26 · MS 2017

3년이 굳이 손해라고 느껴질 정도라면 현역을 갈 수도 있겠지만 그게 일반적인 선택지는 아니니까요. 일반적인 케이스를 두고 말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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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강트 · 1169637 · 02/07 13:19 · MS 2022

요즘은 현역으로 가는 비율도 많이 늘었고 다른 사람들이 많이 간다고 손해가 아닌건 아니죠 다른 사람들이 가니까 관성적으로 같이 가는 것도 있을테고. 본문에 군생활 안하는게 큰 메리트다… 라고 써있는데 글쎄요… 왜 이런 말을 쓰셨는지 몰랐는데 아이민을 보니…. 요즘은 그때 군대랑 많이 다릅니다 솔직히 군생활 안하는 게 큰 메리트…? 아예 안하게 되는거면 모를까 군의관으로 가는게 메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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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림 야우즈 · 1196327 · 02/07 09:37 · MS 2022

저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1. 건보가 적자를 올해부터 찍을거로 예상되는데 일단 자동차보험이나 추나같은거를 지금 삭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보는 이제 한약첩약을 3주까지만 할 수 있구요. 2. 건보는 한의치의의사 이렇게 나눠먹는 구조인데 한방이 차지하는 비중이적고3.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환자가 늘어도 문제는 한국의 노인빈곤율은 OECD최고입니다. 돈이 있어야 병원을 가죠. 건보적용이 안되는 분야가 많은게 한방입니다. 한방쪽이 지금 미용이나 이쪽도 건드리는데 미용두드려 맞고 다이어트나 이쪽도 두드려 맞을거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침놓고 부항떠서 돈벌어야하는데 그거로 돈버는것 보다는 보약이나 이런수요로 돈을 창출할텐데요. 경기도 안좋아 지는 마당에 환자들이 한방이용을 예전처럼 하지 않겠죠 4. 전문직은 내수로 먹고사는데 인구는 19년 부터 감소중이고 한의원은 어딜가도 찾기 쉽습니다. 지금 들어가면 2031년에야 나와서 개원할텐데.. 그때는 증원된 의사들하고 경쟁해야합니다. 한방이 한방만의 독특한 분야를 가지고 있다기엔 정형외과랑 경쟁이 되고든요. 물론 정형외과쪽은 효과가 있긴하지만 그거 말고는 특별한 한방의 경쟁력이 있는게 아닌거로 보여요 한의원 많이 가봤지만. 결정적으로 한의대가면 한국에서 쭉 있어야 하는 직업인데 한국이 내리막길을 걷는 지금에 보면 그렇게 매력있는 선택지로 보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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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림 야우즈 · 1196327 · 02/07 09:39 · MS 2022

한국 군대야 어쩔수없이 가야하는데 군대는 어차피 1년 6개월이고, 한국회사 싫으면 외국으로 이민가서 회사 다니면 됩니다. 사실 회사 군대 싫다고 한의대 가기엔 가기위한 기회비용과 학자금 이런것도 있어서

한의학을 정말 배우고싶다. 180만원 벌어도 난 배우겠다 하는정도 아니라면 한의대를 안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의사 2천명이 생각보다 크다고 보여요.

약사가 1750명대인데 약사규모로 의사가 더 쏟아져 나오면 한의사들의 개원시장에도 영향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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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고민중 · 1081386 · 02/07 13:06 · MS 2021

건보 파탄은 의치한약 모두 직격탄일까요..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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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하늘 · 1284625 · 02/07 14:00 · MS 2023

당연하죠. 근데 더 파탄은 일반인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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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림 야우즈 · 1196327 · 02/07 17:40 · MS 2022

흠.. 일반인들은 그래도 공부하느라 몇년 썩지도 않고 그냥 잃을것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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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림 야우즈 · 1196327 · 02/07 17:41 · MS 2022

건강보험으로 안먹는 수의대 빼면 타격은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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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교차숙이 · 1189762 · 02/07 13:18 · MS 2022 (수정됨)

보약 위주는 큰 의미가 없고
침/물치 위주는
큰 영향이 있을거 같습니다
근처 정형/통증의원 두배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자보 이상의 위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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تنمونها · 862931 · 02/07 14:28 · MS 2018

도수치료 비용 감소에다 실비보험으로 한의원은 99프로 보장 안되니 추나쪽은 장기적으로 매출이 상당히 떨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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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763엄윤 · 1287206 · 02/07 15:04 · MS 2023

서울대문과 갈려고 한의대버리는 사람들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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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갤럭시 · 1063360 · 02/07 17:16 · MS 2021 (수정됨)

글이랑 별개로 한의학 좀 지리긴함
공군 훈련단에서 승모쪽 저리고 찌릿하는거 기지병원 정형외과 신경외과에서는 못 고쳤는데 한방과 선생님이 침 몇방으로 싹 해결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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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엔수 · 1213914 · 02/07 22:58 · MS 2023

지금 메디 여론은 "한의사 망했다"가 주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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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孔子) · 517004 · 02/07 23:02 · MS 2014

의사들 증원하는게 결국 사회에 비효율적인 지대 깨부수겠단건데 오히려 한의사들이 현재 BM으로는 더 버티기 취약해보임.

자동차보험에 기생하는 한의사, 다이어트약 처방하는 한의사들 이런 애들이 꽤 파이큰데 힘들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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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대 수능공학과 · 1191214 · 02/08 19:59 · MS 2022

회사생활에 왤케 부정적이지 울 아부지는 그냥 돈 따박따박 나와서 좋기만 하다고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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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평가연구소_ZERO · 1220557 · 02/09 18:45 · MS 2023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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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 · 841591 · 05/07 10:38 · MS 2018

안녕하세요 제가 정시로 한의대만 노리는 나형 문과 시절 장수생인데 ㅜㅜ 혹시 국어 선택과목 언매랑 화작 중에 뭐 추천하시나요..?! 원래는 미적사탐으로 할려 했는데 미적 개념량이 에바인거 서.. 내년까지 승부를 못볼거 같아 확통으로 돌린 상황입니다 ㅜㅠ

현재 상황은 공부한지 한달 정도 되었고, 국어 영어는 아직 시작 안했습니다. (6평 이후 시작 예정)
4월 한달간 수학은 수1수2 개념기출 끝냈고, 이번달에 확통까지 끝내고 6평 볼 거긴 한데 아마 높은 2는 나올 것 같습니다. (작년 69수능 기준) 탐구는 한지사문이며 개념인강 하루에 1주분씩 듣고 있습니다..!
국어 선택과목에 대한 조언이나,, 전반적인 조언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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