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압)정신차리고 공부하려는 고3인데 질문좀요...
마음 다잡고 공부하려는데 이미 내신은 망해서 정시로 가려합니다..
인강은 지금은 메가만 듣고있지만 다른 인강이나 교재도 구매 가능합니다.
1.<국어> 강민철 커리 타고있습니다. 곧 강기본 끝나서
강기분+ebs 병행하려고하는데 강민철 쌤 ebs 분석 언제나오나요?
2/7에 수특이 출간된다 하던데 그 이후로 좀 기다려야하나요?
1-1. 수특을 먼저 다풀고 분석을 보나요? 아니면 분석노트 안에 문제도 포함되어있어서 수특 살 필요가 없나요?
2.<수학>주 2회 학원에서 (2.5시간 미적 + 2.5시간 수1,2)푸는데
수학 푸는 시간이 너무 적은것같아 집에서도 따로하려고합니다.
쌘같은 문제집을 풀까요 아니면 인강과 병행할까요?
모고기준 3~4 정도 뜹니다.
3.<영어> 동네에 있는 학원다니고 있지만 저하곤 안 맞아 독학하려고 합니다. 인강 선생님분이나 단어집은 어디가 좋을까요?
모고 기준 2후~3중에 맞는 선생님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과학탐구> 결론: 지금은 탐구보단 국수영에 투자해야하나요?
물1, 지1 할 생각입니다.
물1은 배기범쌤의 물리1 first하고 있고,
지1은 오지훈쌤의 oz입문 step0하고 있습니다.
다른 수험생분들 말로는 연초에는 탐구보단 국어나 수학, 영어 쪽에
투자하라 하시던데,
물1지1 둘다 기초만 끝내놓고 일단은 국어나 수학, 영어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가요?
국어는 내신에서 1도 찍어봤고 수학하고 영어도 나름 꾸준하게 해오긴했어서 완전 노배는 아니지만,
제가 탐구는 내신에서 맨날 벼락치기 3시간 정도씩만 했어서, 둘 다
내신 기준 6~7등급 정도로 거의쌩노배입니다.
그래도 기초만 끝내놓으면 벼락치기한것덕분에 노배는 벗어날것 같은데 , 노배만 벗어나면 국수영쪽에 더 투자하는게 옳을까요?
5.<한국사> 결론:지금은 국사보단 국수영에 투자하게 맞을까요?
20시간의 기적?같은 강의도 있고 여기저기서 주워들은것이 있어서
그런데, 국사는 정말 나중에 해도 상관없나요?
제가 암기는 싫어해서 한국사는 지지리도 안들어었기에
완전 순수한 노배입니다.
그렇기에 불안해서 그런데, 진짜 국사는 나중에 해도 상관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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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BS 교재 출시하고 한 2월내로 보통 나올겁니다.
강민철T EBS강의노트에는 작년을 기준으로 문제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강민철T도 수특을 풀고 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하시고, 이 부분은 OT 나오면 그때 보셔도 됩니다.
2. 수학핟원에서 무슨 수업을 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3~4 왔다갔다하면 저는 쎈 한번 쭉 푸시는거 추천합니다.
3. 메가/대성에서 그냥 1~3타분까지 커리큘럼 가이드, OT, 맛보기 강의 등등 다 듣고 결정하세요
전 조정식T, 션티 추천 드립니다.
4. 그런거 가릴 처지가 아닙니다. 다 하세요.
과탐도 지금 안하면 관성에 의해 평생 안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5. 안해도 됩니다. 6평, 9평 때 진짜 한 4등급 이하로 나오면 11월부터 슬금슬금 보세요
감사합니다
1. Ebs는 9평 끝나고 ebs 분석 책 사고 이감 상상 한수 등등 사설 모의고사로 충분히 대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2. 기출 풀 실력 되시면 기출!
3. 영어 못함ㅠ
4. 저는 올해 물리하고 지구를 선택했고 둘 다 만점을 받았다는 점을 먼저 밝히고 말하겠습니다. 물리 같은 경우는
첨하고자 하는 분들한테는 진입방벽이 있습니다. 처음 개념을 듣고 문제를 풀다 보면 머릿속에서 수많은 물음표가 떠오를 것이고 내 머리는 돌대가리인가를 하루에 3번 이상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 벽을 허무는 순간 3등급은 고정되실 겁니다. 그래서 물리는 꾸준히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구 같은 경우는 개념 한 번 돌리고 개념책만 계속 봐주시기만 해도 국수영 끝내고 나중에 하실 때 문제 없을 거에요.
5. 파이널 3시간 들어도 1등급 가능합니다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