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수능끝나고 처음들어오는데 고민좀
들어주실 분 있나용
N수 하신 분들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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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바뀌진 않겠지만 이 날씨에 유니폼 입으면 너무 춥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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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준쌤 복영 0
보통 그 다음날쯤 올라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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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1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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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됐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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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통역 겸 저녁 통역이라 캐쥬얼 하면서도 현안 얘기할듯 한데, 뭐입을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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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풀 년도 2~3일에 1개년씩 쳐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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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 사문이랑 이해원시즌3 배송시켰음 일주일전에 며칠전이 두개 같이 옴 하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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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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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말걸어볼까.. 본인 이상한사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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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으로 흉흉했던 작년 6월부터 올해 9월까지 원과목은 단 한 번도 1컷이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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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시간은 0
2배 빠른거같지……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하루가 또 끝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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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미적분을 치는데 대가리는 좋아서 벼락치기 최대한 비벼볼려고 합니다 모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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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 이렇게 풀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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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에 4
질문을 받아보도록 합시다 선 넘는 질문은 안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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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실물있는 건 다 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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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까지 D-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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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실모 s2 12컷 어느정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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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짝 느낌있는 노래 추천좀 ㅎㅎㅎ 어쩌면 저세상 막춤/트월킹 할수도 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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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까지 약 7%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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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명 못봤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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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던지는 말이 아니라 진짜 제가 올해 울면서도 고민한 부분입니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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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는중..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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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시간3,4시간이 팩트임? 재수생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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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수학하면 우울증 올거같음 ㅜㅜ 이게 맞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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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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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사람 얼마 없는듯요...오늘 제 옆자리도 하루종일 휴게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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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 카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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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아주 유명한 실믈리에 하나가 강k 좋다 해서 풀어봤더니 개어려워서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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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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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싰는 문제가 없어 그냥 항상 먹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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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내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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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 10 10 10으로 균등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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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3명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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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수특 수완 1
강의 내용에 안 나온 처음 보는 내용들도 다 외우시나요? 이지영 선생님 출눈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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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1등급이 잘 안떠서 고민인데 어떤 강사가 좋을까요?? 고2정시파이터 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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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을 해드리면 2
어려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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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만 풀었는데 괜찮긴했는데 시즌2도 온라인에 풀리는것만이라도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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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친 방금 배신당함 11
맨날 ㄹㅈㄷㄱㅁ 댓글 달던 오르비언 한명 프로필 들어가봤는데 ㅅㅂ 전형적인 고능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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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고2 말부터 제대로 공부시작한 예비고3이 학교다니면서 정시공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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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데 큰 힘이 없는데 큰 책임만 따라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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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를 압도하네 슈퍼 플레이가 있기는했지만 ㅈㄴ 잘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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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우울증 올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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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정도 되나요? (1년동안 드라마틱한 성적 변화가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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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나 92는 좀 에바고 연습하기좋은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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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제 글 스크랩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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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나 보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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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확통 미적 기벡 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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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에못가면불법의료행위를하고싶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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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t n제, jit 실모 중에 풀어본거 후기좀 한지, 세지 상관없음
네
올해 나이는 22이구요 재수끝나고 나니 상근떠서 복무중이며 올해 7월말에 전역합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스카이 목표로 공부했었어용 재수때 31321로 홍대 걸어놓고 작년에 한 6월까진 틈틈히하고 이후부턴 퇴근하고나 주말에 공부해서 3군수 준비했어요. 휴가쓰고 9평 봤는데 11341 (생명거의공부못함) 국어가 항상 발목이였는데 극복한거같아서 기분 좋았는디 수능에서 멘탈 못잡고 독서2지문 찍고 수학도 영향끼쳐 말아먹었네요,, 23222로 경희대 6칸이라 붙을거같은디 올해 전역하고 남은 3개월 다시 공부할까 or 그만 타협하고 개강 전까지 유럽여행 길게 다녀와서 힐링도하고 견문도 넓힐까가 고민입니다,, 너무 매몰된 기분도 들고 뭔가 더이상 투자하기엔 기회비용이 클거같다고 느끼기도 하구요 또 이제는 수능공부가 저한테 건강하다고 느끼진 못해서요.. 근데 또 참 너무 아쉽네요 공부하는게 비용이 큰 투자일까요??
군필4수면 걍 재수아녜요? 경희대 공대면 충분히 잘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만족하고 미래를 위해 더 나아갈 것 같아요!
재수가 맞긴하죠,, 전역하고 바로 학교 다녔으면 저도 딱히 다시 수능보고싶단 생각이 안 들텐데 시간이 뜨니까 그 남는 시간에 뭘 하는게 좋을까 생각해보면 딱히 수능말곤 떠오르는게 없네요.. 솔직히 연대에 대한 미련은 큰데 더이상 시간투자는 과한것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두가지 생각이 교차하네요
ㄱㄱ
올해 나이는 22이구요 재수끝나고 나니 상근떠서 복무중이며 올해 7월말에 전역합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스카이 목표로 공부했었어용 재수때 31321로 홍대 걸어놓고 작년에 한 6월까진 틈틈히하고 이후부턴 퇴근하고나 주말에 공부해서 3군수 준비했어요. 휴가쓰고 9평 봤는데 11341 (생명거의공부못함) 국어가 항상 발목이였는데 극복한거같아서 기분 좋았는디 수능에서 멘탈 못잡고 독서2지문 찍고 수학도 영향끼쳐 말아먹었네요,, 23222로 경희대 6칸이라 붙을거같은디 올해 전역하고 남은 3개월 다시 공부할까 or 그만 타협하고 개강 전까지 유럽여행 길게 다녀와서 힐링도하고 견문도 넓힐까가 고민입니다,, 너무 매몰된 기분도 들고 뭔가 더이상 투자하기엔 기회비용이 클거같다고 느끼기도 하구요 또 이제는 수능공부가 저한테 건강하다고 느끼진 못해서요.. 근데 또 참 너무 아쉽네요 공부하는게 비용이 큰 투자일까요??
심심한데 ㄱㄱ혓
윗댓 ㄱ ㄱ ㄱ ㄱ
님이 3수하면서 최선(온 정성과 힘)을 다하였으면
스탑이고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면, 현역 재수 삼수 이렇게
세번이나 기회가 있었는데 과연 네번째라고 최선을
다할까?싶어서 스탑
결론:스탑
재수땐 최선 삼수땐 아님
재수때는 성적변화가 없었음
삼수땐 성적을 올려봄
스탑이 맞는거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