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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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국가기관에서 사탐이 과탐보다 수준이 낮은 과목이다 라고 대놓고 공식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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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
근데 이제 비트코인으로 인생역전할 시대가 저물고 있는거같음... 그렇다고 알트...?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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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라인 한 번만 봐주실 수 있나요ㅜㅜ 영어를 너무 망쳤는데 클까요… 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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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인문과학계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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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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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6
약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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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나왔으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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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이용률 OECD 평균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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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은근 비웃고 무시하는 사람<— 어케 대처하나요? 8
앞에서 똑같이 할 말 다하고 싸울지 걍 손절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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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미적할때 좀 써보고싶은데 어캐쓰는지 모르겠..ㅠ 속함수를 90도 회전시키고하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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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외과 전문의가 아닌 일반외과 전문의가 응급소아환자 수술했다고 10억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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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조교 면접 1
면접 때 주로 뭐 물어보나요??? 그냥 다른 알바 면접이랑 비슷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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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쌤한테 꽂혀서 차타고 왕복 1시간 지하철 2시간을 하려고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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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좀 기절시켜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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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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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까지만 일본어 공부 좀 하다가 오트밀이랑 닭가슴살 쳐먹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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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바로눕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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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특 8
확통특: 쉽게 나오면 왜이렇게 쉽게나왔지하고 3번풀어서 시간 많이걸림 어렵게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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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은 모르겠고... 그냥 지1이 1 뜨고 생2가 2 떴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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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프리랜서들이 장소 구분 / 시간 구분 없이 원할때 쉬고 원할때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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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들은 다 빡셌는데 왜이렇게 쉬운것이냐 잘쓴거 같긴 한데 너무 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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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지방대 어디쯤 갈 수 있는지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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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놀지 5
뭘 해야 잘 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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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현강 1
시대 현강 국수지구 기출도 다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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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에서 26수능을 볼 생각입니다. 지금 일병2호봉이고 병장 달때쯤 수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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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잉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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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문제가 최악이구만 29
큰 목표를 세우고 싶은데 여기 발목이 잡혀서 끝없이 계획이 지연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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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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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하~중 타임어택: 중 미적: 기본적인 개념에 충실 딱히 어려운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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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얼마임? 고인물들 고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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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이고, 올해 지방 의대는 가능한 성적을 맞았지만, 한 두개만 더 맞았으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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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와 관련하여 질문을 받아보면 많은 학생들이 글을 ‘이해‘하는것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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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에 깨는 이 갓생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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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공부할때 틀리면 100프로 실력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해야함 애초에 그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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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vs약사 6
공기업 초봉 4000~5000만원 평균연봉 8000~1억원대 약사 서울권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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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는 진짜 아웃풋이 ㅋㅋㅋㅋㅋ 걸그룹은 블핑 보이그룹은 빅뱅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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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ㄱㅊ은 편임? 일단 유리한 정황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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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 있는 학교는 첨보네 ㄷㄷㄷ 310건물이 유독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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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리시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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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친애하는 오르비언님 - 이정도론 메디컬 힘든가요..? 8
아무래도 영어 3이 치명적으로 작용하겠죠..? 혹시나 대략적인 라인 알고계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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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동사 한번 응시해 보려 하는데, 작년 n제도 사서 풀어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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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관계없이 자신한테 잘 맞는 강사 들으면 되는거 알구있는데그래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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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로 가요 10
건글의 면접을 보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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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4인데 0
걍 2등급인거 받아들였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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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쳐자서 내 이미지가.. 내 착한 이미지 돌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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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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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 고사실 0
그냥 정해진거 없이 가라는대로 가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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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면 우리 주변엔 공룡이 아닌 것이 없겠지.... 우린 공룡들 속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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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 201호 4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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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줘 패야겠어
진짜 훈련된 개가되가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그래도 가끔 국어나 영어지문에서 인문학관련 내용으로 슬며시 던져주면 잠시 감상하면서
먼가 느껴지다가 지문이 뚝 끊김 ㅠ ....
요즘 어느대학이 중요하고 어느직장을 가지고 얼마나 버는지에만 너무 관심이
집중되고 남을 생각할 시간이나 자기를 되돌아보는 시간은 현저히 작아지고있네요
사실 이글이 너무나도 중요한 내용일테지만 학생들에게는 그저 점수가 전부인 것처럼 되버린것처럼 ....
안타까운 현실의벽 .... 씁쓸하네요
정말 공감가는 말입니다.
아인슈타인은 "도스토예프스키는 그 어떤 위대한 과학자보다도, 심지어는 가우스보다도 더 많은 것을 나에게 가르쳐주었다"라는 말도 했죠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교육 풍토에서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스로 문학, 사학, 철학 등 다방면에 대한 독서와 깊은 사유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늘려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다른 사람들, 또 내가 속한 공동체와 조화로운 관계를 맺으며 내면적으로 좀 더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