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 예비 218, 원한 예비 228
학부모입니다.
정말 눈곱만큼도 가능성이 없을가요?
어차피 정확하게 알려면 기다릴 수밖에 없지만
너무 답답하네요.
수능 끝나고 수학 마킹 실수한 걸 알고는 곧바로
재수, 반수 생각했어요.
그래서 과감하게 지르긴 했는데
그래도 결과가 나와야 맘잡고 공부를 할 거 같아서요.
고수님들,
깨끗이 포기해야 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ㅠㅠ
-
여잔데 친구없을까봐 ㅇㅇ
-
본거또보고 17
다음에혼자인생네컷이라도찍으러갈께요
-
ㅇㅈ 4
펑
-
아무도 안 보겠지???
-
재탕올리면 본거또보고 라고댓달릴 확률99%라 못하겠어요
-
원래 멀티를 개잘햇거든요? 근데 요즘은 하나에 꽂히면 그냥 그것밖에 못해요 예를들어...
-
"도미노 현상" 공장 줄줄이 폐쇄…'K-철강' 쇠퇴의 그늘 0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한국의 철강 업체들이 줄줄이 공장 문을 닫고 있습니다. 중국의...
-
요즘 헬스하는데 0
진짜 근육통이 너무심함 미치겠따
-
일주일에 150분 이상 운동했더니 나타난 효과... 평균 사망 위험 22% ‘뚝’ 0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중강도 신체활동(PA)을 일주일에 150분 이상 하면...
-
ㅇㅈ 2
사실 그런 건 없고 제가 좋아하는 민지 짤 보고 가세요
-
거기 지나가는 당신! 31
여캐일러 하나 주고 가요
-
그것은 바로 주식 안 하기! 주식 하는 사람들이 돈을 잃기에 나는 가만히 있으면...
-
쪼끄매서 귀여움
-
ㅇㅈ 16
숏충이의말로ㅇㅈ
-
물2 어카디 10
현역이고 물1베이스 나름 있는데 1) 물2 과외받으면서 전적 의존(나름 고수에...
-
욕하고는싶었는데 대댓달려서 박제당할용기는없는거임?
-
아니나성희롱당한것같음 11
여행중길거리를지나가다가가게아저씨가컴인싸이드라고했는데 이거이상한뜻맞죠어떻게이런말을할수가있죠?????
-
궁금
-
표본 들어오기 전보다 칸수 올랐나요
-
아이고야.. 0
내일 학원이 있었구나..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음 내일의 내가 해결해 줄 거야
-
쳐띄우는 거임 진짜 꼴도 보기 싫은데 경기 할 때마다 봐 진짜
-
자야지 자아지 자지 ㅗㅜㅑ
-
“이건 소름이 돋는다” 섬뜩한 여성 정체…알고보니 ‘아연실색’ 1
영상 생성 AI로 만든 영상 [출처 오픈AI]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소름이...
-
자야지 3
-
질문받겠습니다 26
안녕하세요
-
그건 바로 흑인 프사의 "오.쓰.오.억"
-
수고했어 오늘도 6
-
육군 기행병 13
어떤가요?
-
공통수학인강이슬슬나오는걸보면기분이이상하다
-
스스로 총 쏴 얼굴 잃었던 美남성, 안면이식술로 새삶 2
미국에서 총으로 극단 선택을 시도해 얼굴이 손상됐던 남성이 안면 이식 수술을 받고...
-
ㅇㅈ 16
saint님.. 종목추천좀..
-
ㅇㅈ 0
진짜 너무 못생김.
-
아빠가 쓰던 아이패드 준다길래 원래 갖고있던 갤탭 동생주려는데
-
모르는사람이없다랄까
-
메가 보니까 건대도 딸리는데 어디 써야할까요 ..
-
가대라고 정정하라고 개난리침
-
글리젠이 이래야지 ㅇㅇ
-
제곧내입니다
-
아이폰 아이패드 맥 사파리 연동이 잘 되어있어 끊김없이 즐길 수 있음
-
있는데 그 분은 재르비로 활동 중이라 말 안 할래요
-
생각보다사람들이 남얼굴에관심이많구나라고 생각했었어요
-
ㅇㅈ 4
하기엔 내가 너무 못 생김
-
뉴분감까지 끝내고 풀만항 수1 엔제
-
갑자기불현듯지나가는닉네임
-
사실상 모두가 고정닉 달고 활동하는 거라 함부로 잘 말 안 하는 듯.. 오래된 생각이다.
-
그래서 군대감
-
국어 정석민 수학 정병호 영어 이영수 쌍사 ebsi
원한은 안넣어서 모르겠는데 고경은안되실듯...
네 둘다 추합 140 거의 못넘는곳입니다
저정도면 고대식으로 몇점 정도 나오는지 알 수 있을까요 ?
479.35이구요, 내신은 만점입니다.
어짜피 안될거 같은데..
마킹 실수한거면 진짜 아깝다.. 저같으면 재수해서 재대로 보겠음.
아빤가요 엄만가요??? 그냥 궁금해서 ㅋ
엄마예요^^
양쪽 다 어려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학부모입니다
제 아들 작년에 실패하고(외고생임) 자기가 재수 자청했는데 올해 수능 작년보다 13점인가 올렸습니다.
물론 아직 딱히 합격증 받은 곳은 없는데.. 그래도 고경 1차 추합권(예상)이고 설대 논술보고 발표기다립니다(가능성 높지는 않지만..) 본인 의지와 학부모가 관심만 가져주시면 재수도 또하나의 기회가 된다고 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드님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은 고경이든 원한이든 된다해도 재수하겠다 하긴 해요. 워낙 수리에서 듣보잡 점수를 받아서요.
저는 아이가 팥으로 메주를 쓴다해도 믿어요. 그래서 재수 생활도 잘 할 거라 믿는데, 헌데 수능 시험 때 이번처럼 긴장해서 실수하면 어쩌나 그게 걱정이랍니다.
감사합니다. 학부모시라길래(동병상련) 저도 몇자 적었습니다. 부모들 걱정이야 참 말로 할수 없지요
좋은 일 있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