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존재하지 않냐는 글 보고
우리 뇌는 배양액 속에 들어있고 컴퓨터가 자극을 주어 세상이 구성된 것 아닐까..
진지하게 의심하는 사람 없어요??
저 철학과로 옮겨가려는 이유 중 하나인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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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는 배양액 속에 들어있고 컴퓨터가 자극을 주어 세상이 구성된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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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들면 석박사도 철학으로 해야징 ㅋㅋㅋㅋ
진지하게 의심했던 데카르트라고...
데카르트의 코기토가 첨에는 맘에 안 든다고 기각했는데... 저번에 서양철학사 보면서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코기토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었따는 사실을 발견.... 털썩... ㅋㅋㅋㅋ ㅠㅠ
ㅋㅋㅋㅋㅋ 하면할수록 놀라운 철학
킹 상사병 재발하니까 상사병 처음 들렸던 그 때처럼 갑자기 논리고 학문이고 뭐고 과연 인간 감정 그 본연 자체보다 철학적 접근이 의의가 있을는지 의심스러워진다능 ㅠㅠ 지금 그러면 안되는디.... ㅋㅋ........
감정 본연만큼 철학적 접근도 의의 있다고 말해줘용 ㅠ
수학 풀때 직관으로 푸는거랑 정석으로 푸는거랑 뭐가 안좋다고 말할 순 없는거져ㅎㅎ
근데 뭔가 직관이라고 해도 그 목표 대상물은 학문적 대상이잖아요? 감정을 철학적 접근으로 하는 것의 의의...랄까요?? 근데 왠지 학문적 대상 떠나서 감정 본연이 본질 아닐까 하는 생각이... 아 결국 요는 상사병 때문이지만 어떻게든 극복 노력이라는..... ㅠ
저도 궁금한게 많아서 철학과 가고 싶었는데, 학문으로 보면 또 다르다고 하네요...모든게 그렇겠지만 ㅜ
음... 왠지 구면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고민 많이 했는데 일단 철학과 지원하려구요 ㅋㅋ
어차피 철학 정외 복전하고싶어서... ㅋㅋ
음...?구면?! 누구시징ㅋㅋ
아 누구신지 알아내씀
국정원이라도 동원하셨나욬ㅋㅋㅋㅋ
전닉이 일사부재리셧군요 ㅋㅋㅋ
ㅎㄷㄷㄷㄷㄷ 진짜 국정원 동원하셨나요
도망가야겠네요 ㄷㄷㄷ
그냥 주어진 삶 열심히 사는 개미들일 수도... 누군가에 의해 필연적으로 만들어 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음.. 컴퓨터는 인간이 발명한 것이기 때문에 자극을 주어 세상이 만들어 졌다기 보다는 컴퓨터를 발명함으로써 세상이 변해간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컴퓨터는 인간이 만들었기 때문에 실험당하는 것이 아니다..? 뭔 결론이지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베르나르베르베르 나무 책 읽고 저런생각하게됨ㅋㅋㅋㅋㅋ
모든게 허상이 아닐까-이런생각?
오 저도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베르나르 책 읽고서 우주가 사실은 어떤 생물체가 나뭇잎 들추는 과정에서 생긴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유전자 조합. 효율적. 생체 특성 생성.
올ㅋ 이분 아시는분
흐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