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 12번 ㄱ선지에 대해
저는 문제를 맞추긴 했습니다만 껄끄러움이 남아 해설강의를 뒤져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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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수금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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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진짜 듣는 사람은 한 명도 안 보이고 밈으로만 소비되는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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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칸추합 0
300명뽑는데 5칸추합 가능성있을까요? 6칸~5칸최초합~5칸추합으로 떨어지긴했는데… 넘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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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입결, 과생활 등 통틀어서 둘 다 붙으면 어디? 이유가 있으면 이유도 알려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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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싶었음.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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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 자는건 개처망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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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득 5
옛날에 어릴 때 어른분들이 잘생겻다고 먹을거 챙겨주신 기억들은 잇음 최근껀 아예 없음. 살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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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듀밸리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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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르비는 학벌에 외모까지 다 가진 알파메일들의 집합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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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시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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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니 미적과탐을 했던 과거의 나를 말리고싶다 1
미친저능아가 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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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 2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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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유일한기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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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j사람들 0
대학에서는 어떤 이미지에요 제가 entj인데 장점도좋고 단점도좋고 욕써도되고 다양한 의견 펼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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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vs 미적 3
표점 120 정도 받으면되는데 둘중 어떤게 더 나은거같음? 올해 불수능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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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로 손해본 적 있냐고 먼저 물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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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 커지며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느낀게 03부터는 거의 졸업반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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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시발 513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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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쌤 0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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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로 득본기억 3
. . 어그로인거 뻔히알면서 왜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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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회는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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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현우진 피셜임 반박은 미래의 우진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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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써야함 지금 생각해놓은게 가 안정 651 611 다 안정 416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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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예측상에서는 13등인데 모의지원상에서는 20등까지 밀려남뇨 이러면 내일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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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6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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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표점이 비슷하려면 공통이랑 선택 실력이 비례해야하는데 통통이들은 공통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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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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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미적 젤 잘한게 2틀->기하 런 서바에서도 40점대 나오던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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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2
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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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탈난듯 0
배아파미ㅣ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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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재수결심하고 미적에서 확통으로 갈려함 미적 4따리인데 고민하지말고 확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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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10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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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삼수생이여도 술마실 애들이 8명 단톡방 애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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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다들잘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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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드래곤 취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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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러니까, 채, 무어, 말할 새두 없이, 문이 잠구어져, 누가 오기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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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를 하면 눈이 끊임없이 오름 미치겟다는거임 근데 사실 정시를 시작할때부터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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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5칸 5명정원 or 추합5칸 18명정원 어느쪽이 가능성이 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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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intp라 먼저 못다가가는 성격이면 투명인간 확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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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칸 vs 845칸 7,8은 똑같은 대학인데 7칸짜리 학과가 더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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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먹먹해요 7
아까 세수하고 로션바르려는데 안경 낀 상태로 바르려함요 아 ㅋㅋ 빨리 자야겠다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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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뉴욕대 유학생인데 이번에 졸업해서... 저랑 두살차이나는데 벌써 대학졸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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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백수되거나 로씨행인데 지금 좀 많이 뽑는건 맞다고 생각 그치만 교수들 월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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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없으면 이게 한계치인걸까요 삼반수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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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받을래요 19
전부답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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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ㄱㄱㄱ 20
지금은 한강 - 흰 읽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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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마시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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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기하 분류 4
해석기하는 논증적으로 찾아내기 힘든 기하적 성질을 (공선점, 공원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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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안 나겠지..? ㅎㅎ..
밀은 질적 공리주의자이기에, 양적만을 극대화한것은 옳지않을 수 있다고 봅니다. 사설강의 선생님도 그렇게 해설하셨고 저는 그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이분말에 동의!
밀이 양적계산 할 수 잇나요?... 저는 질적인 것만 계산가능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 오개념인가욧!!?
쾌락을 계량화 할 수 있다는 주장은 벤담쪽에서 합니다. 밀은 쾌락이 양적,질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라고만 주장을 했지, 쾌락이 계랑화 될 수 있다는 것은 언급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쾌락의 계랑화는 벤담만의 주장이라고 봅니다.
저는 글쓴분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먄약 '행위가 행복의 총량을 극대화해도 옳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에 동의해버린다면 공리주의자인 밀은 역설적으로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는 공리의 법칙을 위배하게 되는거죠.
밀은 쾌락에 질적인 레벨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쾌락의 양도 물론 중요하다고 말했으나, 질적 측면의 쾌락을 더 중요시 여겼지요.따라서 어떤행위의 쾌락정도를 측정할때는 양뿐만아니라 질역시 측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저 말은 '행복의 총량, 양적쾌락만이 극대화 될때' 라고 말하고 있기에, 양적쾌락만이 극대화된 행위는 질적 쾌락을 무시했기에, 옳지않을 수 있다 라고 밀은 볼수있습니다. 밀의 대표적 말인 "배부른 돼지가 되기 보다는 배고픈 인간이 되는 편이 낫고, 만족스러운 바보가 되기보다는 불만족스러운 소크라테스가 되는 편이 낫다." 을 보면 이해하기 수월할 수 있겠네요..
행복의 총량을 극대화하는데도 옳지않다기보단 총량극대화가 옳긴하나 양만고려하고 질을고려하지않아서 옳지않을수도잇다는듯 밀은 양말고 질도 고려한 조건에서의 행복을 공리라고봐서.. 뭐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