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2. FAD보결족논란. 백호쌤의 답변
3줄요약
1.보결족 아님
2.조효소 맞음
3.수능에 안나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올해 전역하는 군바리입니다 지금 제가 생각했을땐 제가 노베라 판단되긴한데 정승제...
-
어떤 하루를 보냈어도 너를 모르던 날들에 비하면 시덥잖다 2
갑자기 이 글귀가 생각나네 중고딩 때 가장 좋아했던 글귀였는데 잊고 있었음...
-
ㄹㅇ 사람 평소에 적은데 너무 많아서 서서옴....
-
올해 9모빼고 작수나 올해6모 정도 난이도 실모 찾고있는데 이감수학 적당한가요?
-
시끄럽다고 욕하는것만 있고 ㅋㅋ 역시 오르비
-
타짜식 공부법 3
"난 푼 문제의 반만 가져가"
-
한회차당 대략 60분컷을한다. 딱 한번 이렇게 연달아 풀었는데 죽는줄
-
이거 벨로드롬이군
-
스가신사 '그 계단'에서 꼭 사진찍어야지
-
저는 아수라 총정리과제 표지보면서 방구석 불꽃 축제 즐겼습니다..
-
액션마트 배경인 곳도 다녀왔는데 평범한 마트였고 동네 자체도 몇 군데 제외하면...
-
현우진의 11,500원짜리킬링캠프》》52분만에《《96점 2
일리가 없는 백분위 88인데 수준맞춤 범부용 모고 추천 부탁드림
-
레전드 셀카 3
이왜진 이거 진짜임
-
이제 진짜 끝. 1
다시 정상인 모드 ON 굿굿 다들 안녕히주무세요~
-
올해는 괜찮나
-
아오 킹받아
-
과연 복 +1이 맞을까? 아니면 나이 +1일까? 그도 아니면..
-
. 5
뭔가 저는 방송에 자발적으로 나가는 사람 보면 신기한듯 전 그런걸 극도로 싫어하는...
-
아 뭔가 풀기 무서움..
-
78분컷 음하하 맨날 3점틀려서 서러웠는데 (초반회차)
-
구껍질 이후로 유불리 심해서 안나온다고 들은거 같기도 하고..
-
최악의 수 일때 멘탈 잘 잡아야한다...제발 ㅠㅡㅠ
-
우우 0
이세계보내줘 우우 서울대보내줘 우우
-
수분감 일단 미적스텝2빼고 풀긴했는데 빨더텅으로 최근 5개년 교육청,평가원 모의고사...
-
..캬 키 187이상.. 어깨 손오공때 58인가 모든게 완벽한 김민규 입덕하세요
-
건강해지고싶다
-
있나요?
-
9평 성적입니다. 수학 영어 탐구..전부 올해 본 모의고사 성적들 중 가장...
-
왜 D-39? 1
디데이가 걍 내신시험 준비 급인데 ㅅㅂ 갑자기 개떨린다
-
이거 왜 몇 년째 업데이트가 안 됨? 존나 구식인데 그냥 본체를 새로 바꾸는 게 나을까?
-
수능에 버린 생각하면 이거라도 안해야 오래 살거같음
-
오히려 킬캠 시즌1이 평균점수 더 높음
-
처음 9모 풀었을때 반타작도 안됐는데 눈물겹다
-
인간적인 애민의 정신임
-
네 세상은 고양이가 지배한다
-
강X 풀어볼까요 0
킬캠 84정도 실력인데 강x 풀어도 되나요? 시즌 하나만 골라주세요
-
예술 나오려나 경제/과학/철학일 거 같은데
-
제2외국어 질문받음 12
질문 아무도 안 해줄 거 알아요 작수 기준 중일한 3과목은 10~15분컷 1등급 구...
-
ㅋㅋㅋ 9
-
빡모 0
빡모 구매하려하는데 어떤 회차가 가장 괜찮을까요? 평가원모고는3나옵니다…
-
내 이상형 8
-
D-40 공부인증 22
-
지금음수차별함?
-
흐흐
-
수능때요
-
옷을 어케 입고가?? 막내답게 병아리 노란색???
-
시립대 논술 날짜 다 10/6으로 적어둬서 시험 끝나고서야 깨달은 ㅂㅅ 여기 있다...
근데 이런거 은근히 생명과학에 개많아요...아휴
워낙 전문적인 내용이 많아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실제 메커니즘이랑 고과서 내용이랑도 조금씩달라요.. 그냥 기반을 교과서에 맞추면될듯
그렇죠. 역시 수능은 교과서
교육과정에서 조효소는 보결족이 아니라고 한 적이 없는데...
FAD가 보결족이라고 보는게 왜 교과서랑 충돌하는지 잘 몰겠네요.
조효소이자 보결족 맞습니다.
그리고 이건 EBS 교재에 출제하신분 잘못이죠. 오류를 걸러내지 못한 검토진분들 잘못이기도 하구요.
기출 사례로 미뤄봐 FAD 관여 유무를 수능에서 물어보지 이게 보결족이라는걸 아느냐 모르느냐로 문제가 나오진 않을걸로 예상 되므로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거같습니다
근데 가끔 오르비에서 좀 엄청지엽적인걸로 논란 일면 실제 그게 출제 가능성이 잇나요
올해처음이라 어디까지 범위두고 봐야되는지 ..
요즘 평가원이 워낙 더럽게 내는 터라 딱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단 오르비에서 논란을 일으켰다고 해서 그게 출제된다고 보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수능이 사실 진실을 아느냐를 묻는 시험이 아니고 교과서에 이렇게 쓰여있는데 너 이거 봤느냐 그리고 이거 응용해봐라 하는 시험이라 교과서에서 기술되 내용이랑 약간 이질감이 있다 싶으면 아예 출제하지 않거나 사실과는 약간 다르더라도 교과서에 기술된 내용으로 출제를 합니다. 어디까지 범위를 두고 봐야 하느냐는 사실 참 애매한데요 일단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건 교과서와 기출문젠데 이번 9월모평까지 봐야겠습니다만 작년수능과 크게 틀에서 벗어난다거나 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탐구가 2과목으로 되면서 정말 지엽적인 부분이 많이 나오는데요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 외워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수험생인 제 입장에서도 참 난감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방법이라고 생각되는 방법으로는 EBS연계교재에 수록된 읽어보기, 탐구활동 등등에 간략하게 기술되었거나 짤막짤막게 적혀서 이게 시험에 나올까 싶은 부분을 놓치지 않고 읽어보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이비에스 지엽도 많이 출제되나요?? 쌤이 잘 안나온다고 하는분이계셔서.. 기출위주라고
예를들어 trna와 아미노산 결합때 atp소모된다 이런식의 지엽도 나올 가능성있나요?? ㅋㅋㅋ dna복제 시 공유결합때 물이나온다던지
워낙 구석탱이에 있는거 내버리고 해서 이젠 어쩔수없는거 같습니다. 대비 하는게 수능에는 안나오더라도 심적으로 괜찮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