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남기다 보면 늘어가는 국어 #1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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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에서는 말하고싶어도 못하잖슴 여기서라도 눈치보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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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시대 3
국어 1 96 화작 수학 2 90 확통 영어 1 정법 3 80 사문 1 98 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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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다 풀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쉽네 수2는 푸는중 미적이 어렵다고는 들었는데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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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후 롤 피파 유튜브 등 쓰레기도파민에 뇌가 너무 절여지는 것 같아서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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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9
bb가 안 될거 가튼데.. 일단 온몸비틀기 해봐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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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말곤 시간 빨리 가는게 없음 시대 반수반 개강 때까지 휴학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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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더 많이‘ 했어야 했단거….. n제를 시중에 나온건 싹다 풀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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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슬슬 질린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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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2 수학 모고에서 평균적으로 4등급 나오는 학생입니다. 대성패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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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이틀뒤에 소개팅 해달라고 하는 경우는 보통 예전 여친/남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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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맞으려면 0
작수 3이었는데 1맞는게 목표면 뭘 해야하나요??? 뉴런이랑 수분감 하면서 2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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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수분감 다풀고 4드문해 다풀려고했는데 스텝2 정답률 꽤 괜찮게나와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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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흙수저 정시충 vs 권력자 저능아 자녀 둘 중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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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계vs연경 9
둘 다 붙으면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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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춥네 진짜 14
개추운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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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과고 예비고3입니다 서카포연고 라인은 가고픈데.. 내신이 망해서 일반적으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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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잊고 싶은데 학교도 안 가니까 제 세상은 그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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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게시물에 있는 교재랑 교환하실분 있나요? 맘에 들면 교환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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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풀다가 엉엉 울어버릴 문제를 만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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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올오카 10
올오카 문학/독서 듣고 있는데 이것만 하려니 국어공부량이 부족한 느낌인데.. 더 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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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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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작수가 진짜 실력이라 위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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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은 애비가 괜히 정치해서 운없게 걸린거고 정치인 자녀들, 교수자녀들 태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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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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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통통이들은 귀엽잖아 그러니까 열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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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생 3덮 응시가 쉽지 않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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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뉴비방 만들었을텐데 96따리라 못만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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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지문은누구에게 한번이라도 압축적인 지문이었느냐 - 예의없는사람, 너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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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부터 생1 지1이엇는데 재수 6모 50 39 재수 9모 45 50 재수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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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를 질문했던 오르비언은 수2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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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필수인가요 0
고2 9모 백분 86인데 학원 다니고 있고 시발점 수1수2 빨리 끝내고 뉴분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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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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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월간지 4
강민철 커리 탈거고 월간지 뭐살지 고민중인데 간쓸개 안하고 인강민철만 쭉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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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이리 재밌는데 웹소설하러 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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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개조진06입니다 언미생1지1 해서 75 97 2 87 94 받았는데 시대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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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한국 오는 비행기 안에서 만났다고함 ㄹㅇ 낭만 그자체 ㅠㅠ 저는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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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뒤연습)) 10
언매 1컷 72뭐임??? 진짜 기출은 이제 의미없는거같네요... 상상 이감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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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노베 6모 전까지 일주일 8시간 공부 적은건가요? 1
미적 사탐으로 한의대 노리는중 피드백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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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그런가 계속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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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산공 0
쓰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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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때 반수하기로 함 26
부모님이 설대 설대 하시길래 그냥 안 하려 했는데 고경제로 옮길 목적으로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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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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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뱃지라는것만 기억나고 닉이 기억이 안남 글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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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녕 5
처음 급하게 지었던 집인데 이제 이사 갑니다 나중에 광질하러 올수도 있으니 횃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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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합 입력할 수 있는데를 만들어놔야지 지금 몇일쨰 이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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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반수 미친 제발 68
안녕하세용 06 현역 중앙대 문과 입니당 1. 중앙대 낮과라 공공인재나 경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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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노베인데 일주일에 4번정도씩 총8시간하거나 아니면 매일 한시간씩하는거 뭐...
감사합니다. 덕분에 틈틈이 국어 공부를 할 수가 있네요
잼나네요. 공부아닌거같고
개인적으로 해당 지문의 1번 선지는 평가원적 선지가 아닌 것 같으며 정오 판단함에 있어서 특히 앞 부분에 표현으로 인해 애매함을 더욱 가중시킵니다.왜냐하면 저 글자 그대로 보면 참이라고 여길 수 있어서 모호하고 또한, 단지 화자가 장면을 관조하듯이 보는 듯한 상황을 본문에서 제시하는 것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그래서 1번 선지는 애매하다고 생각하며 평가원적 선지가 아니라고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평가원의 문학 현대시 판단 선지를 하는 데 있어 화자 관점으로 상황,분위기,정서를 고려하려 선지를 판단해야한다는 펑가원의 간접적 약속을 귀납적으로 체득을 해야했다면 그리고 그것이 평가원이 허용했다면 저의 주장은 곧 저의 국어 수준이 드러나는 것이자 멍백히 틀린 주장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또한 해당 선지와 시가 기출됐다면 더욱 저의 주장은 약화됩니다.
전 왜 1번문제에서 평온한 분위기를 강조해서 외로운 화자를 대비시킨다라는 생각을 할까요........ 항상 문학에서는 이런식으로 없던 위기도 창조하는것 같아요.....
아직 출제자에게 덜 당해보신 걸 수도 있습니다.
출제자라는 사람들은 겉으로는 착하고 객관적인 것처럼 보여도 속으로는 늘 함정을 파고 있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즉, 주어진 것을 곧이곧대로 믿는 것을 기본적인 베이스로 가져가지 마시고 주어진 표현이 틀릴 가능성은 없는지를 비판적으로 검토해보는 것을 기본적인 스탠스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조언은 사실 상대적인 조언입니다. 너무 의심만 하시는 분들께는 설명서는 좀 믿으라고 얘기하는 편이거든요. 요지는, 본인이 너무 과하게 순진하면 합리적 의심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고, 본인이 강박적으로 의심병이 심하면 좀 너그러워질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