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르비 분들 조언좀요....
저는 휴학하고 집에서 공부하는 반수생...
친한친구가 3명있음.. 한명은 군대갔음..근데 전가 타지에 있어서 못 만나고 계좌로 맛난 거 먹으라고 돈 쪼끔 쏴줌.. 한 명은 제가 있는 곳 와서 놀음.. 먹을 거 사주고...고향에 와서 독하게 하려고 거짓말함... 토익 공부한다고.. 그래서 얘는 고향에선 나 못 만나고 군대감.. 마지막 한 명인데 얘가 2주 남음.. 근데 얘가 술 먹고 톡옴... 너 어떻게 가기 전까지 한 번 보냐고.. 술도 안 먹고.. 점심만 한 끼 먹자했거든요.. 너 정말 매정하다고 이러면서... 에효... 그냥 반수하는 거 말해야겠죠....ㅠㅠ 저는 그냥 성공하면 친구가 싸지방에서 페메오면 나 사실 반수해서 어디다녀..ㅎ 이렇게 말하고 싶었는데.... 하아.. 너무 미안해지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저라면 얘기할거 같습니다.
하아 무슨 죄인같음.......
친한친구들한테는 터놓아도 될것같아요
그쵸....죄인같네요...ㅠㅠ
계속 볼 친구면 말하는게 맞죠
정말 얘네는 끝까지 가고싶음...
평생 갈 친구면 말하는게 맞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말하려구요 치맥한잔하면서
말해야죠...저도 절친한테는 다 말하고시작함;;
그냥 저는 친구들한테 걱정 주기 싫었음... 잘되고 밝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음 고3때도 너무 힘든 모습 많이 보여서..
저도 그랫는데 절친은 다 이해 해줘요 저 재수할때 친구랑 겨울에 같이 매일 기숙가면 못논다고 매일같이 같이놀고 자기도 예비 15번 정도라 불합될꺼라며 자기는 독학하다가 6월쯤에 들어온다 하면서 먼저가라 하더니 3월에 전화 해보니 전장 수석입학;; 말하고 시작하세요 그리고 말안하면 친구 쪽에서 왠지 모르게 배신감 느낌
진심어린 조언 감사함...ㅠㅠ..찔끔하면 어쩌지ㅜ어후ㅜㅜㅜ
내 생각에도 말하는 게..
얼...수ㅇ니!!!! 왜 톡방 나가썽...ㅜㅜ
카톡탈퇴함ㅎㅎㅎㅎㅎ반수함ㅎㅎㅎㅎㅎㅎ스공팀참여중
허얼...ㅠㅠ 수여니그럼 그..밴드 들어올랭???밴드있엉
구랭나도밴드하는중그래서ㅋㅋㅋ
우리밴드들어올랭?스공팀임!
근데나 독재하곤다녀서 굳이밴드안들어가도될듯해ㅜㅜ
알겠어ㅎㅎ
응ㅎㅎㅎ물어봐줘서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