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행복한 고민인데 너무 힘드네
경한을 가면 한의대중 원탑이라는 것과 대한스포츠한의학회 쪽으로 가서 내 꿈을 펼칠 기회가 생김. 한방병원은 전망 좋아보이지만 그냥 동네 한의원같은 경우는 아무리 생각해도 전망이 좋을 수가 없음... 그리고 한의학을 내가 잘 받아들이고 나아갈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건수를 가면 아무리 건대가 좋다 좋다 해도 결국 비서울대이기도 하고 배우는건 나랑 잘 맞겠다는 확신이 있는 대신에 과연 수의계?가 얼마나 좋아질지도 미지수고 내 꿈은 일정부분 포기하는 것이기도 하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https://xurl.es/4stnb
-
25수능 생2 12번 해설; 정석적인 풀이방향은 ㄱㄴㄷ대로...? 1
ㅅㅂ 이렇게 풀기를 원하면 시험시간은 50분으로 해줘야지 다시 풀어보니까 못해먹을거...
-
질문 받음 실제로 본 거임
-
작년때부터 국어를 제대로해보고자 마닳,국일만을 사서 공부했는데 제가 병신이라서...
-
왤케 우울하지 2
기분이 안좋네...
-
아니면 오히려 있는 편이 본인에게 나은건가
-
내 주식이든 내 인생이든 더 내려가면 청산이야
-
누가봐도 스토리에 좋아요 누를 만한 내용은 아니였는데 디엠 한 번도 안해본 맞팔...
-
데쌍트 롯데리아 곤트란쉐리에 (노브랜드 버거->노브랜드 피자) 타코벨 (현...
-
최근 기출만 선별해서 풀거면 장영진t 기출봐도 될듯? 1
그냥 책 한권 pdf로 뿌리시네
-
국어: 수특 수완 검더텅 각 2회독 -> 1등급 영어: 수특 수완 EBS파이널...
-
장학 왜케 맛있음 ㄹㅇ 목시 컷 오를 거 같아서 그냥 노대 갈까 싶은데 어떰뇨?
-
기하나 미적 하는게 낫나요? 지금은 문과라… 수학을 이과쪽으로 하고 사탐을 해도...
-
뉴런 너무 개념설명 처음부터 다 해서 그냥 뉴런부터 해도 되지 않나 난 노베부터 뉴런 했었는데
-
1년동안 8명가르쳤습니다,, 시급이 일반 알바에 비해 많이높아서 좋긴한데 가르치는게...
-
내인생계획 7
군대에서행정고시준비하기 일초에피셋합격 상초에2차합격 병장때최종합격 법률저널 인터뷰:...
-
이미지 관리 시작
-
공수2-1 6
매일마다는 아니어도 조금씩이라도 올리겠음
-
오늘 배영하다가 앞에 여성분 가슴을 실수로 찔렀는데 (손날치기자세로 다섯 손가락...
-
https://xurl.es/4stnb
-
기원이 문제량 적다는 얘기가 있다하던데 상방 뚫기 용으로 강기원만한게 없나 반면...
-
말로 형용할수없을듯....
-
성인기념? 입학기념? 으로 지갑 팔찌 신발 가디건 목걸이 해서 740만원정도썼어욤...
-
수학뺴고다물어보셈
-
대학생분들 2
목표가 있나요?
-
오르비에 공유(?)해주실분
-
얘전에 봉사할때 정말 많아야 30정도? 눈으로 봤을땐 25정도 이지 않을까 하는...
-
ㅇㅈㅎㅈㅅㅇ 1
ㅇㅈ ㄱ
-
이러면 곧 키배터지나?
-
샤인미 N제 vs 한석원 4규 시즌2 기존 풀던 드릴/드릴드 끝나가서 풀어볼까...
-
26도 받으러 가야겠다 가서 국,수만 치고 나와서 점심먹어야지
-
근데그러면님들이싫어할거같애서
-
큰일이네 2
요즘너무늦게자는듯
-
아빠생일선물삿음 8
케이스도사고 삼케플까지들엇어 미역국도끓일거야
-
래브라도 리트리버 (?) 짱 귀여움
-
근데 금테를 달기에는 팔로워를 못 올리겠음 뻘글이나 써볼까요
-
이거 구라겟지 2
???
-
문과분들께 여쭤봐요 10
1. 혹시 고2때 사탐 몇과목 하셨나요 2. 과탐 진로선택과목도 하셨나요 3....
-
이쯤되니 의예과 더블링 어케 해결할 지가 궁금해짐 16
7년제? 유급은 진짜 전교 1-2등끼리의 싸움이라 비관 자살 나올 것 같음 26까지 받아버리면...
-
ㅇㅈ 0
메타열어줘
-
48명 남았네요
-
어느정도 안도함 실제로 그 덕에 비교적 편하게 본듯
-
어쩐지그댄내게말을안해요 허면그대꿈속으로날아가 살며시 얘기듣고올래요
-
https://orbi.kr/00026573385 낼부터 전단지 바로 만들어볼려고요
-
그랬었다구요
-
너 나이로 벌써 4수잖아 남자라서 군대도 가야되고 재수로 서강대까지 갔으면서 꼭 서울대를 가야겠니?
-
환급가능 대학에 올해 신입생으로 있는데 올해 수능보고 그냥 복학하면 환급 되나요?
-
어땠음...?
동네 한의원 전망 좋을것같아요 전
그러려나요... 제가 현직자가 아니니 이렇다 저렇다 판단할 수가 없는게 힘드네요
꿈을 따라가는게 후회나 미련이 없지 않을까요
의대를 가면 진짜 꿈을 이루기 위해 가는건데 한의대를 가면 약간 꿈을 이루긴 한데 뭐라해야되지... 좀 그런게 있음 길이 다르다고 해야하나
예전 꿈이었던 경희대 한의대랑 지금의 꿈인 서울대 인문계열 사이에서 서울대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주변에선 다들 경한 왜 안 가냐고 그러니까 선뜻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네요
ㄹㅇ 뭐 정보를 알아와도 결국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니...
음 저라면 건수추천
주변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긴 한데... 어렵네요 결국 본인이 결정하는거다보니
경희대 한의대 정도면 지방치대와 겹치지 않나요?
영어가 2여서... 지방한도 간당간당해요
대전한은 쓰면 스나임ㅋㅋㅋ
경한을 가면 건수보다 돈을 더 많이 벌 확률이 높고, 건수를 가면 본인 적성에 더 맞을 듯하니 본인이 돈을 추구하는지 적성을 더 중요시하는지 생각해보셔야 할듯합니다.
경한 지원한사람 보면 님같은 고민하는사람 많은듯
그러게요... 어차피 미래를 알 수는 없으니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정해야할텐데 어렵네요
입결겹치는 지방한이면 모를까 입결 안겹치는 경한과 고민은 좀...무조건 수의대가 아니고 고민이면 입결 높은 쪽으로 가야 후회안함. 수의대가 꿈이라고 지사의 버리고 건수 선택한 내친구 작년에 졸업했는데 후회 엄청함. 졸업하면 그냥 수의사냐 한의사냐 의사냐 차이일뿐 그리고 무슨 생각을 아무리 하셨는지 몰라도 한의원 전망안좋다는건 그냥 본인 생각일뿐이지 적어도 주변 한의사한테 들은 애기는 아닐듯 하네요 전망은 한의사가 더 잘알듯. 그냥 주변 한까들 애기는 무시하셈. 한의학 제대로 알고 한까짖하는 인간들 거의 못봄
한까는 상관 없습니다 원래 제가 남들이 지랄하는거 좆까라고 하는 성격이라...
한의원 얘기는 동네에서 제일 잘 되고 한 15년?정도 다녔던 한의원 원장님께 직접 여쭤본거에요. 그 원장님은 전망을 그리 좋게 보진 않으시는건지 경희대가 아니라면 수의대를 추천했을텐데 경희대는 다른 한의대와는 다르다고(모든 대학이 서울대를 따라가듯이 모든 한의대는 경희대를 따라가고 경희대 한의대에서는 남들과 다른 시각을 가지고 나아간다? 이런 말씀이셨음) 해서 경희대이기에 경한도 추천한다고 하셨어요
의대 끝자락이 되면 개같이 기어가는데 상황이 조금 애매하네요 이것저것 고민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수입적인 부분은 수의대가 더 괜찮아보여요 이미 연매출에서 더 높아진데다 통계상 3배 가량 더 빠른 속도로 매출 증가가 이뤄지는 걸로 보여집니다 적성까지 잘 고려하셔서 후회 안남을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