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ㅡ글스 [569939] · MS 2015 · 쪽지

2015-05-18 11:26:26
조회수 3,802

진정한 남여 평등을 외치고 싶으시면

게시글 주소: https://cuttingedge.orbi.kr/0006029973

군복무에 있어서도 평등을 외치셔야지
무슨 비장애인 20대 남성만 국방의 의무를 진다고 하시나요? 비장애인 남성은 다 국방의 의무를 이행했습니다.
일부 종교적 이유로 병역을 기피하는 분들만 제외하면요.
여성이 군복무를 이행할 수 없을 정도로 남성보다 유약하다는 식으로 말하시면, 여성이 차별받아야 한다고 외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이유를 하나 만들어주시는거에요.
그리고 막말로 전쟁이 발발하면 제일 위험한건 여성과 민간인들의 안전이죠. 그런 면에서 여성도 군대가서 기초군사훈련 3개월이라도 받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싫다면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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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토 메구미 · 343977 · 15/05/18 12:13 · MS 2010

    이얍

  • Chicken&beer · 567183 · 15/05/18 12:37 · MS 2015

    3개월까지도 필요없고 훈련병들 받는 기간정도만 받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 키자루 · 547983 · 15/05/18 13:19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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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ken&beer · 567183 · 15/05/18 14:00 · MS 2015

    혹한기도 좋겠네요

  • 김앤장 · 520244 · 15/05/18 14:08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 Finale · 572106 · 15/05/18 14:09

    군인 비하가 극에 달했는데요. 군대 갔다오는걸 당연하게 여기시고..

  • 키자루 · 547983 · 15/05/18 14:15 · MS 2014

    제한을 안뒀네요. 남자만 군대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정신빠진 여자들만이요^^

  • 레밸ㅇㅅㅇ · 526597 · 15/05/18 15:33 · MS 2014

    안좋아죽어요
    먼솔?ㅋㅋㅋ
    왜 프사달면 좋아 죽는다고 생각하지?

  • 김앤장 · 520244 · 15/05/18 18:51

    전남대에 이쁜 애들 많나봐여? ㅋㅋㅋㅋ

  • 레밸ㅇㅅㅇ · 526597 · 15/05/18 21:22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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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롬량운급 · 562735 · 15/05/18 17:46 · MS 2015

    화장부터 지우고 말해요...

  • 김앤장 · 520244 · 15/05/18 18:49

    ㅋㅋㅋ제 사진 보신 적 없잖아요^^
    웬ㅋ

  • 롬량운급 · 562735 · 15/05/18 21:16 · MS 2015

    ???그럼올리시던가요ㅋㅋㅋ

  • 송현우 · 510474 · 15/05/18 17:51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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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결의. · 509914 · 15/05/18 12:59 · MS 2014

    그냥 나도 군대 좀 보내줬으면 좋겠다...

  • 인디고잉 · 532392 · 15/05/18 13:08 · MS 2014

    국방의 의무는 남녀 모두 지는 거죠
    대신 여자는 병역의 의무를 지지 않는 것일뿐

  • 문과혁명 · 570506 · 15/05/18 21:57 · MS 2015

    그래서 여성이 국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수재수 · 463885 · 15/05/18 22:23 · MS 2013

    세금내는거뿐?

  • auscal · 500041 · 15/05/19 11:45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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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비리그 · 386309 · 15/05/19 14:46

    그 세금 남자도 똑같이 내니까 여자가 뭔가를 한다고 볼수도 없음

  • 지뢰찾기 · 515915 · 15/05/18 13:18 · MS 2014

    히-끼끼끼끼끾끼!!
    쿨타임이 돌아왔다!!!

  • 과탐하는문돌이 · 425764 · 15/05/18 13:57

    팝콘용

  • 전술 조교 · 243365 · 15/05/18 14:00

    성별에 따른 기간 차이의 근거가 있을까요

  • 수리 가형 · 405401 · 15/05/18 14:12 · MS 2012

    사병으로 안갈꺼면 장교나 부사관으로도 가지말던가 ㅋㅋ..

    매해 여성 장교임관 비율은 상승하는 추세인데

  • ㅎㅅㅎㅋㄷ · 542247 · 15/05/18 14:23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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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의대수능만점 · 499753 · 15/05/18 22:18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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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ㅅㅎㅋㄷ · 542247 · 15/05/18 14:31 · MS 2014

    근데 궁금한게 ㅋㅋㅋ 여자를 의무적으로 군대 안 보내주는 건 정분데 왜 여자가 여자의 의지대로 군대를 안 간다고 생각해서 여자 욕을 하는 것임??? (여군 자원입대는 제쳐놓읍시다 ㅎ 솔직히 남자도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바꾸면 안 갈 거잖음)
    결론 : 정부를 욕해라! 여자가 아니라. Ex. 왜 안 모병제요?? 혹은 여자 의무 군대 법안 ㄱㄱ!!

  • 鶴首高大 · 555999 · 15/05/18 15:38 · MS 2015

    이봐요. 지금현재 모병제입니까? 모병제에서는 당연히 저같아도 안가요. 군인에 뜻이 있는 사람들만 가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남자들 주장을 피상적으로 보니까 단순히 여자들한테 징징댄다고 생각하나본데요, 아닙니다. 여자들 사병으로 가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보낼 생각도 없어요. 근데 부사관 장교라는 돈이 되는 자리는 기를 쓰고 빼앗으려들면서 일방적인 희생이 전제되는 사병복무는 완강히 거부하는 이중성이 역겹다는거죠. 이런말 하면 저도 여혐으로 몰리려나요? 여자들 모두가 그런 이중성을 보일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데 개개인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알 길이 없고 일단 지금까지 드러난게 그거니까요. 확실한건 서울대 여학생처럼 진정한 평등이 무엇인지 자각하고있는 여자도 있습니다. 아무튼 어제 그 사람은 일부 장교복무자로 전체 여자들 사병복무 적합성을 판단하지 말라는데 기가막힙니다. 남자들은 뭐 태어날때부터 노예근성이 탑재돼서 사병복무에 적합하답니까? 여자들 장교복무 하는거 보면 신체적 요소는 더 말할나위도 없는거고, 정신적인건 가서 만드는거죠. 다시한번 말하는데 사병으로 가라는게 논지가 아니라 단감만 골라먹겠다는 이중성이 문제라는거죠.

  • ㅎㅅㅎㅋㄷ · 542247 · 15/05/18 17:36 · MS 2014

    서울대 여학생이 자각하는 진정한 평등이 뭡니까? 그리고 저 이중성은 누구의 이중성입니까? 우리나라 전체여성의 이중성입니까? 아니면 극히 소수 일부 여성을 말하는 겁니까? 전 상황만 받쳐준다면 여성군의무복무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앞뒤 다 짤라먹고 여자들한테 니들도 군대 가라! 애 안낳을 거면 군대나 가라! 이러는 남자들 보면 눈쌀찌푸려지는 건 사실입니다. 뭐 전체남자가 그러는 건 아니겠지만, 넷상, 네이버뉴스는 물론이고 최근 오르비에서도 너무 많이 봐서요. 오히려 자신의 저런 행동들이 군복무 이행의 가치를 실추시킨다는 건 모르는 것 같습니다.

  • ㅎㅅㅎㅋㄷ · 542247 · 15/05/18 17:44 · MS 2014

    또한, 이 글에서 글작성자가 하는 것처럼, '진정한 남녀평등을 위한다면 여자도 군대가라!' 이건 진짜 좀 아니지 않습니까? 여성의 군복무의 적합성 이런 거 다 떠나서, 저 근거가 타당하다고 봅니까? 남녀평등이 남자가 여자가 자신이 시킨대로 따르면 여자에게 주는 것입니까? 그리고 현실적으로 현재 가능한 일입니까? 여성군의무복무가? 이런 글이 오르비 사이트 맨앞에 한두번도아니고 거의 수십번씩 오르내렸는데 진절머리날 지경입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 ㅎㅅㅎㅋㄷ · 542247 · 15/05/18 17:48 · MS 2014

    또 여혐종자들이 자꾸 들고오는 구역질나는 말이 "요즘 여자들 남자가 군대가는 걸 너무 당연시한다, 고맙게 여기질 않는다, 건방지다" 이딴 말인데 제 주변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런 여성 한 명도 못봤습니다. 여자애들끼리 모여서 군인들에게 보낼 손편지 정성스레 쓰는 모습을 봤으면 봤지. 저건 그냥 여자 욕하고 싶어서 트집잡는 걸로 보임. 결론적으로 전 이런 글은 어차피 여자들 군대 안가니까 그냥 주댕이 닥치고 있어라, 뭐 이런 거로밖에 안보입니다. 여혐종자들의 그사세도 아니고~ ㅋㅋㅋ

  • 프링ㅡ글스 · 569939 · 15/05/18 21:13 · MS 2015

    "군인은 집지키는 개"발언 하신 분 졸지에 없는사람되버리셨네. 그리고 논쟁이 있기에 한 말입니다. 여성의 군복무가 불가능할건 또 뭡니까? 북한이랑 휴전상황이고 언제든 전쟁이 발발할 수 있는 이런상황에서 최소한의 군사교육도 못받나요? 무조건 여혐프레임 걸어버리는건 수준이 너무 낮은행위입니다.

  • 오르비둘기! · 559200 · 15/05/18 21:37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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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비둘기! · 559200 · 15/05/18 21:37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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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의대수능만점 · 499753 · 15/05/18 22:22 · MS 2014

    뭐라는거에요ㄱㅋ 님이 안그렇다고 다 안그런줄하시나본데 여시만가도 그딴말 싸지르는 여자가 엄청 많아요. 그리고 님 사고가 잘못된게,군대 갔다온 사람을 존궁해줘야하는건 당연한거에요. 그걸 남자가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걸로 생각하지 않고 남녀차별이라고 빽빽거리는거 자체가 문제라 생각들지 않나요? 또, 그 희생의 댓가로 보상을 요구한다는게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겠네요

  • 아이비리그 · 386309 · 15/05/18 21:16

    정부가 여자도 군대가라하면 여자들이 ㅈㄹㅈㄹ할거면서 무슨; 국회의원들도 여자표 때문에 여자 국방세라던가 그런말 입도뻥끗못함 당장 여성부도 못없애는구만

  • ㅎㅅㅎㅋㄷ · 542247 · 15/05/19 15:32 · MS 2014

    여혐종자들이 말하는 여자는 도대체 어느 여자일까요?
    1. 뇌내 망상 속 김x녀 프레임으로 덮어버린 여자
    2. 여시
    둘 중 하나네요. 님들 말하는 거보니깐 더 대답해줄 필요도 모르겠음~ 프링글스라는 저 사람은 아래 꽃삽님이랑 논쟁하는 거 보니 자기가 몰리니까 순식간에 코카인님~ 하면서 몰아가고, 서울대의대수능만점님은 여시로 몰아가고, 아이비리그님이 말하는 여자는 1번인듯 ㅋㅋ

  • ㅎㅅㅎㅋㄷ · 542247 · 15/05/19 15:35 · MS 2014

    아래 꽃삽님이 말씀하신 거처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헌법재판소가 "남성이 전투에 더 적합한 신체적 능력을 갖추고 있고 신체적 능력이 뛰어난 여성도 생리적 특성이나 임신과 출산 등으로 훈련과 전투 관련 업무에 장애가 있을 수 있다"며 "최적의 전투력 확보를 위해 남성만을 병역의무자로 정한 것이 자의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0305301
    라고 판단을 내렸는데 평범한 일반 여성들에게 뭘 더이상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높아지는 여권속 상대적으로 쭈굴하게 느껴지는 자신들의 열등감과 피해망상을 표출하는 걸로 보임. 한 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우리나라 여권이 그렇게 여혐종자들이 여자가 뭔 약자냐!! 하며 사회적 약자라는 것도 인정하지 못할 정도로 높은 수준도 아니라는 것.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ㅋㅋ 여혐종자들을 구분하는 방법은 여성이 대한민국에서 사회적인 약자인 것을 인정하느냐, 여기에 어떻게 대답하느냐에 따라 갈린다고 봄ㅋㅋㅋ 아래 논리적으로 반박중인 꽃삽님께 우글우글 몰려와서 코카인, 남혐, 여시 뭐 이런 소리 하는 거 보면 참... 이도경도 생각나고, 코카인 그분도 생각나고 ㅋㅋ

  • 아이비리그 · 386309 · 15/05/19 16:04

    당장 반례하나들어볼까요? 제가 의치한인 관계로 졸업후 공보의나 군의관으로 3년 갑니다 이거 여자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겁니다 하지만 안갑니다

  • 아이비리그 · 386309 · 15/05/19 16:04

    이게 남녀불평등 아니면 뭔지?

  • ㅎㅅㅎㅋㄷ · 542247 · 15/05/19 16:13 · MS 2014

    그래서 님이 정부 정책을 제정할 힘도 없는 평범한 일반 여성들에게 그토록 소리높여 바라는 것이 뭐임?? ㅇㅅㅇa

  • 아이비리그 · 386309 · 15/05/19 16:19

    동등한 의무를 다하라는거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야말로 어떻게 보면 가장 큰 남녀불평등이요 남녀차별인데 여성들 가만히 있죠 가만히 있기나 하면다행이죠 군가산점 폐지 등 난리죠

    그러면서 남녀평등 부르짖죠

    언제부터 남녀평등이 여성들한테 유리할때만 외치는 문구가 되버렸나요?


    글쓰다보니 여성한테 악감정 있는것처럼 되버렸는데 결론은 정부나 국회가 남녀 동등하게 국방의 의무를 지워야한다입니다( 여론 눈치보는 국회와 정부가 그럴일도 없겠지만 한다해도 여성들 반대가 극심하리라 생각합니다만)

    ㅎㅅㅎㅋㄷ님같은 여자는 이러나 저러나 아무잘못도 없고 남자가 찌질한탓 논리로 안되면 정부탓하시는 분들이야 뭐.. (정부탓 맞죠 하지만 불의를 방관하는 것도 잘못입니다)

  • 골뭇 · 516190 · 15/05/18 16:27 · MS 2014

    안가도 되니까 군인들 깔보고 무시하지나 않으면 좋겠다

  • 카토 메구미 · 343977 · 15/05/18 16:54 · MS 2010

    이얍이얍

  • 진짜간절하다 · 573267 · 15/05/18 17:03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꽃삽 · 575139 · 15/05/18 17:59 · MS 2015

    평등은 상대적이라는 걸 간과하시네요. 신체적 능력이 일반적으로 비장애인 남성에 비해 여성이 부적합한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이게 여혐종자들의 좋은 약점이 된다는건 중요하지않습니다. 게다가 여성포로가 남성포로에 비해 훨씬 민족적 상처를 남기기쉽다는점, 여성에 비해 남성이 경제적인 차별을 당하고있어서 여성군복무가 이를 더 심화시킬수있다는 점은 완전히 논의에서 제외시켰고요.

    부사관여군의 경우는 대단히 특수한 사례이죠. 그러한 특수한 사례를 대규모 징병과 관련되어 적용시키는건 무리입니다.

    게다가 40대이상의 남성, 청소년 모두 20대이상 남성에 의해 국방이라는 공공재를 여성과 마찬가지로 그냥 얻고있습니다. 이미 의무를 졌건 앞으로 의무를 질 예정이건 중요한건 몇몇 20대이상 남성들이 군복무를 할 동안 그들은 그냥 국방이라는 공공재를 얻고있다는점이죠. 왜 여성징병제가 형평성에 맞다는 주장을 정부, 전문가, 언론들은하지않을까요? 헌법재판소는 왜 여성징병을 여러 이유에 의해 반대했을까요? 한번생각해보세요.

  • 걸림돌 · 232827 · 15/05/18 18:24 · MS 2008

    효율성때문에 여성징병을 반대한거죠..
    여성을 징병함으로인하여 생기는 비용(막사신설, 군의류 생산등)에 비하여 그만한 효율이 없으니까요
    평등은 상대적이다 이런것때문에 반대한거 아니에여

  • 아이비리그 · 386309 · 15/05/18 21:20

    신체적으로 못지면 금전적이라도 국방의 의무를 지면 됩니다 신체적으로가능한 여성의 경우에는 신체적으로 지면 되구요 님 논리는 결국 여성은 그어떤 의무도 지지 않겠다는 결론인데요?

  • 아이비리그 · 386309 · 15/05/18 21:21

    꽃삽님 삽질에 대한 반박입니다

  • 꽃삽 · 575139 · 15/05/18 22:31 · MS 2015

    아이비리그님 전이미 전에 여성에 대한 국방세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해볼필요가있다고말했는데요? 여혐종자인증하기대회하세요?

  • 아이비리그 · 386309 · 15/05/18 22:34

    꽃삽님 제가 님이 어디서 무슨말했는지까지 다 조사하고 댓글달아야 합니까? 제가 본 님이 쓴 댓글에 대해서만 반박한 겁니다

  • ㅎㅅㅎㅋㄷ · 542247 · 15/05/19 15:39 · MS 2014

    님아 여자들 군대 안보내주는 건 정분데 왜 애꿎은 여자들한테
    "아니그럼 군대안가니까 세금을 더내던지 공익가던지 하라고 진짜"
    하며 빼액질이세요 ㅇㅅㅇ

  • 프링ㅡ글스 · 569939 · 15/05/19 15:42 · MS 2015

    ㅋㅋㅋ 우리가 보내자고 이런말하나?

  • 아이비리그 · 386309 · 15/05/19 16:09

    안보내주니까 보내라고 하는건뎅 근데 현실적으로 여자들은 신체적으로 부적합하니까 돈더내라는게 합리적인 거 아님?

    신체적으로는 약해서 안되고
    돈도 더 못내겠고
    직업선택의 자유는 있으니까 장교는 해먹어야겠고
    병역의 의무는 없고 국방의 의무는 다하고 있다

    이게 여성들의 국방의 의무에 대한 현주소아닙니까?

    자꾸 정부탓하는데 정부는 여론따라가는겁니다
    다수의 여성들이 국방의 의무를 남녀평등하게 이행하겠다 하면 정부가 하지말라 하겠습니까?
    스웨덴인가 핀란드인가는 여성들이 남자만 군대가는거는 남녀불평등이라고 여자도 보내달라 정부에 요구해서 바뀐다던데요

  • ㅎㅅㅎㅋㄷ · 542247 · 15/05/19 16:45 · MS 2014

    ㅋㅋㅋ 그럼 님은 우리나라 여자들이 " 여자는 왜 군대 안갑니까! 불평등입니다! 군대보내주세요! " 하고 시위라도 들고 일어섯으면 좋겟단 거네요 ㅋㅋㅋㅋㅋ

  • ㅎㅅㅎㅋㄷ · 542247 · 15/05/19 16:50 · MS 2014

    님아 ㅋㅋㅋㅋ 안쓰러워 보여서 한마디 더 보태줄까요? ㅋㅋㅋ 님이 이런식으로 하는데 여자들이 무릎탁치고 그래!!!! 우리도 군대가야되겠다며 시위를 하겠어요? ㅋㅋㅋ 뭐 좋다고? ㅋㅋㅋㅋㅋ

  • 아이비리그 · 386309 · 15/05/19 16:58

    본색이 나오시네 뭐 좋다고? ㅋㅋㅋㅋ 남자들은 좋아서 합니까? '의무'의 뜻이 뭔지 몰라요? 권리에는 책임과 의무가 따릅니다

    여성들이 기본적인 국민의 의무조차 충실히 이행하지 않으면서(남성에 비해) 어떤 권리를 요구할 수 있나요? 저는 여성들이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면 오히려 여성권리신장에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아이비리그 · 386309 · 15/05/19 17:03

    여담으로 과거 그리스로마에서는 투표권=국방의 의무와 동일시했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혹은 수행했던) 성인남성시민에게만 투표권이 있었습니다

    또한 중산층의 정치참여를 가능하게 했던것이 군인으로서 자주국방을 하게 됨으로써 중산층의 권리신장이 이루어졌죠

  • ㅎㅅㅎㅋㄷ · 542247 · 15/05/19 17:02 · MS 2014

    그리고 여자들도 국방의 의무 있죠 ㅇㅇ 다만 병역의 의무가 부과되지 않았을 뿐임. 님말대로면 자신의 의무가 아닌 것에 대해 져달라고 시위를 해줬음 좋겟단 건데 여자들이 왜 하겟어요 대체??

  • ㅎㅅㅎㅋㄷ · 542247 · 15/05/19 17:04 · MS 2014

    그리스로마얘기는 왜 나옴?? 여자들한테 투표권도 뺏게요? 그리스로마랑 지금이 같나 ㅋㅋㅋ 사고가 시대와 역행하시네요~ ㅇㅇ

  • ㅎㅅㅎㅋㄷ · 542247 · 15/05/19 17:09 · MS 2014

    님아 ㅋㅋㅋ 그리고 님 말대로라면
    "남성이 전투에 더 적합한 신체적 능력을 갖추고 있고 신체적 능력이 뛰어난 여성도 생리적 특성이나 임신과 출산 등으로 훈련과 전투 관련 업무에 장애가 있을 수 있다" 라고 판결까지 내리신 헌법재판소와 싸워야되는 것 아닌가요 ㅋㅋㅋ 그럼 이제 헌법재판소혐오까지 생기려나 ㅋㅋ 헌혐ㅋㅋㅋ

  • ㅎㅅㅎㅋㄷ · 542247 · 15/05/19 17:00 · MS 2014

    아녀 님아 본색이라뇨 ㅎ 비약하지 마시고요. 솔직히 저거 맞는 말 아닙니까... 팩트잖아요 현실을 보세요... 우리나라 여자들이 뭐 좋다고 군대 보내달라고 시위를 하겠음.... 여혐들이 이렇게 판치는 형국에.....

  • 아이비리그 · 386309 · 15/05/19 17:17

    하.. 논리 무한루프인가요? 그니까 병역의 의무를 남자만 지는게 불평등이니까 여자도 병역의 의무를 지던가 그에 상응하는 다른 의무를 하라는거임(내 개인적인 이상적인 대안은 국방세라는 직접세 신설이고)


    그리고 여혐들이 많으니까 더 의무에 충실해야지 안그럼?

  • 아이비리그 · 386309 · 15/05/19 17:20

    그리고 일반시민이 하는(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국방의 의무가 병역의 의무말고 더 있음? 별 명목적인 얘기 말고 실질적인 얘기좀 제발... 실질적으로 병역의 의무가 국방의 의무의 99%이상인데 남자가 다하고 있구만 여자도 국방의 의무는 다한다 단지 병역의 의무가 없을뿐... 이 ㅈㄹ하는건 눈속임이나 말장난에 불과한거다

    논리 안먹히는 보빨러랑 노는 게 시간아깝다
    혼자 발광떨어봐라 난 간다

  • ㅎㅅㅎㅋㄷ · 542247 · 15/05/19 17:26 · MS 2014

    WOW 이젠 여성기까지 나오고, 사람의 논리적 반박을 '발광'이라고까지! ㅎ 오르비 웹관리자를 시험하겠습니다. 이 댓글이 얼마만에 삭제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아니라면 오르비사이트 관리자에도 여혐이 있는 거겠죠. 저번에 여혐글이 사이트 맨앞에 올라간 후부터 추측하는 중입니다.

  • ㅎㅅㅎㅋㄷ · 542247 · 15/05/19 17:27 · MS 2014

    와 본색 나왔네 ㅋㅋㅋㅋㅋ(님 따라하기 ㅋㅋ) 이렇게 여혐확산시켜서 여자들 군대보낼려고 애쓰는 중이었구나 대체 왜 여혐들이 군대갖고 게거품물고 난리일까 생각했는데....(안습 ㅠㅠ)

    헌데 여혐들이 많으니까 더 의무에 충실해라? 무슨 말같잖은 소릴ㅋ 그럼 남혐이 많아지면 님들도 권리를 하나둘씩 포기하셔야겠네요~ ㅇㅇ

    하나 짚어주자면, 뭐든지 혐오가 잘못된 겁니다.

    그리고 헌재판결에 대해선 반박을 못하시네요 ㅋ

  • 프링ㅡ글스 · 569939 · 15/05/18 21:25 · MS 2015

    저기.. 군대에 팔굽혀펴기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남자도 들어가서 국방의의무 2년 제대로 마쳤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여성이 징병되지 않았기때문에 앞으로도 징병되지않아도 괜찮다는 식의 발언은 참 바보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래왔으니까 무슨 이유가 있겠지"는 생각자체를 막아버리는 발언이잖아요. 그런건 지금까지 굴러온 틀만따라 구르자는 발언입니다. 또 당신이 말하는 얘기마냥 군복무 같은 행위를 하는데 신체적능력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부적합한점이 많다면, 기본적인 서무, 행정업무로 들어갈 말미조차 없을정도로 단체생활이 힘든 성별이라면 기업이 성별에따라 다른 할당인원을 제시해도 할 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여성이 복무를 할 능력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럴 이유도 충분하구요. 줄어드는 신생아 수를 볼 때 조만간 국방에 필요한 군인수가 안맞춰 질 확률이 매우 높고 그렇다면 당연히 여성징병수순을 밟겠죠. 여성들에게 혜택을 주는 이야기가 아니라 꼬집는 이야기를 하면 여혐프레임을 걸어버리는 몇몇분덕에 미래가 밝은것 같지만요.

  • 꽃삽 · 575139 · 15/05/18 22:39 · MS 2015

    프링글스님만의 자의적 판단이죠. 현재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이러합니다.

    "남성이 전투에 더 적합한 신체적 능력을 갖추고 있고 신체적 능력이 뛰어난 여성도 생리적 특성이나 임신과 출산 등으로 훈련과 전투 관련 업무에 장애가 있을 수 있다"며 "최적의 전투력 확보를 위해 남성만을 병역의무자로 정한 것이 자의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0305301

    이것은 분명히 여성직업군인문제와는 구별되어야하죠. 님말씀처럼 오히려 남성보다 군복무 능력이 뛰어난 여성이 분명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직업군인에서 남녀에 상관없이 능력으로 판단되어야한다는 이유가될수는 있어도 여성 전반에 대한 징병의 근거가 될수는 없어보입니다.

    게다가 누차 말씀드리지만 여성포로의 취약성도 고려해야합니다. 여군징병을 하는 이스라엘, 북한, 아프리카의 몇몇 국가들 모두 여성군인을 전방에 배치하는데 대단히 소극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여성포로가 민족적 상처를 입히기가 남성포로에 비해 쉽기때문이죠.

    게다가 군복무에 적합하지않다는게 일반 사무직 근무에서 여성이 적합하지않다는 논거로 활용될수있는지도 대단히 의문입니다. 일부 생산직의 경우 님의 입장은 옳을수있겠지만요.

    또한 님말씀대로 인구부족으로 군대인력부족문제가 생긴다면 이미 전 여성징병에 동의한다고 밝힌바있고요.

  • 프링ㅡ글스 · 569939 · 15/05/18 22:42 · MS 2015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 꽃삽 · 575139 · 15/05/18 22:59 · MS 2015

    안녕하세요 코카인은 뭔가요. 이상한 소리는 일베에서 하시길바랍니다.

    그리고 헌재판결은 시대에 따라 달라져왔죠. 중요한건 그게 논쟁거리가 되느냐 되지않느냐입니다. 간통제의 경우 사실 대다수 전문가들은 적합하다고생각한게 사실이죠. 통진당해산건은 보수계나 국민들은 찬성했으나 진보계, 세계적 인권단체들은 반대했고요. 그러나 이렇게 정치적 논쟁거리가 될만한 주제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헌재의 판결은 존중받을 필요가있습니다. 여성징병을 주장하는 정당이 있나요,전문가가있나요, 지식인있나요, 교수가있나요? 그저 일부 여혐종자들의 열폭만 있을뿐이죠. 사실이잖아요.

    게다가 왜 별개가 되어야하냐니요. 부부폭력이 일반적으로 아내에 의한 남편폭력이 이리린 남편에 의한 여성폭력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애초에 신체적 구조상 대부분 힘 자체가 여성보다 세기때문입니다. 일부는 여성이 남성보다 셀수도있겠죠. 직업여성군인이 그 일부인거고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또한 여성이 군복무를 할경우 도움이 된다고하셨는데 도움이 되기때문에 군대를 가야한다는건 어떤 근거도될수없습니다. 경제적 취약층남성도 군대가면 도움되고 장애인남성도 군대가면 도움됩니다. 군대를 유지하기위한 인력이 규정되면 이에 따른 인력모집수단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비장애인 20대남성을 징병할뿐이죠.

  • 아이비리그 · 386309 · 15/05/18 23:14

    아니그럼 군대안가니까 세금을 더내던지 공익가던지 하라고 진짜

  • 아이비리그 · 386309 · 15/05/18 23:14

    특수한 경우지만 난 의치한이라 공보의나 군의관가는데 이런경우 여자도 할수 있는건데도 안가잖아?

  • ㅎㅅㅎㅋㄷ · 542247 · 15/05/19 16:47 · MS 2014

    님ㅋㅋㅋ 그럼 뭐때매 이런 말하세요 제가 맞춰볼까요? ㅋㅋㅋ 여혐확산해서 여성에 대한 인식 안좋게 물 흐리기 ㅋㅋㅋ 그래서 남성이 여성들보다 우대받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 ㅋㅋㅋ라는 이상을 가지신 듯하네요 근데 그건 지금 현재 세상임ㅋㅋ

  • 서울대의대수능만점 · 499753 · 15/05/18 22:31 · MS 2014

    이때까지 계속 봐왔는데 어디서 주위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개논리는 정상적인 사고회로로는 도출될 수 없는 사고에요. 군대 갔다온 것을 신체적능력이 부족한 여자대신해서 희생한다고 생각해야되는거지, 그 희생의 댓가로 보상해주는게 남녀차별이라 빽빽대는게 가당키나 한 일입니까? 그리고 남자가 군대에서 사기를 끝까지 유지시키기 위해서라면 명예라도 끌어올려줘야합니다. 안그러면 정말 아무도 군대에서 아무런 이익도 없이, 자칫하면 사망의 위험도 있는 곳에 끌려가서 고생하길 원하질 않습니다. 님처럼 군대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군대안갔다왔으면 입닥쳐라'라는 식의 삐딱한 사고로 바라보는게 남자입장에서는 얼마나 큰 분노를 사는지 모를겁니다.

  • 꽃삽 · 575139 · 15/05/18 22:40 · MS 2015

    이걸 보통 피해의식이라고하죠. 언제 제가 사병의 명예를 깍아내리자고했으며 군대안갔으면 닥치라고했는지 말하세요. 여혐종자 인증놀이는 일베에서.

  • 서울대의대수능만점 · 499753 · 15/05/18 22:46 · MS 2014

    맨날 여혐어혐ㅋㅋㅋㅋ 님도 참 노답이네. 제가보기엔 님이 더 피해의식이 큰거 같은데요? 지금 사회현상보면 남자 군대를 알로보는 현상이 비일비재하고, 군대가면 그냥 개죽음 되는 사회에서, 군인들 추모하면 심지어. 군부독재의 산물이니 뭐니하는 개같은 상황에서 남자보고 군대간걸 보상해주는거조차 여성에대한 차별이다라는 논리를 펼치는거 자체가 문제라생각되지 않나요? 님이 편들어주시는 일부 삐딱한 여성들의 사고가 딱 제가 말한대로에요. 남자가 왜 이유없이 화내겠어요? ㄱㅋ 님 분명히 미필이니면 여자시군요. 그런 주장을 당당하게 말하시는걸 보니. 군대 발한번만 담가본 사람이라면 그런 소리는 죽어도 안나올텐데.

  • 프링ㅡ글스 · 569939 · 15/05/18 22:49 · MS 2015

    메리제인코카인이란 분이라네요. 예전부터 여혐프레임잡다가 어그로로 쫒겨난분

  • 꽃삽 · 575139 · 15/05/18 23:00 · MS 2015

    군복무프레임을 일반행정직,사무직까지 확대적용시키는 일베가 여기있네요?

  • 프링ㅡ글스 · 569939 · 15/05/18 23:02 · MS 2015

    군대에 행정병과 사무직이 있다는걸 모르면 말을마시죠. 누가 누구더러 일베라는건지 모르겠네요

  • 꽃삽 · 575139 · 15/05/18 23:06 · MS 2015

    저 여기서 두들겨맞고있나요? 우습네요. 지금 댓글라인에서 제가 쓴 글이 좋아요 6개입니다. 여혐종자들이 말도안되는 논리로 공격하는거 하나하나 웃으며 가르쳐주는걸 맞는거라고생각하시네요. 그리고 님이 딱히 일베라는게 아니라 그 수준이라는거에요. 왜 다른 남성지식인들이 님같은 소리안하나 생각해보라니까요? 지금 님이 한말 일베에서 제일많이할걸요?

  • 프링ㅡ글스 · 569939 · 15/05/19 11:24 · MS 2015

    좋아요 부심 ㅡㅡ;;

  • 꽃삽 · 575139 · 15/05/18 22:50 · MS 2015

    누가 군부독재의 산물이라고해요? 도데체 누가? 그리고 군대를 알로보는 사회에대한 불만이시면 사회를 타겟으로하세요. 정당하게 병역의 의무에서 면제된 약자를타겟으로하지마시고요. 님의 생각이 전혀 공감가지않는건아닙니다. 현재 대한민국 군복무자의 일방적 헌신은 문제가많죠. 그럼이를 해결할방법이 무엇이냐는거에요. 사병월급인상, 사병세금감면 주장하는 여성계밟기와 샤병월급인상반대, 사병세금감면반대, 군가산점제만 오직찬성하는 국방부빨기는 대안이되지못합니다.

  • 프링ㅡ글스 · 569939 · 15/05/18 22:53 · MS 2015

    결론은 여성은 약자다. 행정업무나 기본업무조차 못할 약자. 이거 꽃삽님이 여혐종자아닌가요?

  • 서울대의대수능만점 · 499753 · 15/05/18 23:03 · MS 2014

    군북무자들에대한 인방적인헌신이 뭐가잇는지한개랃 말해보시죠. 제발 어디서 들은 어줍짢은 논리 들이지 마시고요. 제가 격은 바로는 '군대는 안가는게 맞다'입니다. 그리고 군부독재산물이라 주장하는 여자가 없을거 같죠? 님이 그랬다는게아니라 일부 정신나간 여자들 의외로 엄청 많아요. 그게또 여혐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단 생각안해보셨죠? 그니깐 편협하단거에요. ㅋㅋㅋ 전세계 유일의 여성부릴 가진 한국이 무슨 남성에대한 일방적헌신을 한다고ㅋㅋㅋㅋ

  • 서울대의대수능만점 · 499753 · 15/05/18 22:58 · MS 2014

    그리고 피해의식이라하셨죠? 네, 피해의식 생길 수 밖에 없죠. 남자들은 군대가서 두들겨맞고 모래위서 뒹굴고 수시로 옆 부대에서 누구죽었단 소리 나오는 무서운 나날에대한 보상을 단 한개도 못받았으니 말이에요. 그 땐 도대체 여자들은 뭐하냔 말이죠. 게다가 법은 형평성이 있어야 하는거 아시죠? 군가산점에 대해서도 남자는 군대 2년 갔다오면 뇌 리셋되는 반면에 여자들은 그동안 줄기차게 4년 공부할 수 있죠. 이미거기서 보상해주는 데에 대한 명분은 충분한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또한 불평등이죠? 님은 여성의 권리만 주장하지, 여성의 의무와 남성의 권리는 눈꼽만큼도 생각하지 않으니까 이 글을 보는 남성들은 화가 날 수밖에 없죠. 그리고 이게 보편적인 남성의 생각일 겁니다. 님같이 여성이 당하는 피해만 생각하면서 남자가 이 대한민국에서 어떤 착취를 당하고 있는지 알아보지 못했다면 남을 비판할 자격이 없는거에요.

  • 꽃삽 · 575139 · 15/05/18 23:02 · MS 2015

    님이 두들겨맞는건 여자때문이아니라 잘못된 군대문화때문.

    더 공부할수있는것과 사회에서 여성을 수용하는것은 또다른 문제라는걸 전혀 모르시네요.

    왜 남성지식인중에 단한명도 여성징병을 주장하지않는지생각해보시길. 그들이 군대문화의 폭력성을 몰라서가아니라 그걸 여성탓하는것의 야만성을 알아서에요

  • 프링ㅡ글스 · 569939 · 15/05/18 23:03 · MS 2015

    여기서 당신이 두들겨맞는건, 개념있는사람인척하면서 남들은 일베충으로 몰고 이성적인 사고를 안하신다는점이죠

  • 서울대의대수능만점 · 499753 · 15/05/18 23:07 · MS 2014

    아니 이사람은 왜이레 감성적일까? ㅋㅋ 그리고 여성징병 주장하는 인간은 초딩밖에없어요. 누구도 여자가 그런 힘든 상황을 이겨낼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군대엔 군기라는게 잡혀야됩니다. 어느정도의 폭력성이 없으면 군대는 안돌아가게 되있어요. 그래서 무작정 나쁘게만 볼것도 아닙니다. 제가 단지 말하고 싶은것은, 그런쌩고생을 했어도 남은건 텅빈 머리뿐이라는겁니다. 아직도 이해 못하시겠나요?

  • 꽃삽 · 575139 · 15/05/18 23:09 · MS 2015

    누가 감정적이지는 자명해보이네요. 그리고 여성징병주장하는 프링글스님 초딩이라는건가요? 군기가 잡혀야한다는데서 빵터졌습니다. 네.힘내세요. 지금 군인권문제로 시끌한상황에서 징병제의 폭력성을 이야기하던사람이 다시 군대내 폭력옹호... 심각하네요. 이정도로 반정부적 시각은 오르비에서 처음봐요.

  • 서울대의대수능만점 · 499753 · 15/05/18 23:16 · MS 2014

    군인권문제와 군기는 다른 문제고요. 그걸 같다고보는거 자체가 노답이군요ㅋㅋㅋ 님은 군기 빠지면 어떤 상황이 되는지 모르죠? ㅋㅋㅋ 그게 감성적이라생각하신다면 좀 똑바로 생각하시길 원합니다. 제가 언제 또 폭력을 옹호했습니까? 군대라는 속성상 한국군대만 그런게 아니고 미국,일본도 똑같아요. 정말 문제가 되는건 아무런 잘못없이 때리고 갈구는게 문젠거지, 군기빠진 군대는 국가의 존망을 결정짓는답니다. 하여튼 또 이야기해왔자 사상이 다른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만하도록하죠. 더해봣자 서로 혈압만 오를테니ㅉㅉ

  • 아이비리그 · 386309 · 15/05/18 23:17

    꽃삽 그냥 삽질 그만하고 아닥해라 현재 국방의 의무에 관한 한 이건 남녀불평등이 명백하다 그렇기에 반박할라면 삽질할수밖에 없지 틀린걸 맞다고 말하려고 하는거니까

  • 꽃삽 · 575139 · 15/05/19 00:15 · MS 2015

    어떤전문가도 남녀불평등이라고안하는데 오르비 여혐주의자들끼리 뭉치니 아주 역동적이시네요. 오르비에서 뭉치지말고 제발 페이스북김치녀페이지에서 뭉치세요. 제발.

    정부도 사법부도 전문가도 교수도 지식인도 국회도 국회의원도 반대하는 여성징병제 주장하면서 잘노세요. 제가 지금껏한말중 반박은 없고 오직 우기기. 힘내시길

  • 아이비리그 · 386309 · 15/05/19 04:49

    여성징병제 주장한적 없고요.. 국방의 의무를 다하라는 겁니다 물타기하지 마시고요 제가 생각하는 제일 이상적인 대안은 국방세 신설입니다

  • Krystal · 405382 · 15/05/18 18:31 · MS 2012

    어_예

  • 너 임마 너 · 563169 · 15/05/18 19:10 · MS 2015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조르주_깡길렘 · 409348 · 15/05/18 22:31 · MS 2012

    국방(그리고 병역)의 의무란 게 어느덧 국가공동체에서 적법적인 시민이기 위한 조건이 되기까지의, 혹은 달리 말해 의무-시민이라는 하나의 논리적 쌍이 탄생하기까지의 [말하자면 근대 시민론의] 역사를 알아야 할 텐데, 이런 즉응적이고 소비적인 담론의 장에서 그런 컴팩트하고 아카데믹한 논의의 소화를 요하는 건 서로에게 피로일 테지요.

    제 짧은 견해로는, 우선 여자가 병역의 의무(국방의 의무가 아니라요)를 지지 않는 건 어떤 사회경제적 조건들의 아웃풋이거나 + 역사적 계기들의 축적으로 '어쩌다보니' 즉 우연적으로 현상이 그렇게 결과지어진 것입니다. 다시, 명료하게 말하자면 누구도 징병제에서 합목적적으로(즉 목적론적인 토대로 이루어진 시민-모델을 갖고서) 여성을 예외화시키고 근대 시민을 구축한 게 아닙니다. 근대 시민ㅡ그리고 '군대가지 않는 여성'ㅡ은 단순히 '우연'에 의해 그렇게 '구성'된 것입니다. 그렇기에 전 징병제라는 일종의 사회학적인 시민-모델에서(경제학 모델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여성을 제외시키는 것은 모형을 구축하는 데 있어 통계적/수학적 처치를 자의적으로(즉 가치편향적으로) 가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이런 담론에 있어 더 거국적인 방향에서의 대안 모색은, 마이클 샌델과 같이 딜레마 상황을 제시해놓고 그 상황에만 국한된 미시적 분석을 업으로 삼는 응용윤리학을 그 롤모델로 삼지 않고, 오히려 오히려 '군대 자체'(전쟁론 ex: 마이클 왈쩌), '징병제 자체'(법 자체. 법제도론 ex: 미셸 푸코)를 논장으로 끌어들이는 범형적 윤리학에 토대를 두는 것이 보다 생산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징병제가 있다는 현상을 인정하고 현상유지적인(혹은 점진적으로 변화해가는) 사회를 위한 논의에 대한 답으로, 저는 여자도 징병제라는 근대 시민 모델에서 예외로 처리되어서는 안 된다는 대답을 내놓고 싶습니다. 다만 전술한 사회경제적 조건이나 여러 복잡다층적인 현실적 요건들을 고려해본다면, 단기로 현역을 보내거나 하는 식의 다소 응급적인 대안들을 제안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사료됩니다.

  • 쁘디젤 · 487858 · 15/05/18 23:06 · MS 2014

    병역의 의무까지는 몰라도 군대는 한달이라도 있게했으면함

  • 진리는 우리의 빛 · 516393 · 15/05/18 23:16 · MS 2014

    근데 적어도 자기몸 보호할줄은 알아야된다고 생각하는데....';;;;

  • zz12 · 521254 · 15/05/18 23:54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zz12 · 521254 · 15/05/18 23:54 · MS 2014

    수험생분들 공부합시다

  • 히삐 · 329512 · 15/05/19 00:20 · MS 2010

    여혐들은 여자들과 싸우는게 아니라, 뇌내 망상과 싸우고있어요
    남자들 군대가는걸 무시하는 여자가 실제로 몇명이나 있습니까
    데이트비용 남성이 지불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여자가 몇명이나 있어요

    없진 않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솔직히 주변에 여자친구가 많진 않지만 제 주변 여자들 중에선 한명도 없네요..
    학교다닐 때도 진짜 짜증나게 하는 여자애는 있었는데, 걔도 그냥 성격이 더러운거지 인터넷에 나오는것처럼 사이코패스는 아니었습니다.

    망상이 뇌에 깊숙히 박혀버리니, 여자가 말만 하면 그걸 곡해해버리고, 자신들이 원하는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조작까지 하면서 합리화시키려고 합니다. 당장 네이버 댓글란에서도 딱봐도 남자인데 여자인척 굉장히 이상한 댓글 다시는 분들이 있고

    거기 분노하시는 분들도 있죠. 속는건지, 속는척 하는건진 모르겠지만요..

  • 프링ㅡ글스 · 569939 · 15/05/20 10:50 · MS 2015

    ㅠㅠ 군대는 집지키는개 발언하신분, 군인이 눈 치우며 재밋다고 한다고 하신분들 없는사람행

  • 역사서독 · 468654 · 15/05/19 00:30 · MS 2013

    예전세대에서의 여성들은 직접 전투에 참여하는 대신 후진에서 보조업무를 담당함으로써 국방의의무를 대신했듯이
    오늘날도 여성들이 다양한방법으로라도 국방의 의무를 지게 하는쪽이 합당하지않나싶네요.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의무를 이행하는게 먼저라고 배웠네요.

  • 여고생y · 569037 · 15/05/19 01:48

    남성들이 뭐만하면 김치녀 남혐 여시 타령하는 탓에 여성들이 "저도 ~는 해야 한다고 봐요^^;"라는 태도를 취하고 있는 모습들이 참 안타깝네요. 왜 당당하게 말하면 욕먹는 거죠? 군인들을 모욕한 사람도 아닌 단지 여자라는이유로요. 여성도 군복무를 해야 한다는 주장에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걸 무시하고, 죄다 남성을 까내리는 거라고 일반화하는 건지. 여성이 기업에서 결혼이나 출산문제로 마음대로 휴가조차 내지 못하는 여성인권문제가 만연한 사회, 병역의무져서 젊을 때 1년 몇개월 썩히는 남성들. 어차피 피차일반 아닌가요? 역차별 운운하지 마세요.

  • 프링ㅡ글스 · 569939 · 15/05/19 06:16 · MS 2015

    저또한 남자라는 이유로 군징집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말하는 특정인을 보고 쓴 글입니다. 그 분 위에서 열폭많이하다 가셨네요.
    왜 제가 당당하게 말하니까 뭐라그러시는거죠?
    당당하게 말했을뿐인데 여혐에 일베로 몰아버리네요.

  • 여고생y · 569037 · 15/05/19 06:55

    위에 있는 꽃삽닙과의 대화 봤습니다. 솔직히 꽃삽님은 열폭이 아니라 왜 여성이군복부를 해서는 안되는 가에 대한 타당한 논리를 말했지만 반대입장의 분들이 댓글을 그보다 훨씬 많이 쓰면서 제대로된 논쟁이 되지 못했고, 꽃삽님이 논쟁 중 다른 분에 대한 '여혐'이라는 수식어를 붙인 것과 프링글스님이 '코카인-'이라고 말한 것 자체도 그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둘 다 여혐, 남혐인데 싸우는 걸로 보이는 거죠.
    옳은 것은 없으니 무조건 덮어놓고 자신의 주장을 말하는 건 기본적인 토론 성립이 안될 뿐더러 상대방을 설득시킬 수도 없습니다. 다만 다수의 힘으로 상대방을 매장시킬 수는 있겠죠. 프링글스님의 '아닥하고, 무조건 틀린 거니까'라는 말도 솔직히 말도 안되는 겁니다.
    오르비 전체에게도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해요. 왜 이런 소비적인 논쟁이 일어나는 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 프링ㅡ글스 · 569939 · 15/05/19 08:35 · MS 2015

    본인 의견이랑 안맞으면 무조건 틀린거겠죠? ㅋㅋㅋㅋ 소모적인 논쟁이란건 맞죠 애초에 이런 논쟁이 어디 쓰일건아니니까요. 여성이 군복무를 해서 안되는 타당한이유가 전혀없는데 있다고하시는걸보니, 아몰랑 나도 모르겠네요^^

  • 레알안물안궁 · 493176 · 15/05/19 02:42 · MS 201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문과혁명 · 570506 · 15/05/19 06:46 · MS 2015

    ㅋㅋ?

  • 여고생y · 569037 · 15/05/19 06:57

    어그로죠?

  • 비단물결레이 · 263575 · 15/05/19 07:20 · MS 2008

    아마 앞으로도 어디서에서나 병역 관련으로 첨예한 남녀대립은 심해지면 심해졌지 줄어들진 않을겁니다.
    60년 이상 병역의 의무가 남성한테만 지워져 온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상황이 너무나도 달라졌죠. 정말 암울했던 여성권이 날로 신장했고, 능력만 있으면 알파우먼으로 어디든 대접받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반면 남성들은 과거에 군대만 갔다 와도 취업, 창업, 고시 등으로 개인의 진출을 다양화할 수 있는 방안이 많았다면 요즘은 그냥 2년 버리고 나와도 취업걱정에 잘 된 주위 여성들 보면 박탈감이나 열등감은 심해지고... 사회구조적으로 접근해 봐야 할 문제죠.. 참 어렵습니다. 지금도 사회진출이 여성이 어려운 점이 많지만, 앞으로는 분명 이 차이도 줄어드는 방향으로 갈 테고 (사실 지금도 여성의 '능력'만 된다면야 어디든 어려울 곳이 없고 대통령도 여자인 마당에 대한민국 최고가 되는 것도 가능) 그에 따라 이전 세대와는 다르게 남성의 병역의 고통과 중압감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느껴질 거라고 생각됩니다.

  • Gourcuff · 147523 · 15/05/19 08:58 · MS 2006

    여러 해외사례와 정당한 근거를 들고 와서 여성도 병역의 의무를 져야 할 때가 왔다고
    주장하는게 왜 여혐과 상통되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재벌2~3세, 연예인들에게 군대 빼지말고 제대로 가라고 요구하는 건
    맹목적인 재벌, 연예인혐오 인건가?
    아님 맞벌이 가정에서 남편에게 육아, 가사에 대한 일정 부담을 요구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건 남성혐오?

    말을 해도 뭔 말 같은 소리를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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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비둘기! · 559200 · 15/05/20 10:42 · MS 2015

    자기들 의견이랑 조금만 달라도 일베충이랑 여혐으로 몰아가더니 이제 그 반대로 여시충 남혐소리 들으니까 부들부들 거리시나보네..
    아몰랑 페미나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