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 선택 등
이과는 가능한 미적분
1)
소수 과목. 소수 조합은 실력 무관하게 표본이 적어 불확정성이 크고
변표, 전형 등 역사적으로 피해를 안 받은 적이 드뭄
2) 수II - 미적 교과 연계성
피상적으로는 수학II 극한 - 미분 - 적분에서
다루는 재료 만 바뀐게 미적분
진입이 쉬운 기벡이 급하게 초반을 만들기 유리할 수 있으나
뒤로 갈 수록 수2 킬러를 풀기 위한 미적분적 발상 시너지가 없으면 힘들고
(확통 90점대가 극소수인것과 마찬가지)
고득점 후반으로 갈 수록 더 수학II 와 미적분 사이 긴밀성이 높아짐
21년 6월 22번 3차x3차 합성 추론
18년 9월30번 4차 합성 개형 추론
메디컬 최상위는
미적분이
공통4+ 미적4 = 시너지 7~8 이면
기벡은
공통7 + 기벡7을 양 쪽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선택과목 자체의 성적이 아닌
기존 가형 수II - 미적 통합형 기출 킬러 학습 부분에서 오는
공통 과목 실력의 차이가 벌어지는게 큼
문/이과 메디컬
이과 메디컬 난이도가 7일 때
문과 메디컬은 11이상
논술 시너지
학생들이 가장 많이 역량적으로 한계를 느끼는 구간인 80~84점대를
미적분은 수리 논술 준비를 통해 가는 길에 겸사겸사 부스트 받고 뚫는 경우가 있어 메리트
논술
대부분 학교들이 논술에서 70% 이상 미적분을 키 문항으로 출제
교과 학종이 없는 학생들은 불안정성이 큰 정시 원툴과
추가로 논술 확률이 주어지는 것이 큼
후반 수학 완결성
수학II 킬러 + 미적분 + 미적분 논술
3콤보로 이어지는 극상위권의 수학 완결성
적성 따라 조금 씩 다르겠지만 1~2등급 같은 역량 기준으로
연고. 메디컬 기준 전체적으로 1.3~1.4배 이상 차이 난다고 생각
1~2등급 문과
-> 미적(학종 교과) / 확통(인문 논술) 택 1
2~3등급이 목표 수학에 큰 투자 어려운 문과
-> 확통
(단, 확통 미적은 논술 전형 제약이 많음 미리 확인)
탐구 흥미 적성 고민은 하되
가급적 생명 + 지학
고3의 경우 2학년 내신과목을 하나는 섞어 2년차 과목이 있어야 하고
N수 경우에도 가급적 기존 과목 유지 권장
왠만하면 생명/지학 or 생윤/사문
(출제 따라 편차는 있어도 다수 과목은 하방 보장이 가장 큼)
아, 탐II 는 안 하는게 맞음
좋은 선택이기가 낙타가 바늘에 들어가는 것 만큼 어려움
(위 지원 비율 보면 됨 저 중 다수 과고 영재고)
혹시 나는 천재라서 다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면
그게 커서 된게 과고 영재고 애들 임
https://orbi.kr/00034952393 강사 생활하며 봤던 천재들
과목 선택 하면 중간에 전환 x
처음 신중히 결정 후 끝까지 유지
반 년 한 것과 1년을 유지한
공부량 2배는 안정성에서 차이가 남
겉으로 좋아보이는 과목도 막상 최상위 까지 가면
모두 나름에 사정과 어려운 파트가 있으며
도피한 곳에 낙원이 있기 힘들고
원래 남에 떡이 커 보임
이것 만 풀면, 자기만 따라오면 만점, 1등급 보장 주의
좋은 컨텐츠는 있지만 그것 만 하는 몰입은 위험하며
항상 다양성을 확보
지금 가장 최선이 무엇인지 와 동시에 시야가 너무 좁아지지 않도록
계속 실모를 보며 자기 비판적 시각을 가져야 우물 안에 갇히지 않을 수 있음
개념, 문풀, 개념, 고난도, N제, 실전
교과, 발상, 도구, 시간
평가원, 교육청, 사설, 지엽
인강, 현장, 자습, 해설지
어느 하나 소홀할 수 없이
다양하게 각자 맡은 역할이 다름
자꾸 개념 기초로 무한 회기 x
첫 번째 개념 100 돌렸으면
4월 총정리 할 때는 아는 부분 건너 뛰며 40
6평 총정리 때는 필요한 선별해서 25
9평 때는 15
100 - 40 - 25 - 15 .. 점점 요약 압축 되어야 함
개념100 - 개념100 - 개념100 .. 1년 동안 개념 만 외우고
마음에 평온 만 찾고 가는 것 주의
개념과 기본기는 첫 윈터 때 큰 그림 초벌 후
문제 풀고 틀리면 그 부분을 찾아보며 자연스럽게 매꿔져야 함
https://youtu.be/nRdP0GYETx0 시작 초벌 몰아듣기
확증 편향
학생은 배워야 할 것이 아닌
자기가 배우고 싶은 곳으로 점점 빨려들어감
자꾸 깔끔한 것 풀리는 것 기본기로
이해 쉽게 되는 것으로 내려가고
시험 망치면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자기 합리화
불완전하고 많이 틀리는 상태에서도 중간 중간 모의고사를 통해
객관적인 내 위치와 당장 3~4주 내의 현실 목표를 계속해서 점검
배우고 있는 내용과 실전 사이 어느정도 괴리가 있는지 계속하여 확인 해야 함
안 틀리며 공부할 수 없음
틀림 공포증 극복
개념 - 개념 - 개념 - 맞출 수 있게 되면 문제 (x)
개념 - 문제 틀리고 - 틀린 곳 개념 - 문제 또 틀리고.. (o)
틀릴 것 같으니까 맞출 때 까지 시험을 안 보는 학생 많음
개념을 완벽하게 해서 문제를 맞출 수 있게 되면 시험을 보는게 아니라
시험 보고 틀린 것 위주 필요한 개념을 매꾸며 개념과 시험이 서로를 보완
시험 틀린 후 오답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베스트
틀리는 것에 덤덤해야 함
강의가 주가되어야 하는 시기는 학기 초 1~2월
필요한 강좌를 몰아들은 후
3월 부터는 60%이상
5월 부터는 70% 이상 자기 공부
시험 - 오답이 메인
유효 난이도
모의는 60~70점 문제집은 60% 정답률이 적정 난이도
성장은 틀린 후 오답 이해 과정에서 만 발생하므로
문제가 풀렸다면 그 문제에서 얻은것이 없을 수도 있음
맞추며 자기 위안 만 찾지않게 주의 하며
틀리는것에 담담해야 함
공부했다는 자기 안도감을 위해
공부하는 척 앉아 만 하는 경우 많음
https://youtu.be/RoUD7C3c_0Y 유효 난이도
패션 완벽주의
문제 풀다가 틀리면 개념으로 무한 반복 회기
개념. 고1 수학. 중3 도형 까지 내려가면
이해 되고 꼼꼼하게 한 것 같은 기분이 들 수도 있지만
상위권 문제 해결 능력은 개념'도' 필요하고 계속 틀리며 발생하는거지
개념을 계속 돌린다고 어느 순간 생기는게 아님
(개념 - 문항 독립사건)
실수는 숙련도로 극복
수 십만 문제를 풀어본 강사도
천재적인 수학자 들도 계산 실수를 반복하며
실수에 왕도는 없음
잘못된 풀이 습관은 인지 교정하되
실수를 하는 가장 큰 요인은 덜 풀어봐서이며
다양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틀리며 빈도가 줄어들어야 하고
주기 별로 그간 틀렸던 오답을 다시 풀어보는 것이 가장 좋음
사례 일반화 오류
4등급에서 누구 듣고 1등급이 되었다더라 같은 일반화에 주의
같은 4등급도 천차만별이며
성공한 사람의 커리큘럼을 참조는 할 수 있겠지만
중간 중간 과몰입 되지 않도록 비판적인 자세로
당장 오늘 내가 가장 성장하는 방향이 맞는지 맞춤 교정하며 진행
공부에서 가장 큰 재능은 자기 통제와 몰입
고3때는 하루 4시간을 자는 학생도
화장실 갈 때도 책을 들고 가는 학생도 있을 정도로
열심히 하는 학생을 흔히 볼 수 있으나 그 학생들이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님
단순히 공부한 시간과 양이 중요한게 아니라
끊임없이 지금 내가 몰랐던 것을 알게되는 비율이
해결 안되었던 것을 해결해 나가고 있는 갯수가 몇개인지
이번 주 도움 되었던 문제집이
성장한 다음 주에는 필요 없을 수도 있으며
단위 시간당 성장량이 중요
매 시간 비판적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야 함
1월 윈터 특강
최석호T_ [수학I.II] 기출 개념 시작 가시고기 2개월
[4회분] 디오르비 대치 현장 (1.1개강 매주 일) 오후 1:30~5:00
[수학I.II] 기출 개념 시작 가시고기 매주 일 오후 1:30~5:00
최석호T_ [미적분] 기출 개념 가시고기 2개월
[4회분] 온라인 라이브 (1.2개강 매주 월) 저녁 6:30~10:00
[미적분] 기출 개념 시작 가시고기 매주 월 저녁 6:30~10:00
최석호T_ [수학I.II] 기출 개념 시작 가시고기 2개월
[4회분] 녹화 강좌 관리 (1.3개강 매주 화) 저녁 6:30~10:00
[공통] 기출 개념 시작 가시고기 매주 월 저녁 6:30~10:00
12월 프리윈터 특강
최석호T_ [수학II] 시작 기초 가시고기 3일 특강
[4회분] 온라인 라이브 12월 26.27.28 (월.화.수) 저녁 6:30~10:00
[공통] 기출 개념 시작 가시고기 저녁 6:30~10:00
최석호 수학
흰 책. 가시고기. 백귀야행. 검은 대장간
최석호 모의고사
0 XDK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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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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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좋은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구구절절 옳은말만
재수입니다. 미적분 노벤데 기하를 버리고 미적분 시작해야할까요? 수능 기하는 30번 틀렸습니다.
그 정도 되어야 5:5 고민 해 볼 것 같아요ㅎㅎ 미적 개념 20강 정도 이틀 몰아 들어보고 택 1
진짜 이분 글은 틀린말이 하나도 없다 매번
안녕하세요
혹시 n제나 모의고사 해설강의같은건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맞은 문제도 시간을 단축하려다 보니 해설강의를 통으로 다 듣게되고… 하반기에 인강 보는 시간이 너무 늘어나더라구요ㅠㅠ
틀린 건 무조건 다 듣거나 맞은 것은 안들어도 된다기 보다 계속 직접 시행착오 하며 어떤 부분은 듣고 어떤 부분은 안 들어도 될지 스스로 판단하는게 익숙해 져야해요:)
미적 사탐했는데 올해 수능장에서 27번부터 쭉 못풀었는데..보통은 4점짜리 다 못풀었는데 확통노베이지만 확통으로 바꿀까요?백분위 85입니다
미적에 어려움이 많았다면 문과는 논술 볼 수 있고 공부량 적은 확통도 괜찮습니다:) 미적 작년에 해 둔 양과 목표 점수가 어느정도인지 학종 교과 등 유무따라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기하물화가 많이 좋지 않은가보네요. 어지간하면 미적생지가 무난한가....어지간하면,,,,,,
이과3등급이하는 기하하라고 어떤 오르비 유명강사분이 그러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감사합니자
좋은 글 감사해요
기하도 좋아요 ㅠㅠ
이과 메디컬보다 문과 메디컬이 힘든 이유가 뭐에요?
몇몇 한의대를 제외하면 지원 가능한 정원 자체도 이과에 비해 매우 적은데 그나마 있는 곳도 가산점 때문에 불리한 경우가 많아요. 전국 순위권 성적을 받았을 때 고려할 수는 있지만 문디컬을 노리고 공부하는것은 어렵습니다:)
화작 4등급에서 언매로 교체 계획+과탐 화생 사실상 노베이스+기하 올수는 다 맞고 좋아하는 과목 인 상황입니다.
메디컬 목표라 논술까지 고려해 기하를 미적분으로 바꾸려하는데 다른 것도 급해서 기하 100 목표로 갈까요...? 아이구 고민이네요
이미 기하 만 점이라면 미적 2~3주 몰아서 확인 해 보고 취향 따라 결정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이번에도 전국 기하 만점이 2~30명 안팍인 것을 고려하면 미적 도움 없이 공통과목을 다 맞는 것이 매우 힘들기는 해요:)
미적 공부를 하면 수1,2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는 말씀인가요?
예 수2와 기하는 거의 별개의 두 과목을 배워야 하는 반면 / 미적분은 이전 교과의 기출을 통합하여 학습할 수 있는 부분이나 1~2등급 이상 부터는 그래프 합성, 다변수 적.미분, 그래프에 대한 활용 등 발상을 공유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올 수 기하 29,30을 틀렸는데 내년에 미적가는게 맞나요?..
이미 기하 1~2개 내외까지 올라와있는 학생들의 경우 2~3주 정도 미적분 기본 강좌 몰아서 해 본 후 적성 및 전형에 따라 선택해도 될 것 같아요:) 92이상 고득점 목표라면 미적분 공통 논술 시너지가 어느정도 메리트가 있기는 한데 이미 만든 기하에 1년이 더 쌓이는 것도 큰 장점이라
구구절절 맞는말이네요 반박할게없습니다 추천누르고감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쭤볼것이 있는데 제가 작년에는 물생을 선택했었습니다 그런데 물리는 수능 전까지 만점도 나오고 안정적인 고득점이 나왔지만 수능 때 망하고, 생명은 유전을 잘하진 못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물지나 생지로 선택을 바꿔보는것을 추천하시나요?? 목표는 만점~1등급입니다!!
새로운 과목 보다는 2년차라면 가급적 생명은 유지하고 (+1년 에서 오는 이점이 매우 크고 + 내가 1등급 2등급이냐 보다 많은 표본 수에서 표준 점수 하방을 받쳐주는 부분이 큽니다)
물리 / 지학 중 고민 하면 될텐데 물리는 2년차에 자신 있지만 적은 표본 특성 상 내가 잘 본다고 점수가 잘 나온다는 보장이 없는 단점. 지학은 표본이 안정적이지만 새로 시작해 물리보다 1/2 공부량으로 승부를 봐야한다는 점 고려해서 2~3주 정도 몰아서 개념 강좌 돌려보고 취향 따라 결정 하면 될것 같아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확통선택자이고 8(실수),12,14,21,22,29,30 틀려서 73점(백분위 80)입니다. 15번은 찍맞인데, 미적분을 하는게 낫나요?
문/이과 타과목 상황. 목표 진로. 학종 상황 등 따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택해야하는데 대부분 상황 이과는 미적 문과는 아주 특수한 최상위권 상황만 미적 고려해 보면 될거에요:)
1컷정도를 노려도 확통하는게 낫나요?
선생님 그런데 제가 내년에 생2를 버리고 물1, 생1 중 선택하려ㅜ하는데, 다 해보고 결정하는게 낫겠죱..?ㅠㅠ
예 지금 시기이면 아직 전 과목 수험을 더 빨리한다고 더 좋은게 아니라서 탐구 안 해본 것들 한 바퀴 씩 쭉 개념강좌 몰아서 들어보고 결정하면 좋습니다:) 가능하면 생지 권장ㅎㅎ
추운데 건강조심하세용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해 한의대 노리고 확통사탐으로 공부한 학생입니다.
국어 2개 틀리고(95점), 사탐 3개틀렸는데(생윤 50,윤사 41)/ 영어는 1등급
수학은 80점이 나왔습니다.(공통 3개, 확통 2개)
한번 더 하게되었을때 그냥 원래대로 확통사탐을 유지하는것이 좋을지 미적과탐으로 돌리는것이 좋을지 고민이어서 선생님의 고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어느 쪽으로도 애매 합니다.. 문과 메디컬은 전과목 1을 받아본 적있는 최상위권 이라는 가정하에 1/7짜리 주사위를 N번 굴린다고 생각하면 되고 이과 메디컬은 위 상황에서 미적 과탐 1년 동안 1/3 주사위 정도 까지 가는 것 같아요. N번 반복 메디컬 원툴이라면 올 해 문과 학교를 걸어 둔 상태에서(중요) 미적 과탐으로 쪽을 보통 권장하고 있습니다:)
기하 선택자 재수생입니다. 현역,재수 모두 기하를 선택했고 작수, 올수 모두 기하에서 30번만 틀렸습니다.
그리고 작수에선 76점, 올수에선 8,20,22 계산실수, 14번은 실력부족으로 81점을 받았구요
삼반수 메디컬을 목표로 하고있는데 이 시점에서 미적분을 선택하는게 과연 시너지가 클까요? 기하 3년차가 미적 1년차보단 그래도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고민이 많습니다
교과 학종 여부. 재수 마지노선. 타 과목 상황. 재수 환경 등 고려하여 결정해야 하고 / 참고로 기하 최상위 메디컬은 선택과목 자체의 성적이 아니라 학습 시 예전 가형 때의 수2형 미적 통합형 기출 킬러들을 못 부분 때문인데 위 상황에 반년이라면 3년차인 기하를 하는것이 맞아 보입니다:)
저 혹시 쪽지드려도될까요?
예 ㅎㅎ
하 기하 바이럴글 하나만 써주세요.. 흑흑
기하에서
완전 쌩노베 미적으로 갈아타는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기하 어느정도 되어있는지 따라 다르겠지만 고3들도 대부분 미적분 처음부터 시작해서 1등급 받아오는 학생들 많으니 자기 역량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