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맥머리 [1107009]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2-11-29 13:21:25
조회수 4,589

약대, 약사 관련 사이트 소개해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cuttingedge.orbi.kr/00059881085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수능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약대에도 관심이 많으실텐데, 아무래도 약대가 

수능으로 넘어온지 얼마 안 되다보니 정보얻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험상 약사 관련 정보를 얻긴 쉽진 않습니다. 

약대 선배들도 어찌보면 PEET로 편입학했기에 

제대로 된 정보역시 알기 어렵습니다. 

저도 학생시절엔 그랬구요. 


개인적으론 약대생보단 약사에게 전망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도 소개해드린적이 있는데 

일공약사님 블로그가 수험생, 약대생, 신입약사님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공약사의 재테크이야기

https://m.blog.naver.com/4561791


경제적 관점으로써 본 약사전망

https://m.blog.naver.com/4561791/222902162987

https://m.blog.naver.com/4561791/222923498144


입시까지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지난번처럼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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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통 · 1011397 · 22/11/29 13:32 · MS 2020

    감사합니다^^
  • 한국인특아니근데 · 1096878 · 22/11/29 13:37 · MS 2021

    감사합니다
  • nine11 · 746580 · 22/12/01 22:37 · MS 2017

    타 직종에 대해선 잘 모르신다해놓고 은근슬쩍 간호조무사카페 댓글 교묘하게 짜깁기해서 돌려까시네요 ㅎㅎ

  • 꺈뷰 · 1192577 · 22/12/15 20:05 · MS 2022

    선생님!! 약대가 1200명에서 1700여명으로 늘었는데... 정원외 모집이나 해외약사 진입 막은거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얼마나 증원된건가요?? 증원전에도 해외약사가 많아서 다합하면 1500쯤은 됐다고 하던데.... 맞나요?

  • 존맥머리 · 1107009 · 22/12/16 20:12 · MS 2021

    피트모집전엔 학사편입 했었답니다. 4년제시절 정원외 모집인원까지 합하면 150명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정원내 1200명, 정원외+학사편입 150명, 해외약사까지하면 1500명정도 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약대 증원되었어도 여전히 병원약사모집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지역인재 모집으로 인해 오히려 분산된 효과도 한몫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400여명정도 늘어난 수준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꺈뷰 · 1192577 · 22/12/16 20:15 · MS 2022

    음 근데 병원약사모집,지역분산효과 이런건 5~6년후에 증원된 약사들이 나와봐야 알수있는거 아닌가요?? 아직은 4년제 시절정원만 배출되고 있잖아요

  • 존맥머리 · 1107009 · 22/12/16 20:17 · MS 2021

    약대증원은 2011년부터 이뤄졌구요. 증원된 약사로 2015년부터 계속 배출해왔답니다. 다음달이면 9년차가 되겠네요.

  • 꺈뷰 · 1192577 · 22/12/16 20:23 · MS 2022

    2011년부터 1900명을 뽑았다는건가요..? 저는 2022년도 수능으로 바뀌면서 증원된건줄 알았는데... 제가 잘못알고있었던건가요..?

  • 존맥머리 · 1107009 · 22/12/16 21:40 · MS 2021

    네 2011년 피트모집으로 일부대학들이 신설되면서 증원되었습니다. 한양대 역시 해당년도에 신설되었구요.

  • 존맥머리 · 1107009 · 22/12/16 20:11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꺈뷰 · 1192577 · 22/12/16 23:45 · MS 2022

    아아 그럼 벌써 증원된 약사들이2015년도 부터 나왔군요... 괜히 5~6년후 증원된 약사들 나오면 페이 무너진다 이런말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음모론 퍼뜨리는걸루생각해도되겠조..?

  • 존맥머리 · 1107009 · 22/12/17 12:50 · MS 2021

    다른전문직 계열은 로컬위주말곤 없기에 정원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아시겠지만 약사가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다양하구요. 1980년대 기준 정원가지곤 엄청나게 발전된 제약산업의 수요를 감당할 수 없었답니다.
    제약산업 뿐만 아니라 병원임상도 아직 부족한 상황이죠.
    입시판이야 수험생이나 사회진출을 하지 않은 대학생들이 대부분일텐데 이들에게 전망을 배우는거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 꺈뷰 · 1192577 · 22/12/17 12:55 · MS 2022

    선생님 궁금한거 한 가지 더 질문드립니다. 제약이나 병원에서 약사인력 공백이 심하잖아요..? 그건 약사들이 페약,개국하는것보다 메리트가 떨어져서 일텐데...제약회사나 병원에서 약사가 꼭 필요하다면 조건이나 대우를 최대한 좋게해서라도 데려오지않나요?? 좋은 조건을 걸어도 페약이 훨씬 나아서 그런건가요??

  • 존맥머리 · 1107009 · 22/12/17 13:11 · MS 2021

    대학병원이나 제약사(대기업, 외국계, 탑국내계)의 경우 장기근속시 억대 연봉을 받습니다. 대우도 좋은편이지요.

    그런데 아셔야할것은 아무리 좋은 조건이라도 약국은 "개인사업자"입니다. 근로소득이 아닌 사업소득이라 그이상의 소득을 벌 수 있는 것이죠.

    근무약사의 경우는 약국운영으로 가는 대기수요이기도 하나, 파트타임을 하려는 수요도 제법 있는 편입니다. 주 1~2회만큼만 일하려는 약사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과거에 비해선 제약과 대학병원진출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