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경기도는 개인성향을 타는듯합니다.
확실히 4월은 호불호가 갈리는듯 합니다.
누군가에겐 쉬웠다지만 어려웠다고도 하구요.
결론부터 말하면 그냥 모의고사입니다. 수능이랑 상관없어요. 단, 본인이 뭘 몰랐는지만은 꼭 챙기세요. 점수, 등급은 무의미합니다. 재수생합쳤으면 1컷은 죄다 100이되어버렸을 시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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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경기도같은 스타일을 싫어합니다.
저같이 문제가 좀 더러우면 짜증이나는 부류에겐 지옥이되는..
사실 문제들이 좀 지저분한 느낌이 들죠.
수학을 예로들면, 평가원이나 서울시같으면 부등식처리에서 지워질 조건들이
하필 그 점을 지난다던지, 하필 접한다던지 하면서 케이스를 더 세밀하게 나눠줘야한다든지 그런경향성이 없지 않은게 사실일겁니다. 그러다보니 그 많은것중 하나만 놓쳐도 답이 틀리고 짜증이나게되죠.
사실 이건 출제하시는 선생님들이 고작 몇문항에 물어보려는 모든걸 한꺼번에 다 물으시다보니 생긴 현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걸 거꾸로 생각해보면 그만큼 챙길건 많았다는 시험이 되겠죠. 그러니까 점수,등급에 너무 신경쓰진 마세요. 그게 급한게 아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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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도 개인성향 탑니다.
문과 20번인가? 미친문제였음
ㄹ얼 설마이거겠어 하면서 억지로 식쓰면서 풀었는데 답나오더라고요
저는 그방법이 맞나 하면서도 푸는 제자신이 한심스러워 넘겼네요 그 번호대에서 틀린 적이 없으니 맞았다 치려구요
수능도 자기한테 안맞게 나올수도 있어요
그때 아무도 자기말 안들어줍니다
윗분들말대로ㅋㅋ
수능도 개인성향임ㅋㅋ
약간 문제를 꿰뚫어보는 눈을 요구하는게아니라 계산열심히하라는?
진짜잘하는애들은문제안가려요 이것도 ㄹㅇ 그냥 핑계수준이죠